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고민 하나씩은 있으시죠?
1. 토닥토닥
'16.6.22 1:21 PM (112.173.xxx.251)힘드시겠네요
빨리 좋은소식 들려오길 바랄께요.
남편 돈 버는 걸 당연시 여겼던 맘이 실직해보니 얼마나 남편의 수고가 큰줄 알겠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실직하면 무조건 여행 갑니다^^
최소 6개월은 맘 놓고 푹 쉬어라고 절대 스트레스 안주려고 노력해요.2. 정말
'16.6.22 1:22 PM (115.41.xxx.181)고민은 왜 가슴이 턱턱 막히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가장이라 가슴이 답답하네요.3. ..
'16.6.22 1:24 PM (182.208.xxx.5)인생이 원래그렇다네요. 한고비 한고비 잘넘기고사는거...
4. ...
'16.6.22 1:2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정말 고민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저는 고민없이 살아본적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릴레이랄까요..5. 고민은 만들어서라도
'16.6.22 1:33 PM (125.178.xxx.207)남편이 몇년을 노는데
옆에서 남편이 바뻐서 안놀아준다고 그게 고민이라는 친구도 봤어요
다들 지 고민은 만들어서 하더군요6. ..
'16.6.22 1:44 PM (112.161.xxx.21)나만 고민 많은거 같구요 주위 사람들을 보고 있슴 그사람들은 고민이 없어보여요, 저 사람들은 무슨 고민이 있을까요?
7. ...
'16.6.22 1:50 PM (58.230.xxx.110)우리도 예전에 그런 경험이 있어서요...불안한 마음 이해가요...
좋은 일 있으시길요...8. 고민 없는 사람
'16.6.22 1:53 PM (59.23.xxx.175)있을까요? 집마다 말못할 고민 하나씩은 있다고 하잖아요.저두 그렇구요
9. ....
'16.6.22 2:10 PM (112.220.xxx.102)너무 예뻐서 고민이에요
10. ....
'16.6.22 2:21 PM (121.143.xxx.125)저희는 빚이요. 지금 3억있는데 곧 3억 더 빌려야할 지경..
11. ......
'16.6.22 4:14 PM (49.174.xxx.229)심각하신데..왜케 웃기죠?
고민없어보이는 몇몇친구들이 있는데...그 친구들 고민도 있을까싶은데...물어보면 살쪄서 고민이야..이딴소리..12. ......
'16.6.22 4:15 PM (49.174.xxx.229)근데..그친구들도 내가 고민없어보일거에요..
챙피해서 입밖으로 내놓지못한 내 고민...
다들 그런가싶다가도 나만인거같음..13. 저도
'16.6.22 4:59 PM (112.156.xxx.109)대학 졸업하고 정규직 취직 안한 울 아들 땜에 고민이 살짝.
하나님, 부처님 울아들 좋은데 취직 하게 해주세용..14. ㅜㅜ
'16.6.22 9:06 PM (221.151.xxx.105)대출2억5천인데
이자만 갚고 있어요
노후걱정, 애 진로걱정
잠이 안옵니다
남편은 아무생각 없어보여
더 스트레스 받아요15. 대출
'16.6.22 11:04 PM (180.69.xxx.126)뮐구입하셨으니 남는거나 있겠네요
대출이자 2억5천갚는다는 님 부럽네요
전 사기로 2억을 날린상태라...상황수습을
어찌해야하나싶어요.
홧병까지 생긴상태구요.
남펀과도 이혼까지 고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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