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느리고 가끔 어눌하다고 듣기도 해요. 전 잘 몰랐는데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이거 고칠 수 있을까요? 순간 순간 노력해도 의식안하면 도루묵이고 힘드네요.
말투보다 강단있는 말이나 행동이 더 중요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투 고치는거 가능한가요?
....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6-06-23 19:34:18
IP : 203.226.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6.6.23 7:36 PM (220.78.xxx.217)저는 말투가 차갑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난 그냥 하는 말인데 차갑데요 ㅠㅠ
그래서 오해도 많이 받고 ...
고치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요즘은 그냥 말수를 줄였어요2. ..
'16.6.23 7:37 PM (203.226.xxx.108)차가운게 부러운데요 전 ㅜㅜ
함부로 할 수 없을거 같고....3. 저도..
'16.6.23 7:47 PM (220.78.xxx.217)글쓴님 말투가 차가워도 제 성격이 워낙 맹탕이라요
남한테 싫은소리도 못하고 당하고만 살아요 ㅠㅠ
성격이 이런거 아니 말투가 아무리 차가워도 그냥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이 ㅁ많아요
그래서 더 말수도 줄인거에요..4. 음
'16.6.23 8:47 PM (68.172.xxx.31)저 같은 경우 말투 고쳤어요.
좀 강한 소리 였었는데 지금은 나긋한 말투에요.
제 생각엔 마음에 바꿔야 말투도 바뀝니다.5. 나나
'16.6.23 9:30 PM (116.41.xxx.115)전 고쳤어요
좀 차갑게
그전에 넘 상냥하게 말했더니 외모랑 언밸런스하면서 만만히보길래(얼굴이 좀 차갑게생겼어요;;;)
말투가바뀌니 제 태도도 좀 제어가 되더라구요
샘플삼을 목소리를 정하세요
(아나운서나 드라마속 배우나 캐릭터)
그리고 따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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