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빨로맨스 류준열

ㅇㅇ 조회수 : 5,153
작성일 : 2016-06-23 19:43:19
요즘 운빨로맨스를 보는데요... 
배우 류준열 상당히 매력있네요?
저는 류준열을 처음 본것이 나피디의 꽃청춘 아프리카편인데요, 그때도 여행 좋아하고 그룹을 리드하는 모습이 상당히 남자다운 매력이 있다고 생각은 했었어요. 근데 응팔을 단 한편도 안봐서 배우로서의 매력은 전혀 몰랐어요. 응팔에서 어떤 캐릭을 연기 했는지도 전혀 모르고, 관심밖 인물이었죠.
요즘 우연찮게 운빨로맨스를 보게되서 계속 보고있는데....배우 류준열 아주 오묘한 매력이 있네요. 어떤 앵글에선 못생겨보이다가도 어떤 앵글에선 또 잘생겨보이다가......얼굴은 그렇다쳐도 키가 크고 몸매가 꽤 좋네요. 제수호라는 캐릭터자체에서 풍겨나오는 소년스러움과 류준열이란 배우자체에서 풍겨나오는 남성스러움이 버무려져서 상당히 매력적이예요. 

저는 최근 핫하다는 인기드라마 남주에게도 전혀 안 꽂히는 스타일이고, 꽃미남이나 정통미남과에 속하는 유명 남자배우들도 한번도 좋아한적이 없는데.....요즘 이상하게 류준열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제 취향이 메이저나 대중적인 스타일은 아닌가봐요.....

운빨로맨스 보시는 분들은 배우 류준열 어떻게 생각하세요? 

요즘 눈길이 가는 배우라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IP : 175.196.xxx.21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게 생각해요^^
    '16.6.23 7:46 PM (121.161.xxx.44)

    전에 류준열 멋지다고 글올렸다 알바로 몰리는 바람에 글 삭제했어요-_-
    응팔 부터 좋아하는 배우에요, 저는 그 일반인 같은 (물론 일반인도 저 정도 인물이면 잘생겼다 소리 들어요)
    훈훈한 외모와 연기가 좋아요, 피부도 좋고 몸도 좋고
    운빨에서 말추 잼있어요, 대사 중 가끔 꺾이는 듯한 억양도 재미나요

  • 2. ㄷㄷ
    '16.6.23 7:48 PM (175.209.xxx.110)

    일반인도 저 정도 인물이면?..... ...... ..... ................

  • 3. ....
    '16.6.23 7:52 PM (125.186.xxx.152)

    느낌있어요.
    감성이 풍부한거 같아요.
    얼굴 말끔하고 느낌 없는 애들보다 훨 나아요.

  • 4. 꽃청춘
    '16.6.23 7:53 PM (49.169.xxx.66)

    보고 류준열이 매력있어보였다구요? 아 ... 그럴 수도 있군요.

  • 5. ㅇㅇㅇ
    '16.6.23 7:59 PM (175.196.xxx.212)

    ㄴ 그러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타인의 생각에 난데없이 비꼬는 말투는 뭔가요???

  • 6. 좋아요
    '16.6.23 8:01 PM (112.154.xxx.98)

    참으로 오묘한 매력이 있는 배우같아요
    응팔때도 그러더니 이번 운빨에서도 류준열 나오는 장면은 집중되고 화면 장악력이 있어요
    응팔때는 많이 안나와도 정환이만 나오면 집중됐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장면마다 분량이 많아도 집중되고 눈길가요

    극중에서 애드립도 많이 한다는데 연기가 자연스럽고
    지금까지의 멋진 로코남주와는 많이 다른? 친근하고 소년같은 모습과 남자다움이 공존하는 모습들이 있는것 같아요

    독립영화 찍을때 신인이고 역할이 멋지지 않아도 여성스텝들이 다 좋아했고 감독들도 좋아했다는데 이유를 알것 같아요

    못생긴듯 잘생기고
    촌스러운듯 멋있고
    소년같다가 남자같다가..참 묘한 매력이 있어요
    저도 연예인들 외모 잘생긴사람 좋아했는데 류준열은
    내가 그동안 좋아했던 스타일이 아닌데도 허우적 빠져들어요

  • 7. ㅎㅎㅎ
    '16.6.23 8:06 PM (121.128.xxx.86)

    운빨에서 완전 변화무쌍합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한 씬 안에서도 유딩 초딩 고딩 대딩 성인남성 소년 소녀 회사 대표까지
    감성 표현이 전부 나와요.
    표정도 많고 눈빛, 행동, 말투, 손짓, 발짓, 개성있는 목소리로 화면마다 몸 전체가 너무 많은 읽을 거리를 주네요. 인상도 복합적이고. 저게 재능이다 싶고, 볼수록 신기해요.
    무슨 구미호한테 홀리는 기분이예요..

