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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문 열었더니 살거같네요

소나기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16-06-22 13:55:29

비가 오고 있길래 얼른 창문 열었어요

날씨도 후덥지근한데

미세먼지때문에 문도 못열고 있다가

비가 쏟아지길래 창문 활짝 열었더니

답답하던 가슴이 뻥 뚫리네요.


IP : 125.176.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6.6.22 1:56 PM (14.32.xxx.220) - 삭제된댓글

    비 오니까 차라리 시원하네요.

    비 오기전의 짓누르는 듯한 후텁지근함이 정말 싫어요.

  • 2.
    '16.6.22 1:56 PM (125.187.xxx.204)

    지역이 어디신지요.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산이 희뿌연게 도대체 언제 부터 그랬는지
    이제 세어지지도 않습니다.
    비만 기다리고 있답니다.ㅠㅠㅠㅠ

  • 3. 그러게요
    '16.6.22 1:56 PM (49.1.xxx.21)

    거짓말처럼 예보대로 그 시간애 쏟아지네요
    신기방기

  • 4. 원글
    '16.6.22 1:59 PM (125.176.xxx.32)

    서울 강동구에요^^

  • 5. ..
    '16.6.22 2:02 PM (211.215.xxx.195)

    저도 미세먼지땜에 닫았다가 비와서 열었더니 살거같네요
    여름 이불도 싹 꺼내놨네요

  • 6. 미세먼지가
    '16.6.22 2:20 PM (14.63.xxx.4)

    조금 과장된거 아닐까요?

  • 7. 과장은요,
    '16.6.22 2:58 PM (39.7.xxx.5) - 삭제된댓글

    과장은요. 저는 서해안 화력발전소 가깝게 살아요. 어제 밤에 환기시킨다고 문열어놓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재채기 콧물 눈간지럽고 장난 아니더라구요. 언릉 바닥 닦고 문닫고 있으니까 염증성 알레르기가 싹 사라지더라구요. 요즘 창문 열기가 두려워요. 언제까지나 다른사람들도 멀쩡할거라 생각치들 마셔요.

  • 8. 과장은요,
    '16.6.22 2:59 PM (39.7.xxx.5)

    과장은요. 저는 서해안 화력발전소 가깝게 살아요. 어제 밤에 환기시킨다고 문열어놓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재채기 콧물 눈간지럽고 장난 아니더라구요. 언릉 바닥 닦고 문닫고 있으니까 염증성 알레르기가 싹 사라지더라구요. 요즘 창문 열기가 두려워요. 언제까지나 다른사람들도 멀쩡할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 9. 과장은요,
    '16.6.22 3:00 PM (39.7.xxx.5) - 삭제된댓글

    과장은요. 저는 서해안 화력발전소 가깝게 살아요. 어제 밤에 환기시킨다고 문열어놓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재채기 콧물 눈간지럽고 장난 아니더라구요. 언릉 바닥 닦고 문닫고 있으니까 염증성 알레르기가 싹 사라지더라구요. 요즘 창문 열기가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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