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런데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집요하게 전도하려 하는건가여?
같이 살자는 건가요? 죽자는 건가요?
우선 82분들게 감사드리고요,
몇번 지인이 자꾸 연락온다고 글올리니 많은 분들이 사이비종교에 빠졌다고 하셔서
저도 느낌이 와서 연락을 안 받았어요,
정말 집요하게 연락하대요,
말로 거절해도 무슨 수단을 써서 또 연락하고 연락하고 하더라구요ㅡ
아예 피해버리니 지풀에 꺽여 안하는지 지금은 잠잠하네요,
그런데 그 지인은 정말 딱부러지고 할말하고 개인주의적 사람인데 이해가 안가요,
맘이 여려서 빠지는 경우도 아니고 무척 자존심세고 그런 성향인데,
그런걸 다 버리고 어찌 그리 변해서 구차하고 집요해지는지요?
그게 자기를 위한건가요? 진정 남을 생각해서 같이 종굥에 귀의하고자 그런가요?
1. 자길 위한거죠~~
'16.6.22 8:32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님을 위한거면 싫다는데도 그걸 무시해여?
2. 원글
'16.6.22 8:34 PM (112.148.xxx.72)무슨 수당이라도 받나요?
왜 자기 자존심도 버리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요ㅠ
정말 같이 하나님 나라로 가고싶어 그러는건지, 아님 무슨 이익이 있는지 이해가 안되서요ㅠ3. 자기 확신이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16.6.22 8:36 PM (122.128.xxx.38) - 삭제된댓글보다 많은 사람들을 끌여 들어서 자신의 선택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서 그래요.
그런 사람들 특징이 우리 교회 혹은 사찰 신자 중에는 교수도 있고, 의사도 있고, 공무원도 있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열심히 다닌다고 자랑하는 경우가 많죠.
그렇게 잘난 사람들도 인정하는 종교인데 너 따위가 뭔데 인정을 못하는건데?라는 조롱과 함께 그렇게 잘난 곳이니 너도 가야 한다는 유인의 목적이 담긴 말입니다.4. 자기 확신이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16.6.22 8:40 PM (122.128.xxx.38) - 삭제된댓글보다 많은 사람들을 끌여 들여서 자신의 선택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서 그래요.
종교에 미쳐 날뛰면서 사실 마음 한구석은 이게 아니면 어떻게 하지라는 찜찜함이 있거든요.
그걸 상쇄하려고 사람들을 자꾸 끌어들이게 되는 거죠.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걸 보면서 그 종교는 진리가 확실하다는 증거로 삼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 특징이 우리 교회 혹은 사찰 신자 중에는 교수도 있고, 의사도 있고, 공무원도 있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열심히 다닌다고 자랑하는 경우가 많죠.
그렇게 잘난 사람들도 인정하는 종교인데 너 따위가 뭔데 인정을 못하는건데?라는 조롱과 함께 그렇게 잘난 곳이니 너도 가야 한다는 유인의 목적이 담긴 말입니다.5. 자기 확신이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16.6.22 8:41 PM (122.128.xxx.38) - 삭제된댓글보다 많은 사람들을 끌어 들이는 것으로 자신의 선택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서 그래요.
종교에 미쳐 날뛰면서 사실 마음 한구석은 이게 아니면 어떻게 하지라는 찜찜함이 있거든요.
그걸 상쇄하려고 사람들을 자꾸 끌어들이게 되는 거죠.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걸 보면서 그 종교는 진리가 확실하다는 증거로 삼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 특징이 우리 교회 혹은 사찰 신자 중에는 교수도 있고, 의사도 있고, 공무원도 있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열심히 다닌다고 자랑하는 경우가 많죠.
그렇게 잘난 사람들도 인정하는 종교인데 너 따위가 뭔데 인정을 못하는건데?라는 조롱과 함께 그렇게 잘난 곳이니 너도 가야 한다는 유인의 목적이 담긴 말입니다.6. 자기 확신이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16.6.22 8:51 PM (122.128.xxx.38)보다 많은 사람들을 끌어 들이는 것으로 자신의 선택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서 그래요.
종교에 미쳐 날뛰면서도 사실 마음 한구석은 이게 아니면 어떻게 하지라는 찜찜함이 있거든요.
그걸 상쇄하려고 사람들을 자꾸 끌어들이게 되는 거죠.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걸 보면서 그 종교는 진리가 확실하다는 증거로 삼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 특징이 우리 교회 혹은 사찰 신자 중에는 교수도 있고, 의사도 있고, 공무원도 있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열심히 다닌다고 자랑하는 경우가 많죠.
그렇게 잘난 사람들도 인정하는 종교인데 너 따위가 뭔데 인정을 못하는건데?라는 조롱과 함께 그렇게 잘난 곳이니 너도 가야 한다는 유인의 목적이 담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