  • 8. 1122
    '16.6.23 8:09 PM (183.97.xxx.159) - 삭제된댓글

    꽃청춘 아프리카부터 호감이 생겨 드라마 보기 시작했어요. 정말 매력있어요.
    이런 신선함을 잃지 말아야할텐데 말이죠.

  • 9. 좋아요
    '16.6.23 8:09 PM (112.154.xxx.98)

    그런데 연극영화과 나왔다고 해도 갑자기 바꾼 진로라고 하던데 저런감정이나 연기는 배워서 나온게 아닌것 같아요

    그냥 타고난 재능?이다 싶어요
    특히나 몸짓,손동작이 너무 이뻐요

  • 10. 아이고
    '16.6.23 8:10 PM (124.53.xxx.190)

    원글님!!! 응8 꼭 보세요^^
    전 보검준열 다 응원했던 사람이었는데 정말 정환이란 역할 후덜덜덜 했지요..꼭 보세요.. 전 지금도 극중 고2 그 아이들ㅡ실은 저보다 두살 많지만ㅡ지금도 우리 곁에 같이 사는 것 같아요..

  • 11. 저두요
    '16.6.23 8:11 PM (14.38.xxx.95)

    응팔에서 처음보고 관심가지는 배우인데요. 무엇보다도 그 나이에서 느껴지는 정형화된 느낌이 전혀 없어요. 연기도 담백하구요. 그러다보니 고딩역할도 너무 잘했구요. 뭔가 천진하면서도 말간 느낌? 미남은 아니지만 충분히 매력있어요. 요상한게 섹시미가 있거든요. 그게 또 희안한게 섹시한데 안 느끼해요. 로코 남주이긴한데 매 망가져도 귀엽고 친근하고. 류준열 마성이 있어요.

  • 12. 저두요
    '16.6.23 8:15 PM (14.38.xxx.95)

    저는 그 사무실에서 안경끼고 입술 내밀면서 한바퀴 돌리는 얼굴표정 완전 뒤집어졌어요. 어쩜 그렇게 천연덕스럽죠? 어제 건욱이한테 약올리면서 얄밉게 손으로 입 막으며 웃는 모습보고 한대 때리고 싶을만큼 밉상 연기를 보면서 와 진짜 대단하다 느꼈네요. 길죽한 팔다리는 분명 연기자에 게 큰 메리트가 되래예요. 몸선이 우아해보이더라구요.

  • 13. ...
    '16.6.23 8:20 PM (103.51.xxx.60)

    저도 응팔 꼴도보기싫어했는데

    운빨보면서 연기를 무심하면서 특이하게 하더라고요

    진짜못생겼는데 잘생겨보이고 멋있어요

    주위실생활에 있는사람이면 여자들이 엄청좋아했겠다..싶어요.

    라미란이 했던말 "못생긴애한테 빠지면 답도없다"라더니 치명적인 매력이 있었던듯

  • 14. 류준열의
    '16.6.23 8:27 PM (110.8.xxx.3)

    가장 큰 장점은 자연스러움 이예요
    얼굴이 장동건 원빈처럼 생기면 저사람은 배우감이다 그럴지
    모르겠으나
    사실 배우는 특히 남자배우는 목소리에 발성이 좋아야 하고
    그다음 연기톤이 자연스러워야하죠
    몸짓 손짓이 간결하고 자연스럽게 딱 떨어져야하고
    몸은 반듯하고 비율이 좋을수록 좋아요
    류준열은 얼굴만 보면 보통사람 수준이다 싶을수 있어도
    목소리 발성 톤 발음이 다 좋고
    표정과 몸짓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요
    몸도 팔다리 길고 준수한 체형이라 옷발이 좋구요
    배우로서 타고난게 많은 사람이예요
    뻣뻣함 미남형 마네킹 같은 배우보다 흡인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죠
    현실남친미가 뛰어난 배우라서 보다보면 현실처럼 빠지게 만들어요

