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회사는 누구인지 못잡았는데 집에서 쓰레기를 가져와서 여기다 버려요...
회사에 100리터 하나 놓구 거기다가 다 버리는데
전날 오후에 제가 새로 새것으로 교체해놓고 다음날 아침에 왔더니
100리터의 1/3 쓰레기가 차 있더라구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싶어서 제가 그 쓰레기를 다 꺼내봤어요
쓰레기중 검은봉지에 꽁꽁 묶어서 버린봉지가 있어서 대충 봤더니
이 근처에 롯데리아 없구만 햄버거 포장종이랑
콜라먹었던 컵하고 테이크아웃해서 먹던 커피음료 컵등등
누가 버렸냐고 하나하나 물어봤더니 다들 자기가 아니라고만 해서 못잡았는데
지금도 종종 그렇게 한봉다리씩 묶어가져와서 버리더군요..못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