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른바 법조게이트는 이런 저런 대형뉴스들로 뒷전으러 밀리는 분위기입니다만은, 오늘(22일) 저희들이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이 있습니다. 현직 검찰 수사관이 화장품 업체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정운호씨 측으로부터 천만원 짜리 수표를 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계좌 추적 과정에서 수사관에게 수표가 흘러들어간 이 사실을 확인한 것은 작년 9월입니다. 검찰은 그러나 아직까지 소환조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김필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622204347818
공범들이 조사를 제대로 하겠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