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수학의 정석 푸나요??
그때 기분 느껴보고 싶어서 쉴때
수학책을 하나 사서 풀고 싶어요. 취미로요.
저는 문과라서 그때 당시 공통수학이랑 수학1까지만 배웠어요.
졸업하고 10년넘게 수학책 한번 들여다 본적 없기 때문에
수학의 정석 같은 국민 수학책 한권 있으면
저의 새롭게 시작하는 취미생활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
학교때 하루는 학교수업은 전혀 안듣고 0교시부터 야자끝나고
독서실 가서 까지 정석 처음부터 끝까지 푼적이 있는데
그때 쾌감을 잊을 수가 없어요.
요즘 누구나가 다 보는 정석 같은 책이 있을까요??
1. 요즘도
'16.6.23 1:18 PM (110.8.xxx.3)정석 많이 풀어요
심화하는 학원은 정석 많이 해요
그거 아니면 바이블2. 당연히
'16.6.23 2:06 PM (49.168.xxx.249)정석있고요. 실력정석이 더. 나은 듯 해요.
풀어보세요3. 하루
'16.6.23 2:13 PM (219.248.xxx.135)감사합니다. 정석사러 가야겠어요. 두근두근해요 ㅎㅎ
4. 사십대후반
'16.6.23 2:27 PM (125.178.xxx.207)저도 수학푸는게 제일 재미있었는데요
개발자 길을 걷고 있어서 무관하지 않은데
저도 풀면 치매예방 될까 싶으네요
이런 취미 너무 좋아 보여염5. 우왕
'16.6.23 5:20 PM (58.127.xxx.89) - 삭제된댓글수학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인가 봐요.
님 같은 분이 이과를 가셨어야 할 것 같은데ㅎㅎ
수학 못하는 울 고딩딸, 과외도 학원도 싫다 해서 제가(나름 이과출신)
그때 그때 조금씩 공부해서 가르치는데 하기 싫어 죽겠어요ㅠ
님 같은 분이 엄마면 정말 좋을 텐데 그쵸?ㅎㅎ
그리고 정석은 요즘도 많이 봐요.
둘째인 중3 아들은 탈과 달리 수학을 잘해서 이번에 영재고 응시생인데
학원에서 정석으로 수업했고 연습 문제도 꾸준히 풀더라고요.6. 우왕
'16.6.23 5:21 PM (58.127.xxx.89) - 삭제된댓글수학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인가 봐요.님 같은 분이 이과를 가셨어야 할 것 같은데ㅎㅎ수학 못하는 울 고딩딸, 과외도 학원도 싫다 해서 제가(나름 이과출신)그때 그때 조금씩 공부해서 가르치는데 하기 싫어 죽겠어요ㅠ님 같은 분이 엄마면 정말 좋을 텐데 그쵸?ㅎㅎ그리고 정석은 요즘도 많이 봐요.둘째인 중3 아들은 딸과 달리 수학을 잘해서 이번에 영재고 응시생인데학원에서 정석으로 수업했고 연습 문제도 꾸준히 풀더라고요.
7. 우왕
'16.6.23 5:22 PM (58.127.xxx.89)수학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인가 봐요.
님 같은 분이 이과를 가셨어야 할 것 같은데ㅎㅎ
수학 못하는 울 고딩딸, 과외도 학원도 싫다 해서 제가(나름 이과출신)
그때 그때 조금씩 공부해서 가르치는데 하기 싫어 죽겠어요ㅠ
님 같은 분이 엄마면 정말 좋을 텐데 그쵸?ㅎㅎ
그리고 정석은 요즘도 많이 봐요.
둘째인 중3 아들은 딸과 달리 수학을 잘해서 이번에 영재고 응시생인데
학원에서 정석으로 수업했고 연습 문제도 꾸준히 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