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둘키우는데요.

어머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16-06-23 12:48:01
요즘 너무~ 예쁜거있죠ㅎ
처음엔 둘째가 아들이 아니래서 여럿 서운해하는 분들 많았는데..ㅇㅣ젠 제가 좋더라고요.

지금 초등 저학년 두살터울인데
취향도 비슷해 잘 놀고 학원도 같이가고
학교도 같이가고
나중엔 둘이 뭐를 해도 같이하면 부모없어도
되겟다싶을만큼요
물론 싸우기도 많이하는데
동성이고 터울이 얼마안나서 그런지
쌍둥이마냥 예쁘네요 ㅎ
저는 남매로 커서 여동생 언니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IP : 120.142.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셋맘
    '16.6.23 12:50 PM (58.227.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외동으로 자라 남자형제들과는 데면~

    우리애들은 그런 외로움 없겠다 싶어 좋아요. ^^

  • 2. 딸셋맘
    '16.6.23 12:50 PM (58.227.xxx.173)

    저도 고명딸로 자라 남자형제들과는 데면~

    우리애들은 그런 외로움 없겠다 싶어 좋아요. ^^

  • 3. ..
    '16.6.23 12:52 PM (219.249.xxx.104)

    자매키우면 부럽더라구요. 서로 친구가 되서 외로움을 덜타요.

  • 4.
    '16.6.23 1:02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자녀들은 동성이 좋은거 같긴 해요. 형제보다 자매가 낫지만 클때는 형제도 잘 지내더라고요. 물론 잘 노는 남매도 있고 사이 안좋은 형제 자매도 있긴 하지만요.

  • 5. 전 외동키우지만
    '16.6.23 1:03 PM (58.231.xxx.76)

    남매보단 아들형제
    딸자매가 부러워요.

  • 6. 저도요
    '16.6.23 1:39 PM (117.111.xxx.223)

    7살 5살 딸둘 키워요
    저는 자매가없어서 그런지 너희들은 좋겠다 자매라서ㅎㅎ그래요
    그럼 둘이서는 흥!안좋아! 라고 하지만
    그래도 무슨일있고하면 둘이 뭉치더라구요ㅎㅎ
    힘들지만 하루하루 커가는게 아까워요

  • 7. ..
    '16.6.23 2:1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싸우기도 무지 싸우지만
    잠깐씩 서로 알콩달콩 놀때는 또 왜이리 행복한지요.
    저도 딸둘 낳은거 정말 감사해요.

  • 8. .....
    '16.6.23 3:13 PM (116.33.xxx.26)

    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저 년년생으로 남매로 자라 여자 형제 없어 너무 외로운데
    아들많은집에 와서 딸둘을 낳았어요
    두살차이 자매로요
    둘이 너무 잘놀고 잘싸우기도 하지만 서로 챙기고 같이 잘놀고
    학교 손잡고 같이 가고 너무 좋아요
    제가 못느끼는 자매의 정을 아이들이 느끼며 살길 바래요
    제가 키워보니 딸은 꼭 자매가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541 관리사무소 가서 전기요금 상담(?)하고 왔어요 3 궁금해서 2016/08/10 1,856
584540 지금 tvn에서 투표하는데요 4 tvn 2016/08/10 850
584539 노후대비 되어있으면 50부터 은퇴한 남편 그냥 봐주실건가요? 42 은퇴 2016/08/10 9,307
584538 이정현이 누군가.. 이정현 녹취록 잊었나 KBS외압 2016/08/10 436
584537 고덕 명일 근처 간단하게 먹기좋은 맛집 알려주세요 6 고덕 2016/08/10 1,275
584536 친척이 강아지를 맡기고 갔는데요 6 더워 2016/08/10 2,741
584535 벽걸이 에어컨 사이즈 문의드려요 8 벽걸이 2016/08/10 2,432
584534 그릇 같은거 예쁘게 내놓고 사는집? 6 ㅇㅇ 2016/08/10 4,199
584533 나이 먹으면서 친구 줄어드는게 보통인가요? 7 라비앙 2016/08/10 3,158
584532 고1 수학 질문 2 ... 2016/08/10 961
584531 더위에 냉장고 정리하다보니.. 6 아줌마 2016/08/10 3,034
584530 조용한 독서실 컴퓨터 팬소리 신경 쓰이네요 6 2016/08/10 1,947
584529 십여년 만에 차를 살려니 막막해요 17 중형차선택 2016/08/10 2,678
584528 커피숍에서 기타강습해도 되나요? 12 ... 2016/08/10 3,008
584527 입는생리대 5 어떨지 2016/08/10 2,382
584526 “김학순 할머니 첫 증언 잊었나”… ‘위안부’ 한일합의 무효 촉.. 후쿠시마의 .. 2016/08/10 425
584525 2011년 학업성취도평가 결과의 의미 좀 알려주세요 1 학부모 2016/08/10 421
584524 암확진받은후 수술날까지 몇달을어떻게? 8 2016/08/10 1,533
584523 씨씨티비 ..추천좀 해주세요 1 cctv 2016/08/10 559
584522 초등학교 행정사무원 일자리가 있어서 너무 하고 싶은데요 9 은정 2016/08/10 4,857
584521 원래 제사 없는 집인데도 더 줄이라고 했어요. 4 ... 2016/08/10 1,667
584520 경주 지금 날씨 어때요? 8 경주궁금 2016/08/10 1,025
584519 김밥집인데 9 푸웽취 2016/08/10 4,364
584518 지금 오이지 담가보려는데, 오이가 비싸요ㅜㅜ 14 아기엄마 2016/08/10 2,387
584517 중국 사드 강력 반발, ‘대북 제재도 완전히 손 떼’ 발등에불 2016/08/10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