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이예요. 현재 머리는 어깨에 닿는 기장의 파마 머리예요.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머리 싹 자르고 싶은데, 남편이 머리라도 안기르면 남자같다고 머리 자르는거 싫어하네요.
머리가 자꾸 빠지고 힘도 없어서 정말 자르고 싶은데...TT
40대 초반이신 분들 헤어스타일 어떻게 하시는지, 헤어관리 팁 좀 부탁드려요.
40대 초반이예요. 현재 머리는 어깨에 닿는 기장의 파마 머리예요.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머리 싹 자르고 싶은데, 남편이 머리라도 안기르면 남자같다고 머리 자르는거 싫어하네요.
머리가 자꾸 빠지고 힘도 없어서 정말 자르고 싶은데...TT
40대 초반이신 분들 헤어스타일 어떻게 하시는지, 헤어관리 팁 좀 부탁드려요.
여름이라 길러서 묶어요 제일 시원해요
가을에 단발로 자를 예정
억지로 똥머리 만들어요
20년간 염색 파마 한번도 안 한 생머리 스톼일~ 어깨아래 치렁머리 입니다.
요즘 묶어서 올리고 살아요. 제일 시원합니다.
그쵸 머리가 많이 빠지고 얇아지고 머리털 자체가 절반 이하로 확 없어졌어요.
3주전에 황정음 컷 했습니다.42살인데
한 1주는 보이시 하다 했는데 2주차부턴 적응되서 그런지 동안이다.스타일리쉬하다. 암튼 호의적 반응이네요.
주변에서 나도 지겨운데 자를까?이럼서
크게 변화주는 컷이라서 이부분에 돈 들여서 강남가서 비싼 컷했어요.
황정음 컷트 스타일 오래 했었는데 질리기도 하고 송은이 같다는 말 듣고 굵은 펌을 했는데요.
염색머리라 발랄?해보이는 듯 해요.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ㅋㅋ
어깨를 훌쩍 넘어
내년 이맘때쯤엔 등 브라선까지 올것같아요.
재작년 겨울부터 기르기 시작했고
헤어용품들이 점점점 늘어납니다.
머리숱 빈약하면 긴머리 별로라고해서
에코케어샴푸 쓰고요
일년가까이 되니 두피 깨끗해지고 이마부분의 머리가 촘촘해짐을 느낍니다.
버석거리는 머리결때문에 모르칸오일 써주고 수분스프레이도 씁니다.
젊은 시절 못 누려본 여성성이라는걸 이제야 추구해봅니다.
49살입니다.
못생겼는데 머리카락이 커버해주는 부분이 커요. 요즘 보니.
어깨를 훌쩍 넘어
내년 이맘때쯤엔 등 브라선까지 올것같아요.
재작년 겨울부터 기르기 시작했고
헤어용품들이 점점점 늘어납니다.
머리숱 빈약하면 긴머리 별로라고해서
에코케어샴푸 쓰고요
일년가까이 되니 두피 깨끗해지고 이마부분의 머리가 촘촘해짐을 느낍니다.
버석거리는 머리결때문에 같은회사 트리트먼트에 모르칸오일 써주고 수분 스프레이도 씁니다.
머리카락에 돈 많이 씁니다.
그래도
젊은 시절 못 누려본 여성성이라는걸 이제야 추구해봅니다.
49살입니다.
못생겼는데 머리카락이 커버해주는 부분이 커요. 요즘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