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몹시 아팠어요.
그리고 오늘은 두시간 걷고 집에 오면서 장본거 들고 왔는데
몸이 쫙 .,기진맥진해서 혼났어요.
체력이 날이 갈수록 쳐지는 걸 몸으로 느끼겠어요.
암이라도 걸린거 아닌가 싶은 생각에 겁도 나고요.
왜이렇게 몸이 힘들까요.
몸이 너무 힘들면 암에 걸린거라는 말 들은거 같아 걱정이 되요.
당뇨는 어떤가요?
그것도 엄청 피곤하다던데..
혹시 물이 자꾸 먹힌다면 당뇨고..
아니라면 건보 검진이라도 해보세요
당뇨는 어떤가요?
그것도 엄청 피곤하다던데..
혹시 물이 자꾸 먹힌다면 당뇨고..
갑상선 이상이 수 도 있구요
아니라면 건보 검진이라도 해보세요
그리고 한 시간 걸으면 피곤합니다.
더구나 오늘 2시간 걸으면 아주 피곤하지요.
저는 집에서 수시로 발을 양 쪽 부딪히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의자에 앉아서 양쪽 발을 탁탁 부딪힙니다.
양쪽 엄지발가락에서 발뒤꿈치 가는 선 부딪치는 겁니다.
그러면 걸을 때 발걸음이 아주 가벼워요.
시간은 정해진 것 없이 수시로 합니다. (저는 고도비만임)
호흡도 (기공도)하고 있어요.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병원에 가서 진찰입니다.
제가 암에 걸렸을 때는 진짜로 피곤했어요.
수술을 하고 나니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 드네요.
날씨더워서 그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