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안해주고 미뤘는데 요즘 계속 해달라더니 오늘은 작정하고 말하네요.
다들 해주셨나요?
평소에 집에 오면 제걸로 1시간 이상 아이들과 카톡하고 하는데 저만 엄만폰이라고
울먹이네요.
해주는 순간부터 힘들어질것 같은데 ... 어찌해야할까요?
계속 안해주고 미뤘는데 요즘 계속 해달라더니 오늘은 작정하고 말하네요.
다들 해주셨나요?
평소에 집에 오면 제걸로 1시간 이상 아이들과 카톡하고 하는데 저만 엄만폰이라고
울먹이네요.
해주는 순간부터 힘들어질것 같은데 ... 어찌해야할까요?
해주는 순간 지옥문이 열립니다.
3월에 중딩큰애 스마트폰 만들어주면서 5학년딸은 제가 안쓰는 공폰을 주었는데 하루 카톡만30분 한다는 약속을 계속 안지키고 학교에 가져가서 보는앞에서 망치로 부셨습이다.ㅠㅠ
큰애도 폰때문에 공부도 소홀해지고 본인도 심각성를 느끼고 해지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초등때는 해주지마세요.엄청 스트레스받아요. 책 좋아하던 아이들인데 책과 바로 멀어지더라구요
저도 많이 망설이다가 해줍니다
부작용이 많이 보이면 핸드폰 구입처 가서 카톡 삭제해 달라그러면 프로그램 삭제시켜 줘요
뭘 망치로 부시고 난리신지....
원하면 익스플로러도 막아주심. 인터넷 못쓰게..
애들하고 문자로 이야기 하고 엄마랑 전화만 쓰게 하다가
다시 원상 복구도 가능해요
그게요 휴대폰을 사달라는 이유가 카톡을 하기 위해서라서요... 집에 예전 쓰던 폴더폰도 있거든요 그건 싫다 하더라고요. 카톡도 하고 인터넷도 보려고 해달라는거죠.
애들이 대부분 학원에 다니느라 짬짬히 대화하는거 같아요.
숙제도 많고 집에서 생활도 있으니 카톡에만 매달려 있지 않아요.
조절만 잘 한다면 전 찬성이에요.
애들 숨좀 쉬게 해주세요~
친구들끼리 단체톡하면서 놀던데...
일반컴퓨터도 카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