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유..

..... 조회수 : 742
작성일 : 2016-06-22 15:53:43

https://www.youtube.com/watch?v=7DJgb8Y1Cxw


영상보니 마음이 안좋네요

원래 잘 먹지 않는데..앞으론 끊어야될듯..



IP : 112.220.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2 4:04 PM (220.126.xxx.20)

    안그래요 그건 외국 미국 같은경우 송아지 고기가 있잖아요.
    우유때문에 생후 얼마 안된 송아지가 도살장 가는건 저 프로처럼 그런거 아니고요 개 뻥
    송아지 고기 때문이고요. 우리나라처럼 송아지 고기를 안먹는 나라는
    우유 생산 그렇게 안되요. 송아지 한마리가 얼만데요. --;
    송아지 어느정도 다 키우고 숫컷은 어느정도 자라면 육우 키우는 곳으로 팔거여요. 성인소 되게..
    암컷은 계속 성인소 될때까지 키우거나.. 금액이 쎄서.. 형편상 팔거나 이것도 어느정도 자라야 팔아요
    팔면.. 산곳에서 키워요. 젓소로..
    우리나라 젓소는 저 케이스 아니니.. 저런 걱정 안하셔도 되요.

    저건.. 우유때문이 아니라... 송아지 고기때문에 그나라의 송아지고기 소비때문에 저런거로 보여요.
    -

  • 2. .....
    '16.6.22 4:09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젓소 죽으면 가장 슬퍼하는게 목장주 가족 한마리라도 나름 애정이...
    목장주 자녀들은 더 슬퍼함.. 그게; 육우용이 아니라 젓소용이라 소의 죽음을 생각 안하죠..
    한마리 한마리 애착임 ;; 송아지 죽었을때 소 병걸려 죽었을때.. 부모님 슬퍼하던거.. 생각남..
    소 한마리 한마리에 다 이름붙여서요. 애완용 강아지도 아닌데 ㅎㅎㅎ 그많을걸

  • 3. ...
    '16.6.22 7:27 PM (220.120.xxx.167) - 삭제된댓글

    우유 짠다고 젖소 수송아지는 낳자마자 떼어놓는 거로 알아요.
    정작 송아지는 어미젖을 못먹고 분유 먹고 크죠.
    소가 모정이 그렇게 각별한 동물이라는데...
    몇 년전 소값 폭락했을때 분유값, 사료값이 더 든다고 안락사 시킨다는 기사가 나던데 지금은 어떨지 몰겠어요.
    어쨌든 저도 우유 잘 안 먹어요.

  • 4. ...
    '16.6.22 7:27 PM (220.120.xxx.167)

    우유 짠다고 젖소 송아지는 낳자마자 떼어놓는 거로 알아요.
    정작 송아지는 어미젖을 못먹고 분유 먹고 크죠.
    소가 모정이 그렇게 각별한 동물이라는데...
    몇 년전 소값 폭락했을때 분유값, 사료값이 더 든다고 안락사 시킨다는 기사가 나던데 지금은 어떨지 몰겠어요.
    어쨌든 저도 우유 잘 안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845 저 이제 해외여행 안갈려고요.ㅜ 62 000 2016/08/02 29,000
581844 여름 속옷 브랜드 2 ranee 2016/08/02 1,000
581843 정신병자 같은 글 지웠나요? 11 아까 2016/08/02 3,985
581842 휴게소가 좋아요 21 ... 2016/08/02 3,898
581841 직업군이도 개인연금 납입 후 세액 공제 받나요? 2 군인가족 2016/08/02 559
581840 골초인 남편 방법 없나요? 미쳐버릴거 같아요. 2 ... 2016/08/02 1,057
581839 예전에 무슨 증후군? 가르쳐 주실 분 1 증후군? 2016/08/02 600
581838 더워서 자다가 깨는거 -어떻게 알고 깨는거죠? 6 ^^* 2016/08/02 1,967
581837 위장,대장내시경 같이하는데 수면비용 따로내나요? 3 수면제비용 2016/08/02 3,247
581836 부산에 소나기 시원하게 내리네요 19 ^^ 2016/08/02 1,666
581835 부산출발 다낭까지 항공비 3인 71만원 어떤가요? 3 .. 2016/08/02 2,232
581834 자유로에서 나올때 보이는 전통 건축물이 뭐하는 곳인가요? 11 몰라요 2016/08/02 1,187
581833 실비보험요... 예비특약 만기 환급금은 찾는 게 좋을까요? 7 줌아웃 2016/08/02 3,681
581832 월세 주시는 분들 10 소형아파트 2016/08/02 3,241
581831 미세원두 가루 어떻게 먹어요? 드리퍼가 없어요 2 원두 2016/08/02 1,032
581830 삼국시대말기에 대해잘 아시는 분 (질문) 9 .. 2016/08/02 716
581829 전세 26 // 2016/08/02 4,764
581828 충동적인 쇼핑 욕구 못 참겠어요. 5 쇼핑중독 2016/08/02 1,860
581827 日방위백서, 12년 연속 '독도는 일본땅'(1보) 1 후쿠시마의 .. 2016/08/02 312
581826 상남자에 거칠고 가부장적인 남자 12 .... 2016/08/02 4,937
581825 돈만 있으면 남편이 집에 있으면서 저 챙겨줬음 좋겠어요 2 2016/08/02 1,864
581824 거실쪽(앞베란다 위치)에서 담배를 펴요 5 에이고 2016/08/02 1,130
581823 새가날아든다/세월호 참사 생존자의 생생한 증언, 학살입니다 (w.. 2 좋은날오길 2016/08/02 898
581822 내가 잘 되는 것과 자식이 잘 되는 것 어떤 게 14 나자식 2016/08/02 4,343
581821 우리집 고3 딸 칭찬 같이 해주세요~ 9 레이디 2016/08/02 2,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