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6.23 5:52 PM
(124.49.xxx.100)
남자직원들은 기혼 여자직원 싫어해요 ....
2. ㅇㅇ
'16.6.23 5:53 PM
(223.62.xxx.29)
본인이 일을 못해서라고는 생각안해보셨어요?
서른넷에 미혼이고 기혼이면 둘다 달라요?
호락호락하지않으니 싫은가요?
제목부터 고쳐쓰세요.
3. 깍뚜기
'16.6.23 5:53 PM
(1.217.xxx.234)
원글님 세 번째 줄 말씀이 맞죠.
4. 글 특성상
'16.6.23 5:54 PM
(121.147.xxx.4)
악플이 엄청 달릴것같은 예감이 듭니다만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댓글 살짝 달아보아요
일단 육아를 경험하지못한사람은
좀 덜 깍여있거나
자신의것을 희생하면서 생기는 연륜이 조금 부족한 느낌을 받아요
저 자신조차도 두 아이 키우면서 엄청 깍인 부분이 있거든요
미혼 혹은 딩크...일단 그 부분은 감안해서 대합니다
5. ㅇㅇ
'16.6.23 5:54 PM
(49.142.xxx.181)
저는 기혼녀지만 기혼여직원들하고 일하는게 불편하고 싫은점이 더 많아요.
아이때문이긴 하겠지만 이리 저리 일찍갈 궁리만 하고 무슨일 있으면 아이 핑계 가정핑계 대더라고요.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분들이 많았어요.
6. ;;;;;;;;;;
'16.6.23 5:54 PM
(121.139.xxx.71)
본인이 무능력한데 미혼 트집이네요.
일제대로 하세요
7. ..
'16.6.23 5:55 PM
(211.212.xxx.39)
-
삭제된댓글
기혼여직원은 맨날 얘 얘기, 시어머니 욕해서 듣기 싫어요.
점심시간에 시어머니 욕을 침에서 독이 나올 정도로 하는데 밥 먹다가 체할 것 같음.
8. ...
'16.6.23 5:57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남녀노소 불문 일 못하는 사람과 일하기 싫어요.
본인 일도 잘 못해 문제를 일으키고는 얼른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남한테 해결해달라고 징징거리는 사람이요.
남의 시간은 돈이라는 생각도 안하고 어떻게 해주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징징징.
적어도 자기가 일을 못해서 남한테 피해를 주면 미안한 마음은 가져야죠.
9. ;;;;;;;;
'16.6.23 5:57 PM
(121.139.xxx.71)
일단 육아를 경험하지못한사람은
좀 덜 깍여있거나
자신의것을 희생하면서 생기는 연륜이 조금 부족한 느낌을 받아요
===============================================
비즈니스에 왜 희생을 강요하나요
기혼들 애들 집안일 육아휴가 때문에 희생안해줘서 뿔난거예요?
미혼 동료 잡지 말고
회상에 요구하세요 기혼들 권리를 요.
육아 안해본 미혼 남자동료는 왜 암말 안하나요?
10. ...
'16.6.23 5:57 PM
(221.151.xxx.79)
저도 나이 많은 미혼이지만 원글님이 무슨 얘기하는지 알 것 같은데 댓글들이 너무 날서있네요.ㅋㅋ 워워 릴렉스 릴렉스
11. 결혼한아줌마들 사이
'16.6.23 5:58 P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미혼 하나. 들어가면 얼마나 오지랖 떨고 참견 에
못살게 구는데요. 기혼 미혼 다 나름이에요
12. ..
'16.6.23 5:59 PM
(210.107.xxx.160)
그 여직원도 원글님 싫을 거예요.
13. ...
'16.6.23 5:59 PM
(124.49.xxx.100)
육아부심까지 나오네요...;;;
14. 미혼 노처녀만 아니면
'16.6.23 6:01 PM
(220.118.xxx.68)
걍 저희 시어머닌데요 맘대로 안되면 히스테리 ㅋㅋㅋ 오죽 당하셨음 이렇게 일반화까지 시킬까 싶지만 성격장애자를 만난거예요
15. turning
'16.6.23 6:01 PM
(58.120.xxx.98)
전 일 잘하고 있고요^^;; 2세 계획이 없는 사람이에요.
지금껏 만난 분들이 대부분 이성적이고 아주 계산적이게 행동하면서, 실로는 굉장히 히스테릭하고 감정적인 분들이 대다수였어서 제 경험을 적어본 거랍니다.
16. 올리브
'16.6.23 6:02 PM
(223.62.xxx.76)
저는 뻑하면 애 핑계되고 회식이며 뭐며 빠지는 애엄마들이 싫더군요..
17. ;;;;;;;;;;;
'16.6.23 6:03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일 잘하시는 분이 이시간에 이런글 은 안쓸거 같네요.
원글같은 기혼 나도 많이 겪는데......
18. ㅇㅇ
'16.6.23 6:05 PM
(118.37.xxx.140)
이딴 글 쓰고 자기 자신이 챙피한걸 못느끼는지 궁금. 사고 수준은 딱 공장 생산직 여자들 딱 그 수준.
19. 깍뚜기
'16.6.23 6:05 PM
(1.217.xxx.234)
'잘못된 것일 줄' 알면서도 잘못된 의견을 제시하는 심리는 무엇인가요?
저는 그게 이해가 안 가요.
-좀 찔리긴 하지만, 그래도 내 경험을 일반화시키고 싶은 욕구?
-아마 나처럼 (비록 비이성적인 주장일지라도)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 하는 심리?
-그 말을 덧붙이면 약간 면피될 거라는 기대?
20. .....
'16.6.23 6:05 PM
(124.49.xxx.100)
그럼 좀 더 경험하고 쓰세요.
21. ㅇㅇ
'16.6.23 6:05 PM
(39.115.xxx.241)
케바케 아닐까요
일반화 시키기는 좀 무리가 있어요
원글님 일하는 곳의 특성에 따른 분위기 일수도 있죠
22. ;;;;;;;;;;
'16.6.23 6:07 PM
(121.139.xxx.71)
욕해달라고 판깔고 싶은데 그냥 민낯 다 보여주면 내가 너무 초라하니까
약간의 합리화도 양념으로 톡톡....
에라이....
23. ....
'16.6.23 6:10 PM
(122.34.xxx.106)
저도 그동안 겪은바... 원글님에 공감해요. 이유도 원글님과 같고요. 근데 전부는 아니고요. 히스테릭하고 남의 책이 자잘하게 구분해서 잘 따지고 수 틀리면 미치도록 히스테릭 부리는 성격의 여성이 미혼 나이든 여성이 많았는데(제 경우는 99프로...) 그렇다고 미혼 나이든 여성이 다 저렇게 온몸으로 히스테리 방출하는 스탈은 아닌 거죠. 수더분 스탈도 있고 케바케는 맞는듯
24. ㅋ
'16.6.23 6:11 PM
(211.219.xxx.135)
그럼 기혼은 이성적이지 않고 계산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비감정적이라는 건가요???
이성과 감정이 분리되지 않아서 여기저기 다 감정 쓰레기통처럼 퍼부어대며 돌아댕기는 기혼들이 많더군요. 그냥 저는 여성호르몬이 넘쳐나서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가 안되는 부류라고 치부합니다만.......
인간적인 관계, 좋죠...근데 그 관계를 등쳐먹는 사람들은 여성호르몬 넘쳐나서 논리적인 판단 안되며 감정에 휩쓸려 여기저기 관계에 의존해서 들러붙는 여자들인데 웁스~ 기혼이 많네요~~~~
어때요?