  • 15. 시청자
    '16.6.23 8:39 PM (116.34.xxx.84)

    자연스럽게 연기도 잘 하고 독특하고 매력있긴한데 좀 잘생긴 남주였다면 설레는 맛이 더 있었을거 같아요. 류준열이 남자주인공인 드라마는 로맨틱코미디 까지는 무리고 그냥 코믹드라마 느낌

  • 16. 또 영업질
    '16.6.23 8:42 PM (203.226.xxx.38)

    류준열갤에서 좌표 찍고 댓글 달러 몰려온 듯

  • 17. ^^
    '16.6.23 8:44 PM (58.140.xxx.163)

    달콤한 마카롱이나 티라미수 같은 꽃미남 배우보다 담백한 크래커 같은 류준열이 훨씬 더 매력있어요. 오늘도 운빨한다! ㅎ ㅎ

  • 18. ㅇㅇ
    '16.6.23 8:45 PM (14.38.xxx.95)

    잘생긴 배우는 차고 넘치죠. 류준열만의 분위기가 저한테는 유쾌함과 설레임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낄수 있어서 신선해요. 대본이나 연출이 조금만 더 좋았으면... 참 아쉬워요. 팬심을 빼고 봐도 배우들이 이백프로 잘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작가님 특히 분발하세요. ㅠㅠ

  • 19. 여기두요
    '16.6.23 8:51 PM (86.83.xxx.83)

    류준열 연기하는거 보면 신인 아닌거 같아요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 받을 때도 1차 2차 심사에서 다 심사의원 전원 만장일치였다는거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 싶었어요

    어제 예고 마지막 장면 보셨어요?
    이 남주를 어뜨케요~

    어제 회차에서는 류준열 그렇게 귀엽진 않았어요
    대신 멋있었지요~~~~

    가지말아요 내 옆에 있어요호 ... 어우야~

  • 20. 203.226
    '16.6.23 8:58 PM (14.38.xxx.95)

    진짜 천박한 댓글이네요. 어디서 하던 버릇인지 모르지만 수목드라마 방영중이고 오늘도 드라마 할거 기다리다가 댓글다는데 무슨 영업질 운운... 왜 류준열관련 글엔 꼭 저런 댓글이 달리죠? 여기 이글 댓글 단 사람들 거의 사오십대 같은데 왠 류준열갤러리? 어후 진짜 안티짓 하려면다른데 가세요. 물 흐리지 민구요.

  • 21. 몇번 본
    '16.6.23 9:00 PM (119.67.xxx.187)

    사람으로서 황정음의 뻔한 연기가 질려서 안보게 됩니다.
    류준열팬미팅에 거금들여 갔다온 준열빠 대딩딸도 안보네요.

    오빠는 왜 저런 드라마를 선택했냐고......
    넌 팬도 아니다.
    했더니 냉철한 기호를 어쩌지 못하겠다고 하네요.

  • 22. 연기짱
    '16.6.23 9:05 PM (223.33.xxx.40)

    류준열이란 배우를 알게 돼서 너무 좋아요. 연기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어질지 너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못생기면 어때요. 잘생김까지 연기하는 멋진 배우인 것을..

  • 23. ㅇㅇ
    '16.6.23 9:06 PM (222.118.xxx.130)

    호불호야 개인의 영역이니 싫을수는 있어도 좌표찍고 관리하다뇨 ㅋㅋ 여기 류준열글 많이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드라마 방영중 나오는 자연스러운 의견일뿐이에요

  • 24. ...
    '16.6.23 9:12 PM (223.33.xxx.40)

    팬미팅 거금이라..... 삼만오천이던데.... 류준열빠 정말인거죠?!?!

  • 25. ㅎㅎ
    '16.6.23 9:22 PM (121.167.xxx.114)

    저도 여배우들 땜에 안 보는. 지나가다 보면 정팔이는 잘생김을 연기하더만요.

  • 26. ㅇㅇ
    '16.6.23 9:23 PM (175.196.xxx.212)

    원글러인데...위에 또영업질...이란 분은 대체 왜 그런 댓글 다시는거예요??? 님 덕분에 류준열갤이 있다는거 오늘 첨 알았네요. ㅎㅎ

  • 27. ㅎㅎㅎ
    '16.6.23 9:25 PM (121.128.xxx.86)

    저런 이상한 사람들도 꼬이는 게 유명세인듯.
    암튼 오늘 또 어떻게 우리를 홀려댈 지 기대되요.
    류준열 이 요망한 녀석 ^^

  • 28. ㅎㅎ
    '16.6.23 9:26 PM (1.240.xxx.23)

    정형화된 연기 .다음은 이렇겠지 하는 연기에서 살짝 벗어나 시청자(저)의 감정을 흔들어대더군요.

