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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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남편명의 시부모님께 빌려주면 무슨 문제가 생기나요?
1. ..
'16.6.22 2:13 PM (211.197.xxx.96)돈 다 내주면 문제 없고 안 내주면 문제 생기는데 어차피 님남편 명의니 가따 팔면 됨
요즘 같이 세금 걷을려고 난리인 세상에 잘못하다 증여세 나올 수 있으니 세금 안내고 진행하시려면 대출 비율을 높이시옹2. ㅇㅇ
'16.6.22 2:14 PM (211.246.xxx.197)대출이 큰 액수도 아니고, 별 문제 없습니다.
대출 상환 못하는 상황이 와도 오피스텔 가격이 있고 남편분 명의니까요. 다만 문서는 남편분이 직접 보관하도륵 하세요3. 새댁
'16.6.22 2:19 PM (73.13.xxx.220)당연한건데 증여세를 생각 못했네요. 문서 관련도 감사합니다.
나중에 저희 집 마련할때 불이익 있고 그렇진 않겠죠?;;4. ..
'16.6.22 2:21 PM (211.197.xxx.96)오피는 주택아니라서 상관없어요
5. ...
'16.6.22 2:21 PM (211.104.xxx.172)님이 계속 전세 살고 집을 구입할 생각이 없으시면 별 문제 없어보이네요.
증여세도 어머님이 알아서 하실테구요.
단 갑자기 원글이 맘에 드는 아파트를 분양받고 싶다면 무주택자가 아니니 순위에서 밀릴거구요.6. ...
'16.6.22 2:24 PM (211.104.xxx.172)분양이 아니고 아파트를 구입했다 하더라도 맘대로 못팔지요.
먼제 오피스텔이 팔려야 1가구 1주택으로 양도세 면제가 될테니까요.
아뭏튼 님이 주택이 없으면 별문제가 없는데
아파트 구입예정이 있으면 맘에 들때 못사고 팔고 싶을때 못판다는 정도가 불편하겠네요.
양도세를 내주신다고 해도 주택 구입 내역및 시세 차익 등등 시어머니께 노출되는 것도
단점이겠군요.7. ...
'16.6.22 2:28 PM (211.104.xxx.172)여러채 가지고 계시다면 임대사업자 등록하셨을텐데 남편분 명의로 하신다는걸로 봐서는
오피스텔을 주택용도로 임대 하실생각이신거 같네요.8. 새댁
'16.6.22 2:44 PM (73.13.xxx.220)아무래도 불편한게 없진 않겠네요. 용도까지는 확인 못했는데 주거목적 오피스텔으로 짐작되요. 어머님이 임대사업자는 없으신 것 같아요. 일단은 거절하진 않으려고 해요. 다들 감사합니다 ^^
9. 음
'16.6.22 2:58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십여년전이나 1순위 청약통장 들고 맘에 드는 아파트 분양 당첨되면 로또 당첨된거 마냥 기쁘고 돈 완창 번거 같고 그랬지.. 요즘 새아파트들은 안그래요. 청약통장 들고 당첨될거 바랄게 아니라 그냥 조금 더 얹어서 내 돈 주고 사면 됩니다. 예전처럼 프리미엄이 몇 억 붙고 그러지는 않으니.
예전에 시아버지가 남편명의로 해준다는 아파트를 (우리는 우리 아파트 새거 사야되요) 하며 두어번 거절했었는데....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하죠. 그냥 주신다고 할때 받을걸. 그 아파트 맘에 안들면 나중에 팔아서 내가 사고싶은 아파트 살때 보태면 될걸.. 왜 별것도 아닌 청약통장 살리겠다며 그 아파트를 안받았는지... 후회.10. 음
'16.6.22 2:59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십여년전이나 1순위 청약통장 들고 맘에 드는 아파트 분양 당첨되면 로또 당첨된거 마냥 기쁘고 돈 완창 번거 같고 그랬지.. 요즘 새아파트들은 안그래요. 청약통장 들고 당첨될거 바랄게 아니라 그냥 조금 더 얹어서 내 돈 주고 사면 됩니다. 예전처럼 프리미엄이 몇 억 붙고 그러지는 않으니.
예전에 시아버지가 남편명의로 해준다는 아파트를 (우리는 따로 아파트 새거 분양받아서 사야되요) 하며 두어번 거절했었는데....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하죠. 그냥 주신다고 할때 받을걸. 그 아파트 맘에 안들면 나중에 팔아서 내가 사고싶은 아파트 살때 보태면 될걸.. 왜 별것도 아닌 청약통장 살리겠다며 그 아파트를 안받았는지... 후회.11. 음
'16.6.22 3:01 PM (14.39.xxx.48)십여년전이나 1순위 청약통장 들고 맘에 드는 아파트 분양 당첨되면 로또 당첨된거 마냥 기쁘고 돈 완창 번거 같고 그랬지.. 요즘 새아파트들은 안그래요. 청약통장 들고 당첨될거 바랄게 아니라 그냥 조금 더 얹어서 내 돈 주고 사면 됩니다. 예전처럼 프리미엄이 몇 억 붙고 그러지는 않으니.
예전에 시아버지가 남편명의로 해준다는 아파트를 (우리는 따로 아파트 새거 분양받아서 사야되요) 하며 두어번 거절했었는데....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하죠. 그냥 주신다고 할때 받을걸. 그 아파트 맘에 안들면 나중에 팔아서 내가 사고싶은 아파트 살때 보태면 될걸.. 왜 별것도 아닌 청약통장 살리겠다며 그 아파트를 안받았는지... 후회.
오피스텔이든 뭐든 주신다고 하면 그냥 받는게 이익입니다.12. @@
'16.6.22 3:19 PM (183.96.xxx.241)전 빌려줬다가 생애첫대출 못 받았어요 대출금 연체문자도 자주 받고 ... 신경 많이 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