25. 육아가
'16.6.23 6:13 PM
(223.33.xxx.105)
무슨 희생이에요? 그럼 애를 낳지 말든가.
육아부심 쩌는 부모들일수록 민폐 작렬에
안하무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26. 음
'16.6.23 6:14 PM
(222.109.xxx.215)
40대 기혼 직장여성입니다.
님 얘기에 한 마디 할까요?
지랄...
미혼이라 그런게 아니라
여자가 30대 후반까지 일을 하려면 전투력이 기본 탑재될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업체 대표라면 사업을 한다는 얘긴데,
이 나라에서 여자가 순하고 여성스럽게 사업하면 남자들이 가만 둔답니까?
사업하는 남자들이 하는 행동은 남자니까 원래 거칠거니.. 통과되는데,
여자기 때문에 유순하면 잡아먹히고 똑부러지면 원글처럼 씹어대고...
미혼이라 표현 방식이 좀 덜 깎여서 (시댁 등등 눈치보며 부드럽게 말 하기를 강요당한 경험이 적어) 표현이 좀 거칠 수는 있지만, 그걸 노처녀 히스테리로 해석?
30대 후반의 사회 경험 많은 사람을 본인이 당해내지 못해 '남자들과 기성세대에 빙의'해서 핑계대는 거예요.
한 마디로 능력부족!
27. turning
'16.6.23 6:15 PM
(58.120.xxx.98)
날카로운 댓글들이 많네요~~
일반적인 직종은 아니고 예술 계통 미팅이 잦은 직종입니다~~
그래서 제가 더 이런 경험을 많이 한건지..
저 혼자 미팅갈때랑 남자 직원 끼어 갔을때랑 말투부터 자세까지 많이 달라지는게 사실이라~~ㅎㅎ
일은 못 한다고 하니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쪽 방면으로는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사람이고요ㅎㅎ
28. ....
'16.6.23 6:17 PM
(118.176.xxx.128)
기혼 여성과 미혼 여성 일하는 걸 비교해 보면 확실히 미혼 여성들이 일을 잘 하더라구요.
기혼은 남편 애에 신경 쓰느라 일에 집중을 잘 못 하든지 성격이 독해서 집중을 하고 웬만큼 해 내든지
둘 중 하나.
29. 음
'16.6.23 6:19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사람들을 겪어보면 외고집이다 싶은 분들은 나이드신 미혼들인 경우가 있죠. 근데 남자들은 특유의 군대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사회생활중 서로 그냥 이해가 좀 안되도, 덮을건 덮어버리고 넘기고 그런게 있어요. 저도 이런저런 사람들 겪어본 결과 원글님이 느끼시는게 뭔지 좀 알것 같아요. 특히 미혼 여자 선생님들은 좀 더 심하신것도 있었어요. 하아..................
30. 일단
'16.6.23 6:21 PM
(14.39.xxx.178)
남녀노소, 기혼미혼 할 것 없이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미혼 남성은 미혼 남성대로 미혼 여성은 미혼 여성대로
기혼 남성은 기혼 남성대로 기혼 여성은 기혼 여성대로
다 업무로 마찰이 있을 경우 장단점이 있지요.
그렇다면 그 부분을 감안하고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느냐
바로 능력이 될 것입니다.
미팅 업체 대표가 미혼 여성이면 그에 맞게 미팅 전략을 수립하시면 될 것입니다.
31. ..
'16.6.23 6:22 PM
(175.223.xxx.189)
어떻게든 미혼여성 깎아내리려 발악하는 모양새가.. 미혼여성에게 열폭이라도 하는듯 한데.. 가정생활이 참 불행하고 후회스럽나 봐요..
물론 아니라 하겠지만..ㅎㅎㅎ
32. ㅋㅋㅋ
'16.6.23 6:23 PM
(211.36.xxx.193)
애엄마부심ㅋㅋㅋ 맘충들은 그럼 깎여서 맘충들인가?
33. ...
'16.6.23 6:23 PM
(180.65.xxx.87)
예술 계통은 원래 좀 예민해요. 미혼기혼이라기 보다는.. 남자들도 엄청 까칠하죠.
그래야 작품이 나오니까 이해도 되구요.
34. ;;;;;;;;;;
'16.6.23 6:26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자기가 만나는 사람은 내 그릇만큼이예요.
일잘하신다니 왜 그런사람만 만나나 한번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이 상대하고 싶은 완벽한 클라이언트는 원글님 상대 안해주죠.
한사람도 아니고 유독 나만 그런사람들하고 계속 엮인다면 본인도 한번 돌아보세요.
업계에서 손꼽히는 사람이래...
35. 씨드
'16.6.23 6:29 PM
(223.33.xxx.51)
-
삭제된댓글
지나가던 나이많은 미혼..거기다 나도 예술쪽 ㅜㅡㅜ 나이많아죄송합니다. 거기다 미혼이라 죄송하구요. 예술계통에서 밥먹고살아 죄송하네요.
36. ..
'16.6.23 6:31 PM
(175.223.xxx.80)
어느 아줌마가 또 노처녀 못잡아먹어 안달인가 했더니
글쓴분도 기혼이라기엔 새파랗게 젊고 애도없네요? 근데 뭔 기혼부심을 그리 부리세요?
그래 본인은 남이 같이 일하기에 어떤 사람 같은데요?
미혼이고 기혼이고간에 님이 그 나이까지 일에서 사회에서 한번 살아남아보세요. 성격 안 독해지나. 그리고 어느 사회집단에서든 이상한 샘플은 솔까 아줌마 집단에서 최고로 많아요. 님도 한몫 단단히 하네요.
37. 뻑하면
'16.6.23 6:32 PM
(39.7.xxx.125)
집핑계, 시댁핑계, 애핑계대면서 힘들 일 피하고 결혼, 임신, 출산, 육아로 공백생기는거 뒤치다거리 다해주고 복지나 임금에서도 손해보고 사는데 일하기 싫어? 나도 싫다.
38. ..
'16.6.23 6:33 PM
(211.187.xxx.26)
뭐 맘대로 생각하세요
님이 남의 인생에 영향을 줄 정도로 성숙하고 파급력이 큰 인격의 소유자가 아님이 확실하니까 전혀 위협적이지 않네요
39. ..
'16.6.23 6:34 PM
(175.223.xxx.80)
자기 분야에서 그렇게 세손가락 안에나 꼽히는 양반이 편견 하나는 쩌네요. 저도 님 덕분에 아줌마에 대한 편견 하나 더 추가하고 갑니다~
40. ;;;;;;;;;;;;
'16.6.23 6:37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자기분야 세손가락에 꼽히면서 클라이언트 욕하고 다니나요....어느분야인지 진심 경멸스럽다.
41. 참내
'16.6.23 6:40 PM
(121.128.xxx.28)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어요.
그 업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든다면서 어떻게
이런 뒷담화를 게시판에 쓸 수가 있죠?
어이없다 정말
42. ㅋㅌ
'16.6.23 6:43 PM
(49.1.xxx.238)
-
삭제된댓글
확고한 답정너
예술계통 어느 분야인지 유능한 34의 기혼여성 담당자는 좀 조심히 대하라고 업계에 전달하고 싶네요.
무슨 편견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확대, 재생산하려는 당당함이라니........
43. ㅋㅋㅋ
'16.6.23 6:43 PM
(211.219.xxx.135)
지 혼자 착각인가 보네요.
본인은 얘기합니다.
업계의 세 손가락???
