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치킨만드시는 분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6-06-24 00:14:20
집에서 치킨만들어볼까하는데 너무 번거롭겠죠
재료비도 이것저것 살려면 많이 들거같구요
간단한 비법 있으신가요
아 그리고 치킨튀김가루로 꼭 써야되나요
IP : 183.96.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정이필요해
    '16.6.24 12:21 AM (61.99.xxx.197)

    오븐구이 좋아요. 조각닭을 소금, 후추, 마늘, 생강술에 2,30분 간 밑간한 다음 오븐 예열해서 20분간 초벌구이 하고 이때 생긴 기름 따라내서 간장, 카레, 꿀 섞어 이차 양념해서 20분간 구워내면 맛있는 오븐구이 완성됩니다. 간단한건데 쓰고나니 뭔가 복잡한 듯;; 다른 님들이 더 멋진 레시피 알려주실듯^^
    오븐구이 가격도 싸고 기름 재탕하는거 고민안해도 되고 좋아요.

  • 2. 오븐 추천
    '16.6.24 12:3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걍 오븐에 구우세요.
    그냥 굽지 말고
    12시간 전에 밑간 후추조금 마늘 조금 식초조금 간장 설탕으로 빡세게 해서 구우세요,
    어차피 간장 설탕 많이 들어가봤자 튀긴 치킨 보단 낫고
    이게 또 시켜먹는거랑 맛이 비슷해서 기분도 살아요.

  • 3. 흐,ㅁ
    '16.6.24 12:41 AM (122.46.xxx.65) - 삭제된댓글

    치킨은 역시 튀겨야죠.
    윗분들 순서에다 건-물-건,
    또는 건-물 파우더로 자알 튀기면 맛있는 튀김 되곘죠.
    물론 두 번 튀겨주세요.

  • 4. 저는
    '16.6.24 12:54 AM (125.178.xxx.8)

    치킨도 맛있지만...
    집에서는
    닭봉 사다가 소금 후추 (또는 닭고기 시즈닝)밑간해서
    내장고에 넣어 놓고...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중불로 두껑 덮고 천천히 익혀요
    튀김으로 할때는...
    밑간해서 ...
    간이 배면 밀가루 살짝 입히고
    튀김가루물 입혀 튀김해요
    닭고기가 신선하면 잡냄새 없어요

  • 5.
    '16.6.24 12:56 AM (116.125.xxx.180)

    사는나아요 -.-

  • 6. 감사해요
    '16.6.24 4:49 AM (12.222.xxx.150)

    오븐구이 해보고 싶어졌어요.

  • 7. 하루하
    '16.6.24 6:30 AM (223.62.xxx.99)

    물기빼서 감자녹말만묻혀튀겨도 훌륭합니다

  • 8. 호롤롤로
    '16.6.24 10:52 AM (220.126.xxx.210)

    꼭 튀기셔야 겟다면 그냥 사드세요 ㅠ
    한 7~8년전에 튀겨보구 얼마전 올만에 다시 튀겨먹는데
    그냥 사먹는게 익숙해선지 그게 더 맛나네요..나중에 설거지거리 나온것보구
    다신 안해먹겠다 했어요~
    탕수육 대자크기로 만드는것보다 더 힘들었어요 ㅠ

  • 9. .....
    '16.6.24 11:23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치킨을 엄청 좋아하는데
    파는건 짜고 비위생적인것 같아서
    집에서 가끔 만들어요
    우유에 양파 갈은것 섞에서 닭을 몇시간이상 재워요
    그럼 닭에서 잡냄새 하나도 안나고 맛있거든요
    가루는 치킨가루 써도 되고 튀김가루나 전분에 카레가루
    살짝 섞어도 좋아요

  • 10. ..
    '16.6.24 2:17 PM (180.65.xxx.87)

    저희집은 튀겨 먹는데 닭다리,날개 좋아하는 부위만 2키로씩 냉동해서 팔아서 잔뜩 먹으니 너무 좋아요.
    그리고 누린내가 더 없는 것 같더라구요. 피를 충분히 빼서 그런 것 같아요.
    남편이 해서 자세한 건 모르는데 마리텔에서 백종원아저씨가 만드는 거 보고 따라하니 맛이 많이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591 지금 미세먼지가 중국을 뛰어넘었네요. 19 진부 2016/06/24 4,286
569590 몇째(?)랑 결혼하셨나요? 3 ㅇㄹ 2016/06/24 1,558
569589 초등1학년 미운짓만 하는 아이 감동 2016/06/24 696
569588 최민수네 가족 ㅋㅋㅋ 3 ... 2016/06/24 3,789
569587 근육통이나 뼈가 아린 느낌이요~ 7 갱년기증세?.. 2016/06/24 2,879
569586 박원순, 위안부 자료 유네스코 등재, 서울시가 하겠다. 19 ... 2016/06/24 1,800
569585 82의 관심법 2 .... 2016/06/24 787
569584 아직도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어요 2 ... 2016/06/24 1,120
569583 아기 키울 때 필요한 능력치는 뭘까요? 20 kjh 2016/06/24 2,777
569582 중3아들 친구랑 여행간다는데... 3 엄마 2016/06/24 754
569581 연남동 걷고 싶은 숲길 빌라 매매 어떨까요? 5 님들이라면 .. 2016/06/24 2,885
569580 손 마디 피부 사진좀 봐주세요..ㅠㅠ 왜그럴까요?.. 현이 2016/06/24 1,519
569579 OCN에서 고전미드 엑스파일해요. 3 옛날에. 2016/06/24 1,006
569578 살다 형편이 어려워진경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12 ... 2016/06/24 5,639
569577 노안 슬프네요 8 ㅇㅇ 2016/06/24 3,583
569576 집에서 치킨만드시는 분 8 2016/06/24 1,974
569575 이거 저만 웃기나요?...ㅠㅠ 전 막 울었는데... 11 너구리 2016/06/24 5,202
569574 여름 휴가지 정하는데 머리 빠지겠어요 조언 절실합니다 3 두통 2016/06/24 1,453
569573 40대 초반 헤어스타일 긴머리 하시는 분 계세요? 6 헤어스타일 2016/06/24 8,431
569572 두꺼비집이 내려갔어요 7 에구머니 2016/06/24 2,007
569571 화장품 구입시 선택기준 3 용인댁 2016/06/23 904
569570 학원 땡땡이치고 놀다들어온 초 2. 뭐라고 타이를까요? 7 ... 2016/06/23 1,228
569569 이 원피스 찾아요!! 도와주세요~ 7 ㅇㅇ 2016/06/23 2,747
569568 자라 환불이나 교환 꼭 그 매장까지 가서 해야하나요? 3 ㅇㅇ 2016/06/23 9,045
569567 오히려 류준열같은 외모가 진입장벽이 낮아보여서 54 운빨 2016/06/23 6,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