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부남
'16.6.22 5:10 PM
(14.63.xxx.4)
유난히
부담없는
남자가 바로
유부남이죠.
2. 그게
'16.6.22 5:11 PM
(118.33.xxx.46)
여지를 주고 행동이 좀 모호한 여자,남자가 있긴 한 것 같아요.
3. ..
'16.6.22 5:12 PM
(118.216.xxx.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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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미혼남성들은 신중하게 접근하고
유부남들은 못 먹는 감 찔러나 보는 식으로 접근해서
얻어걸리는 거죠.
돈 없으면 연애도 못하는데,
바람피는 유부남도 돈이 있다는 거고,
결혼햇으니 나중에 헤어지기도 좋고.
간이역 정도로 쓰기 딱 좋죠.
4. 은근
'16.6.22 5:12 PM
(121.168.xxx.170)
엔조이 상대로 유부남 만나는 미친년 몇 봤음...
5. ..
'16.6.22 5:20 PM
(203.226.xxx.108)
유부남한테 매력을 느낄 수는 있으나
그걸 실행으로 옮긴다면 정상 멘탈 범위를 넘어선 사람이죠.
그냥 이상한 사람인거에요.
6. 000
'16.6.22 5:21 PM
(59.15.xxx.80)
미친년들도 문제지만 유부남 새끼들이 정말 열과성을 다해서 끈질기게 잘해주더라구요.
싱글총각들 한테는 경쟁력 떨어지는 년들이
분에 넘치는 사랑받으니까 관계에 죄책감없이 올인 하구요.
년이나 놈이나 죄질은 똑같아요 .
7. ㅇㅇ
'16.6.22 5:22 PM
(222.120.xxx.90)
-
삭제된댓글
유부남 선호하는 애들은 한명만 안만나요
여럿 만나면서 단물 쏙쏙
8. 저도
'16.6.22 5:23 PM
(222.108.xxx.2)
-
삭제된댓글
가까운 사람 봤습니다.
멀쩡한 직장에서 멀쩡하니 일 하면서 유부남하고 오래 만나더만요. 그런데 좀 이상했어요.
휴일에는 절대 안 만나고 여행가는 법도 없고~~~ 그래서 유부남이 와이프한테 안 걸리고 오래도 만났는데 결국 들통이 났지요.
나중에 알고 보니 휴일에 만나고 여행 같이 가는 다른 유부남이 있더라구요.
양다리 걸친 줄도 모르고 마누라 몰래 만나느라 애쓰던 얼빠진 유부남 그것도 모르고. 참~~~
들키고 나니 겉으론 냉정한 척 하면서 벌벌 떨더만요. 깔끔한 척, 도도한 척은 혼자 다 하더니 겨우 그런 짓이나 하고 다니대요. 회사에서 깜쪽같이들 몰랐는데 정말 확 불고 싶었습니다.
9. ...
'16.6.22 5:24 PM
(175.209.xxx.1)
저는 당췌 전 이해가 안가요.
아무리 좋아도 유부남인거 알면 호기심 뚝 떨어지던데.
전 속아서 총각인줄 알았다 유부남인거 알고 바로 헤어지니
한달을 줄기차게 집앞에서 기다리더라구요.
아니 와이프도 인간이 저런다니 신뢰뚝에
재수없는 쉐이 만정 다 떨어지는데 그게 좋다니
희안해요. 스스로가 그리 똥스럽나?
난 완전 똥 밞은 기분이던데
10. 저도
'16.6.22 5:25 PM
(222.108.xxx.2)
-
삭제된댓글
가까운 사람 봤습니다.
멀쩡한 직장에서 멀쩡하니 일 하면서 유부남하고 오래 만나더만요. 그런데 좀 이상했어요.
휴일에는 절대 안 만나고 여행가는 법도 없고~~~ 그래서 유부남이 와이프한테 안 걸리고 오래도 만났는데 결국 들통이 났지요.
나중에 알고 보니 휴일에 만나고 여행 같이 가는 다른 유부남이 있더라구요.
양다리 걸친 줄도 모르고 마누라 몰래 만나느라 애쓰던 얼빠진 유부남 그것도 모르고. 참~~~
들키고 나니 겉으론 냉정한 척 하면서 벌벌 떨더만요. 깔끔한 척, 도도한 척은 혼자 다 하더니 겨우 그런 짓이나 하고 다니대요. 자존감이 얼마나 모자라는 인간이길래 도둑질로 사나 싶었습니다.
11. 은..
'16.6.22 5:28 PM
(199.115.xxx.33)
유부남을 왜 ? 뭐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무조건 아웃인데.. 빠지는 사람들이 있군요.
