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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살아이가 대나무도 모른대요

샤방샤방 조회수 : 647
작성일 : 2016-06-23 16:31:12
분명 어쩌다 동물원이나 어디가서 대나무라고 말해줬는데도 
관심은 안가졌는지 대나무를 모른대요,
책도 전혀 안읽고 안젛아해요,
저도 이젠 지쳐서 책읽으란 소리도 못할정도인데 심각한거 아닌가요?

책을 읽어라해도 뒤에 붙은 조사를  모른다고 할정도에요,
예를들어 하면, 들어가 뭐냐는식이요,
이런 아이 어쩌나요?
책을 읽어주려해도 관심없어하고 오직 레고나 놀이만 좋아해요ㅡ
더구나 약시가 있어서 착만 읽어주려하면 피곤한지 자저리기 일쑤네요 ㅠ
IP : 112.148.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23 6:19 PM (125.191.xxx.99) - 삭제된댓글

    경계선 지능
    엄마 닮은듯

  • 2. 밤에
    '16.6.23 10:41 PM (104.222.xxx.85)

    자기전에 읽어주세요. 아이들은 잠자는거 싫어해서 그때 읽어주면 잘 들어요.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은 엄마가 읽어주기라도 해야돼요. 책 읽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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