근데 아무도 인정 안 하는 세 손가락..........ㅋ
44. 공감
'16.6.23 6:45 PM
(223.62.xxx.49)
공감공감 대공감해요. 제가 본 히스테릭 노처녀들 특징 1.정말 히스테릭함 2. 본인을 완벽주의자로 착각함 실은 맞춤법조차 잘틀림 3. 나잇값못하고 창피한줄도 모르고 팀원대상으로 뒷말 장난아님 4.카톡사진 십년은 족히 지난거 네다섯장으로 돌려막기함 겁나 감성타거나 심오한척하는 돋는 소개글 남들은 거의 안하는 카카오뮤직에 심혈을 기울임 ㅋㅋㅋ 이건 진짜 거의 백프로네요 5.청승맞은 긴머리 유지 6. 말할때 똑부러지척하는 연극형 말투에 영어 섞어씀 ㅋㅋㅋㅋ 이상 대기업 7년차 겪엇던 모든 노처녀들의 공통점이네요.. 넘 싫어요 ㅠㅠ
45. ㅎㅎ
'16.6.23 6:45 PM
(180.66.xxx.214)
아직 몇 가지 경험 가지고 일반화밖에 못하는 분이
어찌 업계 넘버 쓰리까지 가셨을까요.ㅎㅎㅎ
예술 쪽 업무는 발 꽤나 넓어야 할텐데.
스트레스 하소연 할데도 익명 게시판밖에 없고...
결혼하면서 친구들, 동창들하고 연락 다 끊었나.
그나저나 무슨 예술 업계가 경력 10년도 안 되는 사람이
자화자찬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는지 신기하네요.
46. 울회사 노처녀팀장님
'16.6.23 6:46 PM
(125.149.xxx.215)
자존심 세고 깐깐해서 일을 좀 세심히 철저히 하는건 있더라구요..
47. ....
'16.6.23 6:46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예술업에 있는 분은
이혼녀든 미혼녀든 비혼녀든 기혼녀든
전부 까칠하답니다. 님 거울보세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녀의 모습일겁니다.
48. 울회사 노처녀팀장님
'16.6.23 6:47 PM
(125.149.xxx.215)
근데 원글 말투가 남자같은..
남자에 빙의되서 그런가 ㅋㅋ
49. ....
'16.6.23 6:47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예술업에 있는 분은
이혼녀든 미혼녀든 비혼녀든 기혼녀든
전부 까칠하답니다.
(그래야만 완성이 되겠죠 보다 나은 결론이 도출될 것이고요)
님 거울보세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녀의 모습이실겁니다.
50. 기혼들이 더 둥글둥글해요
'16.6.23 6:57 PM
(39.121.xxx.22)
미혼인 제가 봐도 그래요
51. ##
'16.6.23 6:58 PM
(219.240.xxx.107)
제발저린 모태나이든 솔로들이 악플다네요들..
공감합니다.
앞뒷꼭지 꽉꽉막히고 저만 똑똑하고 저만
옳은척 다른 얘기는 들으려고도 않고
진짜 진상에 민폐녀들이 많네요.
나이든 솔로
52. ㄱㅎㅇ감
'16.6.23 7:09 PM
(223.62.xxx.49)
공감공감 대공감해요. 제가 본 히스테릭 노처녀들 특징 1.정말 히스테릭함 2. 본인을 완벽주의자로 착각함 실은 맞춤법조차 잘틀림 3. 나잇값못하고 창피한줄도 모르고 팀원대상으로 뒷말 장난아님 4.카톡사진 십년은 족히 지난거 네다섯장으로 돌려막기함 겁나 감성타거나 심오한척하는 돋는 소개글 남들은 거의 안하는 카카오뮤직에 심혈을 기울임 ㅋㅋㅋ 이건 진짜 거의 백프로네요 5.청승맞은 긴머리 유지 6. 말할때 똑부러지척하는 연극형 말투에 영어 섞어씀 ㅋㅋㅋㅋ 이상 대기업 7년차 겪엇던 모든 노처녀들의 공통점이네요.. 넘 싫어요 ㅠㅠ ㅡ> 백프로짜리 하나 더 추가 할께요 강아지를 좋아한다 개는 무슨 죄인지 ㅜㅠ
53. ...
'16.6.23 7:1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노처녀 히스테리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54. ;;;;;;;;
'16.6.23 7:15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윗님 같은 여자한테 저런 천박한 소리하면 좋은가봐요 우월감느끼고
기혼 아줌마들 천태만상 진상 부리는거 한번 읊어주고 싶다.
55. 싫어할수는 있는데요
'16.6.23 7:29 PM
(49.142.xxx.134)
-
삭제된댓글
개인자유니깐 젊은 직원들은 기혼여직원과 일하기 정말 정말 싫어해요 결혼과 동시에 퇴사를 바래죠
본인도 다른직원이 싫어할수있는 유형이란거 기억하고 직장생활하세요
56. 공감백배
'16.6.23 7:35 PM
(112.140.xxx.23)
여기 부심어쩌고 헛솔 하는 이들 다들 노처녀들이신가??????????
57. 대체
'16.6.23 7:37 PM
(211.210.xxx.213)
뭘하면 그 나이에 업계 세손가락이며 고작 일개 노처녀 직원에게 밀리시는지 ㅋㅋ 한창 하늘높은줄모르는 시기가 있긴있어요.
58. ㅎㅎ
'16.6.23 7:40 PM
(121.167.xxx.114)
원글님이 남자였으면 이렇게 공격 안 당했을 텐데 지못미.
59. 결혼생활이 어지간히불행
'16.6.23 7:56 PM
(203.226.xxx.160)
-
삭제된댓글
한가보네요 일하는데 기혼미혼의 의미가있나요
의미부여한다는것은 불행한결혼생활 히스테린가보죠
난 이래서 여자는싫어 진짜 그래서여자들이 싸우는동안
남자들세상이 되었나보네여
60. ..
'16.6.23 8:01 PM
(211.187.xxx.26)
한국에서 기혼여성들의 삶이 질이 심하게 떨어지니 미혼여성에 대한 자격지심이 넘 심해요
대범한 저희들이 이해해야져
이혼당해서 싱글되는 게 가장 두려운 부류들을..
61. ....
'16.6.23 8:02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이 글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미혼녀가 성질이 드럽다/안드럽다 하는 것보다
이 나라에서 비혼인 여성으로 사는게 참 험난하고 피곤하겠다 싶음
62. 채용담당
'16.6.23 8:12 PM
(223.131.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30~ 40대에선 못느꼈는데,
50대 넘어가는 분 중에 미혼분들 면접보면서
원글님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일로 그런 경험을 몇번 겪고 나니 일단은 조심하게 됩니다.
자존심, 자기방어,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63. 쓸개코
'16.6.23 8:13 PM
(121.163.xxx.147)
날카로운 댓글들이 달릴수 밖에 없지 않나 싶은데요..
조근조근 요목조목 개인적 감정에 치우침이 아님을 강조하며 차분한 듯 쓰셨지만
결국 뒷담화 글인건 다른글들과 마찬가지죠..
안맞는 사람들을 겪고계셔서 안타까우나 너무 확고하게 일반화시키셔서 뭐라하기도 그러네요.
64. 엔쑤지아스틱
'16.6.23 8:13 PM
(223.131.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30~ 40대에선 못느꼈는데,
50대 넘어가는 분 중에 미혼분들 면접보면서
원글님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일로 그런 경험을 몇번 겪고 나니 일단은 조심하게 됩니다.
