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이버 부동산 아파트 가격 믿을만한가요?
좀 높게 나온것 같아서요 ㅜ
1. 낮게요
'16.6.23 7:48 PM (182.209.xxx.107)가짜매물, 가짜가격 많아요.
윗층 이웃 750 내놨는데 네이버에 730에
써있다고 하니깐 막 성질 내더라구요.2. dma
'16.6.23 7:49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네이버에 매매가는 호가로 올라오구요, 그걸 좀 깍든지 해서 사는거죠.
저희집 내놨는데 2년째 안나가서 조금더 호가를 내려야할지 고민이예요.
저희가 3층인데 7억9천에 매매 내놨는데 바로 위 4층은 전세를 7억 5천에 내놨다는.
저희집 안팔리는 걸로 봐서 저 전세가도 호가일뿐인거 같은데.. 암튼 요새 그러네요.3. ...
'16.6.23 7:50 PM (1.233.xxx.126) - 삭제된댓글저희동넨 안낮은데요
4. ...
'16.6.23 7:51 PM (1.233.xxx.126) - 삭제된댓글높은거같은데요
5. 음
'16.6.23 7:53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네이버에 매매가는 호가로 올라오구요, 그걸 좀 깍든지 해서 사는거죠.
우리동네 아파트는 그렇더라구요. 싸게 안올라왔어요.
저희집 내놨는데 2년째 안나가서 조금더 내려야할지 고민이예요.
저희가 3층인데 7억9천에 매매 내놨는데 바로 위 4층은 전세를 7억 5천에 내놨다는.
저희집 안팔리는 걸로 봐서 저 전세가도 호가일뿐인거 같은데.. 암튼 요새 그러네요.
집 팔고 전세 가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인데... 부동산들이 한결같이 다들 이 동네 전세값 7억5천에 맞추고싶은가봐요. 부동산에서 4월말에 7억5천에 전세 계약됐다는 물건 지금 국토부 실거래가 들어가 찾아봤더니 7억에 나갔던데.. 거짓말도 있고 좀 그래요.6. ㅇㅇ
'16.6.23 8:12 PM (175.223.xxx.166)이동네는 1~2천 낮게나온듯
막상 살려고 부동산가보면 그건 나갓다고하고
몇천더비싼거말해주더라그요7. ...
'16.6.23 8:17 PM (130.105.xxx.203)저희집 팔때 보니까 2천이나 낮게 내놨더라고요.
근데 그냥 그 2천 낮은 가격에 팔았어요 ㅠ8. 낮아요
'16.6.23 8:25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저층 가격이던데요
로열동 로열층과 금액 많이 차이나요9. ..
'16.6.23 8:33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호가로 나오니 더비싸게 나오는거 같던데요.
터무니 없는 매물도 보이고요.
동네 부동산들 장난하기 나름이겠죠.10. 낮게
'16.6.23 8:38 PM (211.205.xxx.119)미끼로 내 놓아요. 막상 전화하면 팔렸다. 주인이 거두었다 하고 1-2천 비싼거 추천하더군요. 여러 단지 매물 전화하고 발품 팔아봐서 알아요.
11. 한 땐
'16.6.23 8:45 PM (119.14.xxx.20)네이버 시세가 제일 정확했었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완전히 난장판이 됐더군요.
중개소들이 너무 극악스럽게 변했나 봐요.
가짜 매물도 굉장히 많이 올려놓고, 가격 장난도 많이 치고요.
하는 짓들이 아주 가관이더군요.12. ㅎ
'16.6.23 9:07 PM (122.46.xxx.65)네이년을 믿느니 동네 복덕방을....
네이년이 어떤 극악한 정치모리배들의 하수인인지 아직도 모르면...
ㅎㅎ13. 음...
'16.6.24 2:17 AM (124.51.xxx.155)얼마 전에 거래했는데 네이버에서 본 거랑 동일한 물건이던데요.
14. ok
'16.6.24 11:33 AM (222.110.xxx.3)1년째 집보고 있는데 저희 동네는 다 맞아요.
15. 시몬스
'16.6.27 11:12 PM (125.177.xxx.81)지역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발품팔아 확인해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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