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만 하면 앞치마를 해도 배부분 옷이 젖어 갈아 입어야되고 불편해서
물막이 살까 하다가 또 별로라는 분도 많길래 생각 접고 방수 앞치마 사서 버텼는데
완전 방수가 아니라서 젖는건 매한가지더라구요.
완전 방수를 샀다해도 물이 바닥으로 다 떨어지겠구요.
그래서 속는셈치고 싱크대 물막이 투명한 색으로다 하나 샀는데 저는 신세계네요.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도 안하고 배부분 물튀는거 다 막아주고요.
투명한 색이 덜 지저분해 보여요.
왜 진작 안샀을까..이제 설거지가 두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