자존심, 자기방어,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아마, 혼자 살명서 그 만큼 갑옷을 단단히 둘러야 견딜 수 있다는 생각이지 않을 까 싶네요
65. ;;;;;;;;;;
'16.6.23 8:13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선입견 무섭네요
위에 채용담당자붕
66. 채용담당
'16.6.23 8:15 PM
(223.131.xxx.17)
채용하는 사람이 가지면 안되는 감정이라 댓글 삭제합니다.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무의식중에 저를 긴장시키네요
67. ;;;;;;;;
'16.6.23 8:19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채용담당자님
50대 미혼여성 채용에도 저런 갑질은 여전하네요.
님도 퇴직하고 나중에 한번 경험해보세요.
정말 다양하게 갑질들이네
68. 정확히
'16.6.23 8:29 PM
(203.226.xxx.120)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들은 원글을 증명합니다.
69. Big turn off
'16.6.23 8:33 P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42477&page=1
70. ;;;;;;;;;;;;;;;
'16.6.23 8:34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뭐가 증명인가요?
결혼부심 미혼 차별만 더 부각되는데
71. ㅠㅠ
'16.6.23 8:52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그렇잖아도 여자로 살기 힘든나라에서 기혼,미혼 따져가며 싸워서 뭐가 남을까요??
72. 이제
'16.6.23 9:36 PM
(14.44.xxx.106)
겨우 서른넷이면 아직 본인이 배우고 맞춰야할때인데
대체 사회생활 얼마나 해봤다고 이런 글을...우습네요
73. ....
'16.6.23 10:19 PM
(182.222.xxx.37)
성격적으로 좀 날카로워 보일수 있으나
솔로에 당당하니 일잘하고 능력있고
여러사람들한테 인정받는 여자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모함을 잘 하더라고요
맨날 자기네들끼리 모여서 뒷담화나하고
제가 직장생활 해보니 그래요
74. ㅇㅇㅇ
'16.6.23 11:00 PM
(121.149.xxx.60)
그런 경향이 있죠
75. ..
'16.6.24 12:06 AM
(182.212.xxx.23)
전 중년남성이 제일 싫음
76. ㅇㅇ
'16.6.24 12:22 AM
(210.178.xxx.97)
남자랑 같이 갈 때 상대 태도가 달라진다면 님은 이미 능력이 온전하지 못하다는 걸 인정하는 거네요. 능력이 출중하다고 코멘트 달면서 궤변이 따로 없네요
77. 흐이구
'16.6.24 1:36 AM
(110.47.xxx.180)
-
삭제된댓글
남자직원이랑 같이 동행하지 않으면 상대방 회사에서 제대로 취급도 못받는 분이 무슨 탑 3라고 사기를 치십니까. 그나마 본인 능력을 탓하면 발전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원글님은 본인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인지부조화 상태로군요.
오늘부터 자신부터 똑바로 들여다보고 사시길 바래요. 님같은 분이 애가 없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철들기 전에는 앞으로도 쭈욱 애 낳지 말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님같은 사람 때문에 한국의 여성 인권이 바닥을 치는 겁니다. 생각 좀 하고 사셨으면.
78. ...
'16.6.24 2:05 AM
(113.131.xxx.88)
자신의 개인 경험을 이런 게시판에 올려서 우쭈쭈 지지 받고 싶은건가요? 노처녀 히스테리라는 여혐사상을 강조하는 문화에 일조하고 싶으셨나요? 예술계 의문의 1패.... 참 저는 기혼 직장인입니다
79. 일부 수긍
'16.6.24 7:14 AM
(58.120.xxx.21)
대한민국 전체 노처녀라기 보다 제 주위 사람들을 보면요
1. 착하고 순하고 남 눈치 많이 보는 유약한 스타일 여자는 좀 수준 떨어지는 남자랑도 일찌감치 결혼할 가능성이 많다. 성격 강하고 자기 생각 뚜렷하고 일도 욕심 있는여자가 결혼을 혼기 찰 때 안했을 가능성 높다.
2. 근데 막상 35살쯤 되면 잘난 여자일 수록 (엄청 미모가 아니라 치고) 연봉도 오르고 듣는 것도 많고 본인 눈은 높아졌는데 남자는 어리고 덜 잘난 여자 찾아서 결혼할 남자가 보이지 않음 . 그래서 차마 눈낮춰 결혼하긴 점점 힘들어짐.
3. 근데 대한민국 사회가 이들을 더 괴롭힘. 어딜 가기만 하면 언제 시집가냐 끌끌. xx도 국수 먹여줘야지 허허. 소개팅 시켜줄까? (하며 안시켜줌) 언니는 너무 눈이 높잖아요 호호.
그래서 안그래도 강한 성격이 더 까칠해짐.
이런 친구들 많아 안타깝기도 하지만
최근 시댁관련 문제 있어서 생각해보니 미혼도 넘 좋네요
싱글여성들 화이팅 합니다!
80. 캐공감
'16.6.24 7:30 AM
(61.78.xxx.161)
손님으로 제일 대하기 어려운 부류들
40대 노처녀 전문직
우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성격 까탈스럽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까다롭습니다.
특정 직업 이야기 해서 죄송하지만
제가 격은 손님들 중 갑질 오브더 갑질 최고봉은 40대 노처녀 선생님들이에요.
세상에 이렇게 까다롭고 비위맞추기 어려운 사람들이 없음
좋게 생각하려고 하지만
진심 그 밑에 사람들과 학생들이 불쌍해지곤 해요
81. 캐공감
'16.6.24 7:32 AM
(61.78.xxx.161)
우리들끼리 이야기 할때는
저 사람은 성격이 저래서 시집을 못갔을까 시집을 못가서 성격이 저리되었나
이야기 하곤 해요.
별것도 아닌일에 꼬투리 잡고, 내가 한 말 하나하나 써서 밑줄쳐가며 시비걸고
죄송하다고 사과해도 진정성이 없다는 둥 이러면서 시비걸고
진심 이상한 집단으로 보여요 ㅠㅠ
82. ㅇㅇㅇ
'16.6.24 7:37 AM
(114.200.xxx.83)
일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이성적이면 일 잘하는건데요
83. 맞아요
'16.6.24 7:49 AM
(223.62.xxx.11)
항상 생리전증후군 상태인 사람이 많음
84. ㅌㅇ
'16.6.24 7:49 AM
(128.210.xxx.81)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이 핑계 저 핑계 이놈 저놈 가리다 보면 저만 손해. 아직 사는거의 뜨거운 맛을 못봤어..ㅋ
85. ...
'16.6.24 7:51 AM
(122.42.xxx.28)
대체 무슨 업계인지 얘기좀 해주세요ㅋㅋㅋㅋ
86. ㅎ
'16.6.24 7:55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그릇이 딱 이글수준
87. 댓글에서
'16.6.24 7:59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풍겨지네요. 원글님 스타일.
절대 여상사로 표본삼고 싶지 않은 부류.
88. 댓글에서
'16.6.24 8:01 AM
(211.206.xxx.180)
풍겨지네요. 원글님 스타일.
절대 여상사로 표본삼고 싶지 않은 부류.
89. 글쎄
'16.6.24 8:21 AM
(211.36.xxx.121)
노처녀히스테리는 한국에만 있는말인데 왜노총각히스테리란 말은 없을까요? 어차피 인간수명130세될시기에 결혼은 무의미해지고 연애도 가볍게하는시대가 될텐데 아직 과도기라 이런편견만 있군요
90. ....
'16.6.24 8:40 AM
(203.226.xxx.56)
원글과 옹호하는 댓글분들, 여러분 같은 사람들이야말로 멀쩡히 잘 있는 사람 노처녀 히스테리 듣게 만드는거에요 반성하세요
91. ....
