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작은 오이로 열 개 밖에 안하는데도 엄청 신경 쓰이네요.
어제 저녁에 담갔는데 지금까지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비닐팩에 넣어 남편 골프 트로피로 눌러놓고 잤는데 아침에 보니 다 샜더라구요.
화들짝 놀래서 다시 통에 켜켜히 쌓았는데....
통에 담으니 나온 물이 오이에 안닿는 부분이 생겨 비닐팩에 넣어 꼭 묶으니 오이가 물에 다 잠기네요.
이번에 성공하면 담엔 한 접 담가볼래요. ^^
저도 오이지 주말에 하려구요 비와서 이제 오이 비싸지겠네요
고추씨도 넣어보세요 맛이
업그레이드
앗..고추씨 있는데..
담에 꼭 넣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