12. ...
'16.6.22 5:31 PM
(121.160.xxx.163)
-
삭제된댓글
묘하게 남의 것과 내것의 경계가 흐리다랄까...
내가 가지고픈 대상에 대해서는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해서 갖고 그 행동에 대해 후회도 없고요
또 세상 지고지순 사랑 연애에 환상 큰 사람의 경우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입버릇처럼 담으면서
전쟁통에 헤어져있는 연인인줄;;
텐프로건 불륜에 빠져있는 여자들 공통점은
상대 남자의 배우자를 꽤 우습게 여기더라고요
그 여자보다 낫다 이 남자만큼은 내게 놀아나
이 정신으로 뭉쳐있어요 ㅎㅎ 기가 막히죠~
13. 햇병아리
'16.6.22 5:31 PM
(14.63.xxx.4)
풋내나는 총각들 보다
원숙미와 절제미 거기다 능력까지.
꽃중년 유부남들 많지요.
유부남들은 다 머리 벗겨지고 배 나온
쉰내 풀풀 나는 사람이라 생각하시나봐요?
여자들이 빠질 만한 매력이 많지요.
총각들 보다...
그래서 어쩌라구?
14. 유부남이 더 문제 아닌가요?
'16.6.22 5:33 PM
(223.62.xxx.63)
미혼이야..뭐..그렇다쳐도...
유부남은 어엿한 가정이 있는사람인데..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15. 모든 문제의 중심에 등장하느
'16.6.22 5:33 PM
(58.140.xxx.82)
대한민국 개저씨들....
목적이 있으니 만나는걸....그 개저씨들은 뭔가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 하는 듯함.
16. 뭐래?
'16.6.22 5:35 PM
(175.209.xxx.1)
원숙미와 절제미 거기다 능력까지.
꽃중년 유부남들 이라도
남 먼던 밥그릇 숟가락 꼽기 싫거든요.
어지간히 비위도 좋다
밥그릇 씻어 먹는것도 아니고
좋은거면 이분 양잿물도 마시겄네.
17. 유부남의 재력을 노리는 미혼녀들도 많더군요.
'16.6.22 5:38 PM
(122.128.xxx.38)
-
삭제된댓글
키도 작고 못생긴데다 걸핏하면 아가씨들에게 터치를 하는 못된 손버릇까지 가진 유부남이였는데 스스로 부자집 아들이라고 떠들고 다녔어요.
거기에 그 남자의 부하 여직원이 걸려들었죠.
그 여자도 보통 약아빠진 여우가 아니었는데 욕심에 눈이 멀어서 판단능력을 상실했던 모양이대요.
자긴 속이 꽉 찬 잘난 남자에게 시집 갈 거라고 자신만만하게 자랑하길래 좋은 남자를 만나고 있는 줄 알았더랬죠.
그러다가 자칭 부자집 아들인 유부남이 바람이 났어요.
다른 여자가 생긴거죠.
마음이 급해진 여직원은 부모와 함께 유부남의 집에 들이닥쳐서는 본처에게 행패를 부렸다고 합니다.
당신 남편이 내 딸 신세를 망쳤으니 책임지라고요.
상간녀들의 후안무치한 멘탈이 난데없이 튀어나오는게 아니더군요.
그 부모에 그 딸이었던 겁니다.
18. 난
'16.6.22 5:39 PM
(112.156.xxx.109)
미친년들이라 하고 싶어요.
아가씨건, 유부녀건.
19. 유부남의 재력을 노리는 미혼녀들도 많더군요.
'16.6.22 5:39 PM
(122.128.xxx.38)
키도 작고 못생긴데다 걸핏하면 아가씨들에게 터치를 하는 못된 손버릇까지 가진 유부남이었는데 스스로 부잣집 아들이라고 떠들고 다녔어요.
거기에 그 남자의 부하 여직원이 걸려들었죠.
그 여자도 보통 약아빠진 여우가 아니었는데 욕심에 눈이 멀어서 판단능력을 상실했던 모양 이대요.
자긴 속이 꽉 찬 잘난 남자에게 시집갈 거라고 자신만만하게 자랑하길래 좋은 남자를 만나고 있는 줄 알았더랬죠.
그러다가 자칭 부잣집 아들인 유부남이 바람이 났어요.
다른 여자가 생긴 거죠.
마음이 급해진 여직원은 부모와 함께 유부남의 집에 들이닥쳐서는 본처에게 행패를 부렸다고 합니다.
당신 남편이 내 딸 신세를 망쳤으니 책임지라고요.
상간녀들의 후안무치한 멘탈이 난데없이 튀어나오는 게 아니더군요.
그 부모에 그 딸이었던 겁니다.
