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한다고 창문 계속 열어놨는데 다시 닫았어요.
애들 마스크 안 끼고 내보냈는데 연무가 심해서 답답해서 쓰지도 못했을 것 같아요.
비가 내리는데 왜 이런가요?
미세먼지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은데 환경부 장관이란 사람은 건강한 사람들은 괜찮다고 망발이고
학교에선 아랑곳않고 운동장에서 1000미터 달리기도 시키네요.
학교에서도 수업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겠지만
환경문제와 아이들 건강에 대해서 너무 의식이 없어서 학교에 전화할 때마다 어이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