    황정음은 수목드라마 연기스타일과 류준열의 신선한 연기가 만나서 볼만합니다.


    가끔 류준열이 김고은같은 류준열과의 영화에서 발굴된 꽃미녀과 아닌 같은 과랑 드라마 찍으면 영화같겠네 싶은 생각이 드네요.ㅎㅎ

    암튼 더킹영화도 조인성.정우성 나온다는데 저는 류준열이 연기하는 조폭역이 너무 너무 궁금해서 극장 잘 안가는데 보러갈겁니다.

    류준열의 연기가 계속 궁금해져요.마성의 매력 맞는 듯

  • 29. 나나
    '16.6.23 9:27 PM (116.41.xxx.115)

    헐 저 류준열팬 아닌데
    매력있던데요?
    몸짓도 우아하고
    낭창한 몸이 남자배우한테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데 얜 그걸 장점으로보이게해요
    얼굴은 솔직히 일반인중에서도 하위몇프로다싶게 못생겼는데
    잘생김을 연기하지 않잖아요

    드라마 방영중에 82에서 그 드라마얘기 배우얘기하는거 자연스럽지않나요?
    태후땐 한페이지에 몇개씩도 있었는데 그게 원래 그랬던거잖아요
    이걸가지고 뭘 영업질이라고 좌표까지언급되나요?

    싫으면 패스하면 될듯해요^ ^;;

  • 30. 정말
    '16.6.23 9:30 P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정할 싫은...
    한번씩 올라오는 팬심인지 영업인지 알고싶지도 않고
    저처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음을 알립니다.
    이상하게도 ㅇㅂㅎ보는 느낌
    내가 싫어하는 연예인 중 1위
    2위는 .....생각이 안나네요....

  • 31. 정말
    '16.6.23 9:31 P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정말 싫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이름 딱 넣은 글이 팬심인지 영업인지 알고싶지도 않고
    저처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음을 알립니다.
    이상하게도 ㅇㅂㅎ보는 느낌
    내가 싫어하는 연예인 중 1위
    2위는 .....생각이 안나네요....

  • 32. 얼굴이 쨍하게
    '16.6.23 9:33 PM (210.103.xxx.35)

    잘 생긴 얼굴은 아니더라도 매력 있던데요.
    운빨 보는데 연기도 잘 하고, 발성도 괜찮더군요.
    무엇보다 저희 막내동생 닮아 더 애착이 갑니다.ㅎㅎㅎ 막내 동생은 류준열 닮았다고 하면 엄청 안 좋아하더라구요. 전 매력 있게 생겨서 좋은데...

  • 33. ㅇㅇ
    '16.6.23 9:35 PM (175.196.xxx.212) - 삭제된댓글

    ㄴ 취향은 존중해요. 연예인 싫고 좋고는 다 자기 맘이죠. 싫다는 말도 얼마든지 할수 있고요. 다만 영업질이라는둥 좌표찍는다는둥 좀 이상한 댓글 다는 분들은 도대체 뭐하는 분들인지...참 궁금해서요. 본인 인생이 고단해서 심사가 배배 꼬인건지...그냥 넷에서 시비거는게 취미인 분들인건지.....

  • 34. 저도 꽃청춘 때
    '16.6.23 9:39 PM (82.48.xxx.90) - 삭제된댓글

    팬이 되었어요.
    응팔에선 정환이가 좋았지만 아직 배우에겐 꽂히지 않았었고요.
    꽃청춘 때 일베설 나오고, 수영장과 가운조식까지 안티들이 기사마다 류준열을 못 잡아먹어 안달 날 때
    더 알아보고 더 챙겨보다가 류준열이 좋아진 사람입니다.
    저 위에 영업질이란 분, 당신 오빠나 챙기시지 왜 이런 글 꼭 클릭해서 악플 다는지요.
    팬들보고 영업질이라니 단어 선택도 참 저질 스럽네요.
    류준열은 결코 어린 나이도 아니고, 외모가 아닌 연기로 승부를 거는 실력있는 신인입니다.
    운빨은 시나리오나 연출이 어설픈 면이 자주 보이는데 류준열 힘으로 살려내고 있어요.
    좀 지루했던 초반부터 류준열 보느라 꾸준히 보다보니 나름 재미는 있지만요.