'16.6.24 8:42 AM
(203.226.xxx.56)
일 꼼꼼하게 잘하는것도 능력없는 사람들에겐 까탈스러운걸로 보이고 자기가 일 못해서 비위 못맞추는것도 상대가 히스테리 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이는 법이죠..
92. 점둘
'16.6.24 9:00 AM
(112.217.xxx.235)
글쓴님 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여초 직장이고, 저는 기혼이고, 이제 중년입니다만, 저보다 한두살 차이인데 미혼인 분들..
정말 밑도 끝도 없는 히스테릭에 난감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일하다 보면 부딪칠 일이야 어쩔수 없이 있죠.
하지만 업무적인 것들 외에, 전혀 상관없는, 뜬금없는 부분에서 부르르, 버럭 하면 진짜 난감합니다.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저리 나오는지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도 없어요.
그래서 한번은 따로 만나 얘기했습니다.
하... 이번엔 자격지심에 눈물까지 흘리는데 정말...
유구무언, 상종 안하고 싶습니다.
93. ....
'16.6.24 9:05 AM
(39.121.xxx.103)
원글이나 원글에 공감하는 기혼직장인들 글에 솔직히 웃음이 나오네요.
일이나 제대로 하면서 히스테리 어쩌니 이런말 하세요.
기혼여성들 직장에서 일 못하고 이리저리 핑계로 다른 동료들에게 민폐끼치는건
생각도 못하죠?
일하면서 남자직원도..미혼이든 기혼이든 여자직원도 이상한 사람도 많고 나랑 안맞는 사람도 많고
그런거에요. 남자직원이라고 다 좋던가요? 히스테리?
결혼한 남자들도 꼬인사람 대단합니다.
근데! 만만한게 같은 여자..미혼인거죠??그쵸?
일이나 제대로 좀 하세요.
직장에서 일못하고 민폐끼치는게 최악이에요.
이런 사고로 일하니..ㅉㅉㅉ
94. ...
'16.6.24 9:12 AM
(175.120.xxx.27)
세 손가락? 얼척없는 소리
95. ㅎㅎㅎ
'16.6.24 9:1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성급한 일반화 맞는데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여자들은 사소한 것에 발끈하고, 공사 구분 못하고, 시야가 좁다"라는 남자들의 편견도 맞는 말이게요?
96. 여자의적은 여자
'16.6.24 9:21 AM
(49.142.xxx.134)
-
삭제된댓글
맞다고 맞장구치는 인간들도 참 어지간히 못났다
시댁종살이 하면서 돈버는게 그렇게 억울한가!
이런여자들이 돈안버는 여자들에게도 거품을 물지요
제목이 이게 머예요
기혼여자랑은 일하기 싫어요 이럼 어떻겠어요 기분이
97. ;;;
'16.6.24 9:28 AM
(116.48.xxx.130)
무슨 업계길래 탑3에 든다는 사람이 사람 가려가며 받지도 않고 닥치는 대로 아무나와 일할까...
탑쓰리 쯤 되면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것만 해도 줄을 서지 않나?
무슨 허접한 업계길래... 그게 더 궁금해진다 ㅎㅎㅎ
98. 이거
'16.6.24 9:28 AM
(211.107.xxx.208)
이거 낚시 아녜요?ㅎㅎ
낚시가 아니라면... 원글님 다른 여자들하고 기싸움에서 밀려서 열폭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기혼 부심 부리지 마시고 계속 일하실거면 더 단단해져 보시길ㅋ
99. ...
'16.6.24 9:33 AM
(164.124.xxx.147)
직장생활 16년차인데...대체로 맞는거같은데요 노쳐녀들 까다로워요 자기주장 강하고요 이게 그렇게 틀린말 같진 않은데 다들 너무 예민한 반응인듯.
100. 무지개1
'16.6.24 9:38 AM
(106.241.xxx.125)
기혼도 이상한 여자 진짜 많아요. 저 성격에 어떻게 결혼을 했나 싶은..
물론 미혼도 이상한 여자 많구요. 남자도 이상한 남자 많아요. 제발 이런 일반화는 하지맙시다..하더라도 속으로만 해요. 분란일으키지 말고. 얕은 인간..
101. 최강
'16.6.24 9:39 AM
(211.108.xxx.159)
저도 직장에서 살아남는 중년노처녀들 보통 아니라는 것에 공감하지만
그런 나이많은 직딩 노처녀랑 게임도 안되는게
불행한 기혼녀입니다. 그냥 평범한 보통 기혼녀분들 괜찮으시고요.
결혼생활 불행한 기혼녀들
진짜 쌓인 분노를 쏟을 쓰레기통을 찾아헤메는 하이에나같아요.
노처녀 하나쯤은 아주 쉽게 씹어드시더라고요. 분노, 공격력, 전투력 최강이고
타겟이 아닌 윗선이나 남자들에게는 행동이 깍듯하고 요염하기까지 .
102. 무지개1
'16.6.24 9:39 AM
(106.241.xxx.125)
글고 저 위에 육아 경험 못한 사람들은 덜 깎여있다..이것도 진짜 웃기는 말이네요 ㅎㅎ 육아하면 자동으로 인격수양 되나요? 저도 육아하고 있지만 오히려 성질 더 더러워지는 경우도 다반사에요. 그리고 가족 이기주의, 자기 자식밖에 모르는 이기주의 더 커지구요. 자기 자식 손톱끝이라도 다치면 눈 돌아가면서 남들에겐 양보 강요하는 경우 많죠. 모든 엄마들을 욕먹이는.. 그러니까 제발 좀 일반화 하지맙시다. 자기 시야 좁은거 다 드러나요..안 창피한가요?
103. ㅇ
'16.6.24 9:41 AM
(116.125.xxx.180)
결혼한게 되게 뿌듯한가봐요
34살이면 그분들이랑 몇살차이도 안날거아니예요?
104. ...
'16.6.24 9:41 AM
(211.36.xxx.93)
다 힘들게 사는 사람들끼리 이게 무슨....이런 수준낮은 말이나 하면서 업계 탑쓰리니 하고 다니는거 꼴사납습니다...
105. ㅇ
'16.6.24 9:41 AM
(116.125.xxx.180)
꼭 이혼하실길 바래요
106. 맞는말인데
'16.6.24 9:42 A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뭘 그리 발끈하시나....
결혼해서 철없는 남자와 시집식구들하고 부딪혀봐야
자식을 키워봐야
내 뾰족한 부분이 다듬어지고 이해심도 많아지는거.
나이만 들었지 미혼은 여전히 중2병.
중2병 신부님과 수녀님들 흔히들 보잖아요
107. 흠..
'16.6.24 9:48 AM
(116.120.xxx.140)
자발적 비혼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 상사밑에서 일하다 겉으로 드러내진 않았지만 도저히 못봐주겠어서 직장옮겼어요.
그런 경우 몇 명 더 봤습니다만, 그런 사람들이 결혼하고나면 유순해지더라는... -_-
108. 이해되요.
'16.6.24 9:58 AM
(175.209.xxx.210)
어딘가 채워지지 않은 욕구불만과
세월의 흐름에 무언가 큰 걸 놓치고 사는 사람의 심정.
차갑고 까칠하던 여자들도 결혼하고 애 낳고 나면
보다 더 유순하고 여유 있는 모습을 갖는 걸 많이 봤어요.
육아를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그 경험이 성격도 바꾸어 놓더군요.
109. ...
