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짱하고 이쁘긴한데
유행지나거나 나이땜에 못입는 것들이요
갖고 있자니 ㅜㅜ자리만 차지 하고 걍 수거함에 버리자니...아꿉네여
말짱하고 이쁘긴한데
유행지나거나 나이땜에 못입는 것들이요
갖고 있자니 ㅜㅜ자리만 차지 하고 걍 수거함에 버리자니...아꿉네여
전에 같이일했던 직장동료아주머니 드렸어요
딸래미있는데 버릴옷있음 본인한테버리래서ㅎ
시간되시면 중고나라에 함 올려보세요
번거로운게 흠이지만
미련없이 팍팍 묶어 내놔 버립니다
상표도 안뗀 것까지 오늘도 10킬로이상 내놔버렸습니다
윗님 같은동네였다면 좋았겠네요ㅠ
에휴...여자라고 옷욕심은 이리 많은건지
저도 퇴근하고 밥 해먹고
이삼년 안입게 되는 유행 지난 옷 정리 했어요.
옷캔에 보내려구요.
www.otcan.org
저는 몇번 기부했네요
소재 좋고 상태 멀쩡한 건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해요.
너무 이쁘고 좋은옷인데 몸매변화때문에 도저히 앞으로도 입을수 없어보이는 옷은 친척이나 주변지인들한테 보여주고 입을 의사 있냐 물어봐서 주고 그렇지 않은것들은 것도 귀찮은 일이라서 그냥 옷수거함에 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