  • 35. 저도 꽃청춘 때
    '16.6.23 9:40 PM (82.48.xxx.90)

    팬이 되었어요.
    응팔에선 정환이가 좋았지만 아직 배우에겐 꽂히지 않았었고요.
    꽃청춘 때 일베설 나오고, 수영장과 가운조식까지 안티들이 기사마다 류준열을 못 잡아먹어 안달 날 때
    더 알아보고 더 챙겨보다가 류준열이 좋아진 사람입니다.
    저 위에 영업질이란 분, 당신 오빠나 챙기시지 왜 이런 글 꼭 클릭해서 악플 다는지요.
    팬들보고 영업질이라니 단어 선택도 참 저질 스럽네요.
    류준열은 결코 어린 나이도 아니고, 외모가 아닌 연기로 승부를 거는 실력있는 신인입니다.
    운빨은 시나리오나 연출이 어설픈 면이 자주 보이는데 류준열 힘으로 살려내고 있어요.
    좀 지루했던 초반부터 류준열때문에 꾸준히 보고 있는데 나름 재미도 있구만요.

  • 36. 정말?
    '16.6.23 9:51 PM (82.48.xxx.90) - 삭제된댓글

    가장 싫은 연예인 1위인 걸 류준열 좋다는 글에 굳이 알리셔야 할 사명감이 있으신가요?
    안그래도 여기저기 달라붙어 악플다는 안티들 징글징글한데....

  • 37. 정말?
    '16.6.23 9:53 PM (82.48.xxx.90)

    류준열 좋다는 글에 ㅇㅂㅎ보는 느낌이다, 싫다는 사실을 굳이 알리셔야 할 사명감이 있으신가요?
    안그래도 여기저기 달라붙어 악플다는 안티들 징글징글한데 정말 잔인한 분이네.

  • 38. 넌씨눈
    '16.6.23 10:30 PM (221.164.xxx.26)

    전부다 류준열 매력있다는 댓글 읽고도 이상한 변태놈과 비교하면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중에 1위래 ㅋㅋ
    싫어하는건 자유인데요 분위기 파악좀 하고 댓글 좀 달면 좋겠네요.

  • 39. ㅇㅇ
    '16.6.23 10:45 PM (1.255.xxx.53)

    거기다 글도 잘써요.
    인스타그램에서 제가 연예인 중 유일하게 팔로잉하는 인물인데..
    저는 응팔에서도 호감을 가졌지만 얼마전 일베설로 화제가 된 이후 인스타그램 살펴보면서 더 반했어요.
    특히 일베설 문제에 대한 해명(?)글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진중하고 담백하고 신뢰감이 느껴졌어요.
    기대되는 배우네요.

  • 40. 류준열좋아
    '16.6.23 10:49 PM (119.70.xxx.204)

    류준열매력있죠
    매력없으면 배역하나로 그것도 생짜신인이 조연한걸로
    단숨에지상파 미니시리즈 남주못하죠
    데뷔10년넘도록 조연만전전하는 미남배우들이 얼마나많은데요
    응8 인기덕이라고하기에도
    다른배우들은 거품금방꺼졌잖아요
    류준열이 그배우들하고 크게다른 커리어나 외모가 되는것도
    아닌데요
    제가 제일애정하는캐릭터는 아직 응8의 정환이지만
    정환이연기한거보면 타고났다고밖에안보여요

  • 41. ㅇㅇ
    '16.6.24 2:13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일베설 해명보고 더 짜증나던데

    담백하게 오해사게해서 죄송하다고만 하면 될것을
    구구절절 말 참 길더만요

    혀가 길어요

  • 42. ㅇㅇ
    '16.6.24 2:15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일베설 해명보고 더 짜증나던데

    담백하게 오해사게해서 죄송하다고만 하면 될것을
    구구절절 말 참 길더만요.혀가 길어요

    그럴수록 안 담백해 뵘
    지배우 지키자고 박보검 고경표까지 싸잡아서 언플하는 소속사는 더 밥맛이었고.