'16.6.24 10:01 AM
(39.121.xxx.103)
결혼하고 애낳고 나면 유순하고 여유로워진다구요??
진상 오브 진상이 애엄마라는 사실 누구나 다 아는데
이런말하기 안부끄러운지..
맘충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진상을 여기저기 부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여유럽고 유순해진다고 스스로 말하다니..
웃고갑니다 ㅎㅎ
110. ㅇ
'16.6.24 10:05 AM
(116.125.xxx.180)
결혼했는데 전 원래부터 까칠해요~
82는 되게 이상해요
전에는 애딸린 이혼녀인던
친구가 미혼인데 친구보다 자기가 낫다며 글올리고~
111. ..
'16.6.24 10:06 AM
(223.62.xxx.20)
무슨말인지 알것도 같아요.
제가 만난 사람들은 그랬거든요.
노처녀히스테리 라는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닌가 싶었어요.
112. ...
'16.6.24 10:09 AM
(39.121.xxx.103)
직장에서 어느정도 위치에 오른 사람들 책임감때문에 대부분 까칠하고 예민해요.
그럴 수밖에 없어요. 원글님 직급이 그리 높지않아 그 책임감 모르나보네요.
다들 그런데 만만한게 미혼인 같은 여자들인거죠.
일 제대로 하는 사람중에 노처녀 히스테리니 어쩌니 이런말 하는 사람 못봤어요.
일로 평가해야지 본인이 그런 사람 감당못하는거 본인능력이에요.
일 능력중에 사람대하는거 포함이구요.
본인이 깜냥되지않으면 일 그만둬야죠.
113. 너무 우낀게
'16.6.24 10:44 AM
(211.198.xxx.109)
자기가 잘못해놓고 혼나면 상대방 탔을 하는지
114. 히스테리의
'16.6.24 10:45 A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히스테리라는 말이 원래 열등한 여성에 대한 남성의 시각에서 지작 된 말이에요.
여성이 열등한 존재였던 고대부터, 중세 마녀사냥까지 이어지다가
남성에게 히스테리라는 말이 붙기 시작하더니 열등한 노종자 계급, 그리고 그 근대엔
유색인종 남성에게 히스테리가 들러붙죠.
결국 히스테리라는 말 자체가 성과 계급, 인종의 문제에서
열등한 약자를 규정짓는 강자들의 우월감의 역사와 함께합니다.
히스테라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히스테리라는 말 자체가 특정 성이나 계급에 대한 혐오나 분노를 담기에 아주 좋은 말이죠.
115. 히스테리의
'16.6.24 10:48 AM
(211.108.xxx.159)
히스테리라는 말이 원래 열등한 여성에 대한 남성의 시각에서 지작 된 말이에요.
여성이 열등한 존재였던 고대부터, 중세 마녀사냥까지 이어지다가
남성에게 히스테리라는 말이 붙기 시작하더니 열등한 노종자 계급, 그리고 그 근대엔
유색인종 남성에게 히스테리가 들러붙죠.
히스테리라는 말 자체가 성과 계급, 인종의 문제에서
열등한 약자를 규정짓는 강자들의 우월감의 역사와 함께합니다.
히스테라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히스테리라는 말 자체가 특정 성이나 계급에 대한 혐오나 분노를 담기에 아주 좋은 말이죠.
이런 단어를 쓰는 사람은
특정 집단에 대한 적대감과 분노로 가치관이 비이성적으로 뒤틀렸다는 것을 스스로 인증하는셈입니다.
116. 그리구 대통령도
'16.6.24 10:48 AM
(211.198.xxx.109)
노처녀인데 그럼 어쩔? 이민가세요?
117. 애엄마
'16.6.24 10:57 A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
서른 중반 애엄맙니다
원글 남자죠?
싸움붙이고 싶었나본데 대실패임
애엄마지만 미혼 여성에게 아무런 유감없고 오히려 여성으로써 유대감만 느낍니다
왜 여성들이 결혼해서 깎이고 둥글어져야 됩니까?
남편,시댁과 부딪히며 꺾여야 사람된단 댓글에
ㅈ나 깊은 빡침을 느껴 로그인함
내가 미혼이어도 결혼 안하고 애 안낳아요
남편,시댁에 당하며 살란 얘기 듣고는
118. 애엄마
'16.6.24 11:03 A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
사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사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결혼은 잘만 하면 정말 좋아요 안정적이고 동화속에 사는 것 같은 즐거움이 있다고요
그런데 그건 좋은 배우자와 배우자 가족을 만났을 때 가능한 일이고요
그게 불가능할 경우엔 결혼 안하는 게 백번 천번 낫습니다
그런데 뭐라고요? ㅋㅋ
철없는 남편과 부당한 시댁에 시달리고 아이한테 희생해봐야 되니 결혼해야 된다고요?ㅋㅋㅋㅋㅋ
아이한테 희생하고 헌신적인 사람은 미혼인 상태로도 인격 훌륭한 사람이에요
아이 낳아 기른다고 자동으로 훌륭해지는 게 아님
119. 그런데
'16.6.24 11:07 AM
(203.226.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이 묘사한 나이 많은 미혼 여자에 대한 모습이 여기 댓글들의 모습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나이 많은 미혼 남자에 대해 똑같은 글이 올라오더라도 이런 댓글들은 달리지 않을 거예요.
120. ㅡㅡ
'16.6.24 11:08 AM
(211.106.xxx.239)
상사한테 자꾸 까이니깐 하소연 글 계속 올리는군
탑3 안에 들어가면 상사분은 탑이라는 건데..
어디서 기어오르시나..
121. ㄷㄴㅂ
'16.6.24 11:08 AM
(39.7.xxx.231)
까칠하게 안 하면 말귀 못 알아먹고
지 시집 남편 욕부터 해대니 철벽치는 거에요 ^^
122. ..
'16.6.24 11:29 AM
(211.205.xxx.42)
-
삭제된댓글
남자들 여자랑 일하기 싫다던데 이 글과 그런 말들이 뭐 그리 다른지 모르겠어요.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자기 경험 들먹이며 여자 대부분이 잉 못하고 책임감 없고 감정적이며 히스테리 장난 아니라던데요. 비논리적이고 말 안 통한대요. 이런 글 보면 안타까워요. 남의 결핍(본임 입잔에서 결핍 아니고 남이 찾은 그 사람 결핍)을 특정하게 해섣파는건 보통 본인 열등감도 만만찮게 작용하던데... 저 같음 부끄러워서라도 시댁, 육아 통해 꺽여야 된단 말은 못 쓸거 같은데...군대 안 다녀와 여자들은 안된단 말과 동급이네요. 열심히 좀 사세요..
123. ..
'16.6.24 11:33 AM
(211.205.xxx.42)
남자들 여자랑 일하기 싫다던데 이 글과 그런 말들이 뭐 그리 다른지 모르겠어요.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자기 경험 들먹이며 여자 대부분이 일 못 하고 책임감 없고 감정적이며 히스테리 장난 아니라던데요. 비논리적이고 말 안 통한대요. 이런 글 보면 안타까워요. 남의 결핍(본인 입장에서 결핍 아니고 남이 찾은 그 사람 결핍)을 특정하게 해석하는건 보통 본인 열등감도 만만찮게 작용하던데... 저 같음 부끄러워서라도 시댁, 육아 통해 꺽여야 된단 말은 못 쓸거 같은데...군대 안 다녀와 여자들은 안된단 말과 동급이네요. 열심히 좀 사세요. 편견에 편승해 남 쉽게 공격하지 말고.
124. 분열은 습성인가?