20. ㅇㅇㅇ
'16.6.22 5:39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나눠야할거 같은데요
30대 유부남은 인정
40대부턴 그냥 악취나는 남자사람
40대 남자에 끌리네 설레네 하는 여자는
병원에 가보도록
21. dd
'16.6.22 5:44 PM
(221.238.xxx.23)
혼자만 아는것처럼 써놨네
22. ㅎ ㅎ
'16.6.22 5:47 PM
(211.36.xxx.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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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ㄴ 은 아버지 사랑을 못받고 행복한 가정에 대한 환상 뭐 그런게 있어
그 유부남 가지면 모든게 다 이루러 질 주 알던데
내적불행이 있어 뭐가 정신병자 처럼 보였어요
23. ㅇㅇ
'16.6.22 5:48 PM
(203.226.xxx.66)
뭐 대단할 것도 없는 얘기를 장황하게 ㅡㅡ
24. 40대를...
'16.6.22 5:53 PM
(14.63.xx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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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장동건이가 40 후반인데...
흠흠.
어쩌라궈
25. 40대를...
'16.6.22 5:54 PM
(14.63.xxx.4)
장동건이가 40중반인데...
흠흠.
어쩌라궈
26. 아무래도
'16.6.22 6:02 PM
(182.250.xxx.229)
-
삭제된댓글
귀여움받는 느낌이 좋아서 그러겠져
그리고 왠지 모를 우월감!!
27. 맞아요
'16.6.22 6:04 PM
(14.52.xxx.171)
그냥 물질 뜯어내다 차는 여자도 있지만
병적으로 늙은 남자 좋아하는 어린 여자도 많아요
아버지의 보살핌을 잘 못 받으면 주로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김홍 처럼 남자가 그 바닥에서 영향력이 있으면 매력이 배가된다죠
28. ....
'16.6.22 6:08 PM
(221.157.xxx.127)
유부남이 어리처자 만나면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듯 황홀해하며 잘해주죠 그럴기회가 잘있는게 아니니 미혼남들은 속어차피 이여자아니면 안되고 그런게 적죠 딴 미혼녀들도 떳떳이 언제든 만날 환경이 되니
29. ㅇㅇ
'16.6.22 6:28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자존감없고 남자 한터 얻어 먹는 거 좋아하고
예쁘다 우쭈쭈 해주면 좋아하고.
보통 이런애들이 유부남 사귀죠.
미혼남자 보다 유부남이 미혼여자한테 매사 관대하거든요.
30. 이거 정답
'16.6.22 6:30 PM
(125.149.xxx.125)
유부남이 어리처자 만나면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듯 황홀해하며 잘해주죠 그럴기회가 잘있는게 아니니 미혼남들은 속어차피 이여자아니면 안되고 그런게 적죠 딴 미혼녀들도 떳떳이 언제든 만날 환경이 되니222222
31. ㅇㅇ
'16.6.22 6:32 PM
(223.62.xxx.113)
취미 동호회 좀 했었는데 유부 두명이 엄청 질척거리더군요
그것도 제가 조사해서 유분 줄 알았고요 구글링해서
동호회가 여러 연령대 만나고 여러 분야 정보알기는 좋은데 사람 정보가 다들 불명확하죠
한넘은 유분거 안다 하니까 바로 물러나고 한넘은..제가 상대하기엔 좀 벅차보이는 사람이라 별말 안하고 조용히 문자보내는 거 다 캡쳐해놨어요 좀 피하고 그러다보니 결국 동호회에서 미혼모 여자 만나서 만나더군요
32. ㅇㅇ
'16.6.22 6:33 PM
(223.62.xxx.113)
그런짓 하려고 동호회 나가는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아마
33. ..
'16.6.22 7:52 PM
(203.226.xxx.108)
정조관념 없고 거지근성 있는 여자애들이 그러죠.
자기 힘들었던 어린 시절 얘기 해가며 남이 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맨스 딱 그 짝이던데요.
근데 웃긴건 둘 중 상대가 또 바람나서 떠나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거.. 걍 서로 순간을 즐기는거죠.
34. 우웩
'16.6.22 9:39 PM
(223.62.xxx.198)
참 부모욕 먹이는 방법도 많지요.
애정결핍. 부성애 결핍. 잘못된 인성 가치관
찌게에 이숟가락 저숟가락 넣어도 아무렇지 않게
교육받은 집구석 급. 저 모양이겠지요.
유부남 만나는 애들 비위가 저급일듯.
맛있음 남 입에서 씹던것도 받아서오물오물
우웩스럽다는 자기들이 그런거 정말 모르겠지요?
그러니 그러고 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