  • 43. ㅇㅇ
    '16.6.24 2:16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씨제스 직원들이 극성인지 팬들이 극성인지 하여간에 잘생김영업질은 토나올 정도

  • 44.
    '16.6.24 2:25 AM (203.226.xxx.72) - 삭제된댓글

    왜 얘는 멋있다는 글이 정기적으로 올라올까..
    팬들 강박증 ㄷㄷ해
    거부감 만땅

  • 45.
    '16.6.24 3:15 AM (112.168.xxx.26)

    류준열이 핫하긴한것같아요 네이버 류준열 기사뜨면 댓글수가 ㅎㄷㄷ

  • 46. 자유
    '16.6.24 9:51 AM (210.99.xxx.34)

    류준열 배우 응원하고 있어요.
    태도, 사고방식, 뭐든 믿음이 가요.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제 의견을 얘기하는데 왜 거부감을 갖는지..

  • 47. 참 이상함
    '16.6.24 10:27 A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이 글...주기적인 글은.....
    이하 생략

  • 48. ..
    '16.6.24 11:24 AM (223.33.xxx.71) - 삭제된댓글

    극중배역도 아니고 배우실명으로 이렇게 멋있다고 주장하는 팬덤은 요쪽이 유일한 듯
    그리 핫했던 송중기도 유대위 멋있다는 글이나 올라오지 송중기 멋있다는 글은 안올라오던데
    하정우도 까이고 정우성도 다리짧다는 82가 류준열만 관대함
    우주최고미남

  • 49. ㅇㅇ
    '16.6.24 12:40 PM (1.247.xxx.26)

    글 얼마 올라오지도 않는데 진짜 글마다 따라다니면서 왜그러는건지...뭐든 칭찬글만 올라오면 팬덤이 어쩌구저쩌구. 그만좀 하세요 다른 드라마하면 다른 배우 글올라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328 이진욱 고소인 새로운 변호사 인터뷰 기사도 났네요 9 ㅇㅇ 2016/08/10 5,279
584327 지난 1년간의 창업 생존기 7 링크 2016/08/10 3,736
584326 급질)과탄산과 베이킹소다 만 넣고 세탁기를 돌렸더니.. 16 다시 세제넣.. 2016/08/10 9,786
584325 대출신청을 했는데요. 4 ... 2016/08/10 1,032
584324 장준하는 중앙정보부 지정 '위해분자' 였군요. 1 누가죽였을까.. 2016/08/10 605
584323 문정동 문정초 어떤가요 7 ... 2016/08/10 1,116
584322 음악 팟캐스트 추천드려요. 마요 2016/08/10 575
584321 나이들수록 생리증후군이 심해지나요?? 5 질문 2016/08/10 1,403
584320 94 삼선 2016/08/10 24,431
584319 밥통 ? 밥솥? 좀 알려주세요. 작은거. 4 2것이야말로.. 2016/08/10 763
584318 소근육 발달 6 마카로니마카.. 2016/08/10 1,554
584317 이정현 녹취록을 벌써 잊었나 1 뭣이중헌디 2016/08/10 502
584316 액젓넣는 고추장아찌 레시피좀 부탁드려요 ㅡㅡ 2016/08/10 486
584315 장남이 이혼을 했다면, 시부모 제사는 누가 주도해야 할까요? 46 ㅇㅇ 2016/08/10 9,377
584314 분만실 왔는데 어떻게 의연해지죠? 16 gh 2016/08/10 2,597
584313 금목걸이 같은거 팔고싶은데 어디서 파는게 많이 쳐주나요? 3 ,,, 2016/08/10 1,304
584312 언니랑 싸웠는데 누가 잘못했나요? 11 .... 2016/08/10 3,813
584311 자궁경부암 검사를 했는데 염증이 있다는데요 5 산부인과 2016/08/10 3,636
584310 단체투어로 유럽갑니다.혹시 달러 사용가능한가요? 8 유럽 2016/08/10 1,744
584309 김해 장유에 필라테스..^ ^ 운동하자!!.. 2016/08/10 836
584308 핸드폰에 까는 블랙박스앱 추천좀 해주세요 4 블랙박스 2016/08/10 1,271
584307 만취 제자 연구실 데려가 성폭행한 유명 사립대 교수 ?? 8 어디? 2016/08/10 5,229
584306 총 금액 6억이 있다면 어떻게 내집마련하시겠어요? 18 ㅇㅇ 2016/08/10 4,979
584305 시골에 집 지어보신분 계시나요? 4 궁금이 2016/08/10 1,421
584304 11번가 마일리지는 대체 뭐하는건가요 3 의미없다 2016/08/10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