'16.6.24 11:50 AM
(210.183.xxx.236)
-
삭제된댓글
● 같은 민족끼리 남녀 편갈라 김치년 김치놈 운운 누워서 침뱉기
젊은이 늙은이 편갈라 손가락질하기
부모 자식 간 자식농사 금수저 흙수저 탓하며 원망하기
전라도 경상도 등 지역 편갈라 분열하기
하다하다 그것도 부족해서
미혼 비혼 편갈라 싸우라고 판 깔아놓는구나
정답은 남녀 노소 지역 미혼 비혼
할것없이 인간은 각양갹색인것이다
본인이 알고 있는것만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짧고 편협한 시각과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틀렸다는 유아적사고
우물안개구리식 사고는 이제좀 벗어날때가 되지 않았나?
125. 왜 나는..
'16.6.24 11:51 AM
(210.178.xxx.1)
제목을 읽고 푸른집에서 일하시나... 했을까요... =_=;;;;;;;;
126. 기혼여성
'16.6.24 11:52 AM
(183.9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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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기혼여성이랑 제일 일하기 싫던데요.
일에대한 집중도 자체가 남성이나 미혼들이랑 엄청 차이남.
일에 대한 집중력 몰입도 일하는데 대해서 개인생활 투입도 미혼녀성이 훨씬 더 높아요.
집에 애있는 여성분들 가정사 다난한 사람들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면서 일하는지 잡실수많고 일 진도 더럽게 안나가죠.
127. 분열은 습성인가?
'16.6.24 11:52 AM
(210.183.xxx.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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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민족끼리 남녀 편갈라 김치년 김치놈 운운 누워서 침뱉기
젊은이 늙은이 편갈라 손가락질하기
부모 자식 간 자식농사 금수저 흙수저 탓하며 원망하기
전라도 경상도 등 지역 편갈라 분열하기
하다하다 그것도 부족해서
미혼 비혼 편갈라 싸우라고 판 깔아놓는구나
정답은 남녀 노소 지역 미혼녀 비혼녀 기혼녀 이혼녀
할것없이 인간은 각양갹색인것이다
본인이 알고 있는것만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짧고 편협한 시각과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틀렸다는 유아적사고
우물안개구리식 사고는 이제좀 벗어날때가 되지 않았나?
128. 분열은 습성인가?
'16.6.24 11:54 AM
(210.183.xxx.236)
● 같은 민족끼리 남녀 편갈라 김치년 김치놈 운운 누워서 침뱉기
젊은이 늙은이 편갈라 손가락질하기
부모 자식 간 자식농사 금수저 흙수저 탓하며 원망하기
전라도 경상도 등 지역 편갈라 분열하기
하다하다 그것도 부족해서
미혼 기혼 편갈라 싸우며 헐뜯으라고 판 깔아놓는구나
정답은 남녀 노소 지역 미혼녀 비혼녀 기혼녀 이혼녀
할것없이 인간의 성격은 한마디로 단정할수없는 복잡다단하며 각양갹색인것이다
본인이 알고 있는것만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짧고 편협한 시각과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틀렸다는 유아적사고
우물안개구리식 사고는 이제좀 벗어날때가 되지 않았나
129. 멀리갈것도 없이
'16.6.24 12:08 PM
(121.163.xx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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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 아니면
이 나라 최고의자리에 계신분 아야기랑 비슷하네요.
히스테릭하고 ,발끈하고 , 잘못인정하기 싫어하고..
남자들이 대부분
여자 상사밑에서 일하는거 싫어하는이유도 그런거같고..
출세한 미혼여성이 기혼여성에게 내세울만한건
자존심과 자부심 뿐인데
그것마저 잃는건 아무래도 좀 두려우니 약간 오바하는면이..
130. 풉
'16.6.24 12:58 PM
(121.128.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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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좀 제발 그만 올리세요
결혼하고 애 낳은것이 벼슬인양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거 해놓고 꼭 우월감 갖는 사람들 많더라
다 사람 나름이에요
결혼해서 애 낳으면 어른되고
아니면 애라는 식의 시선
우습지 않나요
부모님이 자영업해서 일 도와드리다보면
제일 진상에다 까다로운게 애기 엄마들이던데요??
그렇다고 전 애엄마들을 싸잡아 욕하거나 일반화하자 않아요
그냥 그 사람이 그런거죠
우물안 개구리처럼 좁은 식견으로 일반화하지 마세요
혹시 그러면서 결혼하고 애낳은 본인 선택에 정신승리 하고 싶으신 건지요
꼭 여자들끼린 뭔가 남보다 더 나은 점을 찾아서 우월감 느끼면서
상대를 깔아뭉개고 싶은 심리가 있는것 같네요
131. 아휴 경박스러워
'16.6.24 1:27 PM
(211.224.xxx.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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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여자들 결혼하면 어딜가든 좀 머리가 딸리고 손이 딸리는 직원쯤으로 생각하고
기혼여직원은 하대하는거예요 제대로 실력으로 일어설생각을 하세요
여자들 머리잡고 싸우는동안 남자들은 그들의 세상을 열심히 만들고 있겠군요
132. ㅋㅋㅋㅋㅋㅋㅋㅋ
'16.6.24 1:34 PM
(160.13.xxx.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은 애도 없는 결혼부심 쩌네
댓글들은 육아부심 쩔고
원글아 니가 인덕이 없어서 어쩌다 이상한 사람 만나놓고
미혼 기혼 나눠서 판깔고 베스트글 되면 흐뭇하냐?
육아하는 맘들 입장에선
너같은 딩크는 육아 경험 없어서 까칠하고 배려심없다고
깔수도 있는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멍청한 인간
여자들끼리 편갈라 쌈질시키는 뱀같은 여자네요
업계 내에서 세손가락에 꼽힌대 지가 지입으로 ㅋㅋㅋㅋㅋㅋㅋ
당신 일하는 곳엔 미혼 노처녀들 다 잘라버리고
20대 꽃다운 처녀들로 채우면 되겠네요??
그럴 능력도 없으니 남탓만 하고 앉았지
이 사람은 상대가 기혼여성이면 기혼여성이라고
욕할걸요 애나 키우느라 개념없다고
댓글 보니 남자 의식하는 건 본인이네
누가 의식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 확실한것은~!!!
'16.6.24 1:38 PM
(211.186.xxx.94)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미혼을 씹거나
뒷담화를 많이 하는 기혼은
바로바로
가정생활이 평탄치 않다는 사실!
가정생활 편하고 순조로운 사람들이
미혼 욕하는 경우는 없음.
지 삶이 불행하니깐 남을 씹어대는것.
이건 정말 100000000% 확실한 것.
134. ....
'16.6.24 2:01 PM
(175.223.xxx.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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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례한 글 올리는것만 봐도 어떤아줌만줄 알겠음.
135. 하하
'16.6.24 2:11 PM
(211.36.xxx.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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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로 30대 대기업 차장이면서 노처녀입니다.
제 성격분석을 보는것 같은데,
여자가 대기업에서 차장까지 살아남으려면 남자보다 몇배 노력해야하는지 아시나요?
우리나라 대기업엔 아직까지 승진에대해서는 보이지 않는 남녀차별이 존재합니다. 그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더 꼼꼼히,철저히 할수밖에 없습니다.
꼬투리 하나라도 잡혔다간 승진에서 그때 그일로 이번엔 안되겠어. 저사람은 가장이고, 재는 새파랗게 젊은데 앞길막아야겠어?
직접적으로 얘기하진 않아도 모두 나이든 여자를 겨냥하죠.
