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붙이기 어렵고 도도하게 생겼다

첫인상 조회수 : 4,555
작성일 : 2016-06-22 15:20:15
첫인상이 도도하고 같이 어울리기 힘들것 같고 말붙이기 조심스럽게 보이고 여러사람과 어울리지 않고 비슷한 이미지의 사람과만 어울릴것 같다라는 말이
쎄고 강한 이미지로 보이는건가요?
말한마디 잘못하면 쎄게 당할것 같은 이미지?
억세보이고 강한거랑은 다른거죠?

어떤 이미지로 보인다는건가요?



IP : 112.154.xxx.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2 3:21 PM (203.226.xxx.108)

    세련된 이미지라는 뜻같아요.
    함부로 할 수 없는? 칭찬일꺼에요.

  • 2. 뭐 같은 맥락 아닐까요
    '16.6.22 3:21 PM (119.197.xxx.1)

    유하게 돌려 표현하니냐
    돌직구 날리느냐의 차이지
    결국 같은 말 같은데.
    별로 듣기 좋은 말은 아니에요

  • 3. 보리보리11
    '16.6.22 3:23 PM (14.49.xxx.119)

    차갑고 가까이 하기 싫다는 표현...

  • 4. 칭찬이에요
    '16.6.22 3:24 PM (59.25.xxx.23)

    특히나 남자가 한말이면
    대단한 미인이란말
    여자가 했어도 고급스러워보인단 칭찬

  • 5. 미인이다
    '16.6.22 3:30 PM (121.187.xxx.84)

    예쁜데 까칠하게 보이면? 도도한거고

    못생겼는데 까칠하게 보이면? 싸가지 없다 그러데요 남자들이

  • 6. 윗님빙고
    '16.6.22 3:31 PM (59.25.xxx.23)

    여자들도 그러든데요

  • 7. 저는
    '16.6.22 3:47 PM (121.171.xxx.245) - 삭제된댓글

    그런 말 고등학생 때부터 자주 들어왔어요. 지금 30대 중반인데 지금도 처음 보는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저렇게
    보는 것 같아요. 한 마디로 저런 말 지겹게 들어왔고 왜 저런 말 하나 의아한 적도 많았는데, 제 입장에서는 그닥 좋은 의미는 아닌 것 같아요.

  • 8. 스마일01
    '16.6.22 3:51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도도하고 말붙이기 어렵게 생겼다 하는데 걍 쎄게 생긴 스타일한테 그렇게 말해요 딱히 이쁘다고 도도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 9. 저는
    '16.6.22 3:54 PM (121.171.xxx.245) - 삭제된댓글

    그런 말 고등학생 때부터 자주 들어왔어요. 지금 30대 중반인데 지금도 처음 보는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저렇게
    보는 것 같아요. 한 마디로 저런 말 지겹게 들어왔고 왜 저런 말 하나 의아한 적도 많았는데, 제 입장에서는 그닥 좋은 의미는 아닌 것 같아요. 인상이 좀 차갑고 성격은 예민하고 까다로울 것 같고 상대방의 실수에 관대하지 않아 보이고 자기만의 세계가 뚜렷하고 취향이 세련되어 보이면서 배타적으로 보이고...... 뭐 이런 이미지였어요. 제가 받아들이는 도도해 보인다는 표현은 저런 특성들을 연상시켜요.

  • 10. 패턴
    '16.6.22 3:55 PM (121.171.xxx.245) - 삭제된댓글

    그런 말 고등학생 때부터 자주 들어왔어요. 지금 30대 중반인데 지금도 처음 보는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저렇게 보는 것 같아요. 한 마디로 저런 말 지겹게 들어왔고 왜 저런 말 하나 의아한 적도 많았는데, 제 입장에서는 그닥 좋은 의미는 아닌 것 같아요. 인상이 좀 차갑고 성격은 예민하고 까다로울 것 같고 상대방의 실수에 관대하지 않아 보이고 자기만의 세계가 뚜렷하고 전반적인 취향이 세련되어 보이면서 배타적으로 보이고...... 뭐 이런 이미지였어요. 제가 받아들이는 도도해 보인다는 표현은 저런 특성들을 연상시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086 잣죽 질문드려요 4 잣죽 2016/09/02 950
592085 자산 증식이 제일 많이 가능한 연령대가 언제인가요? 11 궁금해요 2016/09/02 3,585
592084 주5일 45분 수영으로 체력길러질 까요. 8 저질체력 2016/09/02 7,313
592083 닭발 사왔는데 생긴 모양때문에 다 버렸어요........ㅠㅠ 32 에휴 2016/09/02 6,819
592082 중3인데 담임이 바뀐대요 3 .?? 2016/09/02 1,482
592081 차승원이 손호준은 진짜 좋아하는것 같아요 ㅎ 24 ... 2016/09/02 14,256
592080 세균맨 정세균 의장님...ㅎㅎ 24 넘좋아용 2016/09/02 4,117
592079 인터넷으로 생선 주문할곳 믿을만한곳 좀 알려주세요 1 .. 2016/09/02 1,136
592078 LA에 7일정도 머물를 예정인데 유심은 어떤걸루 해야하는지 조언.. 1 뚱띵이맘 2016/09/02 466
592077 플라스틱서랍장 vs 나무로된 서랍장..어떤게 좋을까요? 5 ........ 2016/09/02 2,494
592076 조선일보 회장의 동생 방용훈씨 아내 자살 5 .... 2016/09/02 12,755
592075 시골에 놀러갈때요. 6 전원주택 2016/09/02 1,701
592074 네이버 중고나라 잘아시는분께 질문드려요 2 꽃양 2016/09/02 1,263
592073 응삼이 엄마는 중간에 배우가 바뀌나요? 10 84 2016/09/02 2,588
592072 만약 저 암이면 수술안하고 죽을거에요 27 2016/09/02 9,254
592071 철분제 궁금한 점이 있어요. 5 약사님들 2016/09/02 1,536
592070 제가 별 것도 아닌 일로 기분나빠하는 건가요? 36 하아 2016/09/02 7,315
592069 저도어쩔수없는 시누인가봐요. 47 마음공부 2016/09/02 8,768
592068 점뺀자리에 물들어가도 되나요? 2 ㅇㅇ 2016/09/02 1,787
592067 저희 아파트 길고양이... 신고를할지 어떨지 모르겠어요.. 18 냐옹 2016/09/02 3,442
592066 하루 세번 1시간씩 런닝머신에서 걸으면 살빠지겠죠? 3 ... 2016/09/02 3,205
592065 부산대 영남대가 대단한가요? 27 .. 2016/09/02 8,597
592064 “대선에 탈핵 에너지 현안 공약으로 떠오르게 노력하자” 2 후쿠시마의 .. 2016/09/02 283
592063 죽전에서 젤 살기 편한곳 어딘가요? 12 ... 2016/09/02 3,057
592062 소재가 특이한 영화 추천해주실 분 ^^ 30 ㅇㅇ 2016/09/02 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