컴보며 일하는아지앤데요
8과0이 구분이 안되요
느안때문에 ㅜ
그냥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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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슬프네요
ㅇㅇ 조회수 : 3,576
작성일 : 2016-06-24 00:15:22
IP : 61.106.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으쌰으쌰
'16.6.24 12:17 AM (211.36.xxx.7)노안와서 안경도 맞췄지만
눈 보이는게 어디예요
나중에 혹 안보이게되연 그때나 슬퍼할래요2. ..
'16.6.24 12:20 A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저는 한쪽눈이 안보이게 태어나서 초4학년때부터 렌즈꼈는데요.. 30대중반 넘어가는 요즘엔 노안이 진심으로 걱정돼요ㅜㅜ
3. ...
'16.6.24 12:21 AM (182.222.xxx.37)저도 요즘 작은글자들이 아른아른...
나도 모르게 살짝 멀리할때
아차 하면서 한숨과 함께 우울해져요 ㅠㅠ4. 예,,,
'16.6.24 12:28 AM (175.209.xxx.57)그렇죠..저는 평생 시력이 너무 좋아 (지금도 1.5) 아무 생각 없었는데 막상 노안 오니까 몇년 동안 믿을 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그래도 보이는 게 어디냐 위로중. ㅠㅠ
5. 오타대왕
'16.6.24 12:50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좋아하는 책과 생이별 해야 하는게 젤 슬퍼요.
6. 눈영양제
'16.6.24 12:55 AM (125.185.xxx.178)드시고 온찜질 해보세요.
좀도움되요.7. 우리
'16.6.24 1:36 AM (182.225.xxx.251)서로 위로와 용기를 주자구요
8. 전
'16.6.24 3:40 AM (175.117.xxx.60)작은 글씨가 안보여요.ㅠㅠ
9. AOMG
'16.6.24 3:52 AM (58.127.xxx.5) - 삭제된댓글2.5도 보이는 시력이었는데 44살이 되니 침침하네요.
쪼마난 글자는 좀 찡그리면 아직 보이기는 한데
그동안 맑은 시력으로 살았으니 침침해져도 그러려니 하자 싶은데
글씨는 둘째고 그냥 눈이 깝깝한게 느껴질때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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