이런 환경속에서 일하다보면 방어적으로 변할수밖에 없습니다.
노처녀들이 심심해서 히스테릭한게 아니예요.젊어서 어리다고 보호받을땐 남녀차별 난 안 당하고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늙어서까지 남자들 사이에서 경쟁하면서 살아보면 아실꺼예요.
136. 하하
'16.6.24 2:12 PM
(211.36.xx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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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가 바로 30대 대기업 차장이면서 노처녀입니다.
제 성격분석을 보는것 같은데,
여자가 대기업에서 차장까지 살아남으려면 남자보다 몇배 노력해야하는지 아시나요?
우리나라 대기업엔 아직까지 승진에대해서는 보이지 않는 남녀차별이 존재합니다. 그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더 꼼꼼히,철저히 할수밖에 없습니다.
꼬투리 하나라도 잡혔다간 승진에서 그때 그일로 이번엔 안되겠어. 너보다 더 실수한 사람이 많아도 저사람은 가장이고, 재는 새파랗게 젊은데 앞길막아야겠어?
직접적으로 얘기하진 않아도 모두 나이든 여자를 겨냥하죠.
이런 환경속에서 일하다보면 방어적으로 변할수밖에 없습니다.
노처녀들이 심심해서 히스테릭한게 아니예요.젊어서 어리다고 보호받을땐 남녀차별 난 안 당하고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늙어서까지 남자들 사이에서 경쟁하면서 살아보면 아실꺼예요.
137. 흐음
'16.6.24 2:25 PM
(223.62.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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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아기 계획없다는 사람도 대충 어떤 캐릭인지 감이 오는데..지금 나이많은 미혼 운운하는건 뭐 도찐개찐이에요 그거 모르시는구나
138. 아는데 왜
'16.6.24 2:27 PM
(211.60.xxx.5)
몇 가지 경험으로 일반화 시키는게 잘못된 것인줄 알지만.. //////////
경솔합니당.. 아시면서 왜??
아 진짜 이런 생각은 그냥 속으로만 하세요. 편견 만드는 글 쓸 시간에 자기 계발에 힘 쓰세요 ㅋㅋㅋ
139. ..
'16.6.24 2:34 PM
(175.223.xxx.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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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흔자 헤쳐나가잖아요
강해질 수 밖에 없죠.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참 못되쳐먹었네요
140. 일반화
'16.6.24 2:35 PM
(121.151.xxx.185)
원글님 글 하나로 일반화 시키는게 잘못된 것인줄 알지만..
원글님 세 손가락 안에 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확실히 세번째 손가락을 잘 드실 거 같긴 해요
141. 나유부녀
'16.6.24 3:02 PM
(122.36.xxx.161)
세번째 손가락 안에 드시는 분이 꼬투리 잡힐 얘기를 게시판에 쓸만큼 빈틈이 많으시네욤. 저도 노처녀로 있다 결혼했지만 정말 너무 시달렸어요. 내가 결혼하던 안하던 웬 관심. 오프에서는 그런 편견없이 보시기바라구요. 꼭 남자직원 데려가세요. 원래 여자들끼리는 말이 잘 안통하는 법. 윤활유가 필요할듯 싶어요
142. 윗님
'16.6.24 3:35 PM
(160.13.xxx.213)
또하나의 편견 만드시네요
여자끼리 말 안 통하니 남자를 윤활유로 데려가라구요?
할일 되게 없네
143. ㅎㅎ
'16.6.24 4:33 PM
(211.36.xx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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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가 바로 30대 대기업 차장이면서 노처녀입니다.
제 성격분석을 보는것같은데,
여자가 대기업에서 차장까지 살아남으려면 남자보다 몇배 노력해야하는지 아시나요?
우리나라 대기업엔 아직까지 승진에대해서는 보이지 않는 남녀차별이 존재합니다. 그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더 꼼꼼히,철저히 할수밖에 없습니다.
히스테릭한게 아니라 그렇게 좋은게 좋은거라고 처리했다가 당해본게 많은거여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거죠.
꼬투리 하나라도 잡혔다간 승진에서 그때 그일로 이번엔 안되겠어. 너보다 더 실수한 사람이 많아도 저사람은 가장이고, 재는 새파랗게 젊은데 앞길막아야겠어?
직접적으로 얘기하진 않아도 모두 나이든 여자를 겨냥하죠.
이런 환경속에서 일하다보면 방어적으로 변할수밖에 없습니다.
승진 좀 안하면 어떻냐구요? 몇번 누락하면 그냥 평생 대리과장하라며 두는줄 아나요? 바로 퇴사 압박들어옵니다. 혼자사는데 밥줄 끊긴다구요.
노처녀들이 심심해서 히스테릭한게 아니예요.젊어서 어리다고 보호받을땐 남녀차별 난 안 당하고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늙어서까지 남자들 사이에서 경쟁하면서 살아보면 아실꺼예요.
144. 나유부녀
'16.6.24 4:38 PM
(122.36.xxx.161)
동성끼리만 있으면 분위기가 딱딱하다구요. 그런 경험 없었어요? 무슨 쌈닭같아.
145. 공감!
'16.6.24 4:39 PM
(202.179.xxx.80)
직장에서 살아남으려고 어쩌고 하지만 45이나 되어서 이사람저사람 겪어보니
나만의 기준이 생김
1. 나이든 미혼-남녀 불구, 정도라는 걸 잘 모름
2. 자수성가-목소리 크고 창피를 모름
3. 기혼녀-프로패셔널을 찾기가 어려움
이정도네요 ㅎㅎㅎ;;; 고생하십니다...
146. 난 기혼자
'16.6.24 5:05 PM
(119.197.xxx.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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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러나 되도않는 결혼부심 가진 여자들 보면 짜증남
남자호적에 오르면 가슴에 별이라도 다는 줄 아는지
업무과실로 회사에 피해를 끼친 여직원 혼내고 그래도 상사라고 밥사주며 다독였더니
"울 신랑한테 이를꺼에욧" 염병허네 니 신랑이 뭔데? 그래줬음
147. 노처녀들
'16.6.24 5:22 PM
(125.178.xxx.137)
히스테릭한 사람 꽤 있어요 쓸떼없이 까칠한거. 업무잘하는거랑 별개로 성격 얘기하는 거잖아요 업무랑 상관없이 사람대하는게 히스테릭한, 누군 까칠하게 대할 줄 몰라서 안대하나? 업무 그게 자기 함부로 볼까봐 전전긍긍해서 그래요
좋으신 분들도 많겠지만 일부분들 그러는거 사실~~ 혼자만 편하게 사니 생각이 자기 중심적인 분들이 꽤 있지요~~
148. 물론 기혼 여자들도
'16.6.24 5:26 PM
(125.178.xxx.137)
이상한 사람은 엄청 이상합니다만.... 어떤 노처녀님들은 방어심리가 강해요~~ 그게 타인에게 불편감을 주기도 해요
149. ...
'16.6.24 5:32 PM
(125.177.xxx.193)
무슨 업계인지 말좀 해달라니까요
150. 업무적
'16.6.24 6:08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업무적으로 만나서 일 얘기하는데 까탈스럽다고 되어있구 만 업무랑 상관없이 성격이 그렇다고 말하는 분은 뭐죠.
업무적으로 만나서 개인적인 얘기하다가 까칠한가요 ㅋㅋㅋㅋ
151. ...
'16.6.24 6:22 PM
(223.33.xxx.206)
공감합니다
첫직장 노처녀들 수두룩하던 곳에서 신입때부터 느꼈네요
절대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