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상수 감독이 딸에게 들려준 얘기

지맞그틀 조회수 : 7,540
작성일 : 2016-06-22 12:48:42
조씨는 지난 4월 '우먼센스'를 통해 "남편은 딸 아이에게 '한 사람과 결혼생활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집을 나갔다"고 전했다. 홍상수 감독은 이후 지난 9개월간 한 번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조씨의 말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현재 조씨와 딸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끊은 상태다. 루머로 인해 김민희에게 광고 제의가 떨어져 김민희의 경제적인 손실을 매워주어야 한다는 게 그 이유였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출처는 우먼센스



==================

끝까지 쿨한 척 딸에게 저 한마디 남기고 휘리릭 나갔나봐요
나이먹어도 절대로 철 안드는  남자의 전형인 거 같네요

다 필요없어 지금 내가 행복한 게 가장 중요해 
내 소듕한 미니는 내가 지켜주께 오구오구 ㅋㅋㅋㅋ
 
IP : 5.254.xxx.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2 12:54 PM (1.250.xxx.20)

    ㅁㅊ
    제일 욕먹어야할 사람은 저 감독같은데...
    애먼 부인이랑 상간녀 엄마만 도마위에서 난도질 당하니....

  • 2. ..
    '16.6.22 12:56 PM (60.29.xxx.27)

    원글 관종?

  • 3. ..
    '16.6.22 12:59 PM (211.197.xxx.96)

    딸한테 말하는 꼬라지 보소
    아빠가 미안하다 말해도 모자를판에

  • 4. ***
    '16.6.22 1:02 PM (71.177.xxx.5)

    홍상수는 거지일테고, 젊은 여자가 돈이라도 가지고 갔을라나?

  • 5. ㅎㅎ
    '16.6.22 1:10 PM (118.33.xxx.46)

    그 결혼 생활덕분에 딸도 태어났고 치매갈린 시어머니 병수발 한 아내도 있었다는 걸 ....

  • 6. 햇살
    '16.6.22 1:18 PM (211.36.xxx.71)

    미친놈 영화주인공 같이 찌질한놈.

  • 7. 그래서
    '16.6.22 1:28 PM (220.72.xxx.225) - 삭제된댓글

    딸아 결혼 따위 하지 말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라고?
    저 따위가 애비라니.

  • 8. 그러게
    '16.6.22 1:51 PM (124.51.xxx.155)

    왜 결혼하셨는지.
    부인 좋은 시절 애들 키우고 자기 내조하고 시엄니 뒷바라지하게 하고
    쭈구렁 할머니가 되니까
    한 사람이랑 결혼 생활 하는 거 어리석다고?
    이런, 썩을..

  • 9. .....
    '16.6.22 2:29 PM (68.96.xxx.113)

    김민희 줘야해서 가족에게 경제적 지원을 끊어요??
    에라이...미친 놈.
    천벌을 받아라@! 두 ㄴㄴ모두.

  • 10. 무소유
    '16.6.22 2:51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사랑에 있어 명언을 남기고 싶었나? "두사람과 결혼 생활을 하는건 어리석은 짓이다.나는 이제 세번째 사람 찾아 떠나련다" 내사랑만 절절한 것처럼,,참

  • 11.
    '16.6.23 12:53 AM (36.38.xxx.251)

    딸이 트라우마 생길 듯........ ㅉㅉㅉㅉㅉ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635 친정엄마 월 생활비 얼마면 될까요? 36 고민 2016/10/03 7,256
602634 한글 문서 작업 중 문제 해결 요청 컴맹 2016/10/03 555
602633 저는 왜이렇게 미역국이 좋은지 22 ㅇㅇ 2016/10/03 4,202
602632 왕소 역 이준기를 대체할 배우가 있을까요? 11 보보경심려 2016/10/03 1,772
602631 휴일에 cd기로 수표입금 가능한가요 2 ㅡㅡ 2016/10/03 4,678
602630 화장품 매장을 해보고싶은데... 6 질문 2016/10/03 1,276
602629 [펌] 주위에 가정적인 아버지한테 사랑받고 자란 애들 특징 6 .... 2016/10/03 3,508
602628 그냥 어디쯤일까요? 1 어디쯤? 2016/10/03 366
602627 광양 펜션서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동반 자살 추.. 4 샬랄라 2016/10/03 2,939
602626 대학병원 간호사 그만두고..뭐할지 고민이 많아요 33 고민.. 2016/10/03 10,036
602625 지금의 40-50대 불륜이 많은거 전 이해가 좀 되네요 33 ... 2016/10/03 27,034
602624 베이비시터 비용 어떻죠? 3 ..... 2016/10/03 1,021
602623 맛없는 삶은밤으로 할만한 요리 없을까요? 9 ㅇㅇㅇ 2016/10/03 1,877
602622 스페인 세비아, 그라나다 어떤가요? 21 자유 여행 2016/10/03 4,644
602621 익명이라 그냥 속마음 솔직히 털어놔요. 131 ... 2016/10/03 29,758
602620 질투의 화신 조정석땜에 보기 힘드네요 16 2016/10/03 6,335
602619 적성고사 보러왔네요 7 후리지아향기.. 2016/10/03 1,643
602618 코리아세일이라는거..그냥 정부가 시키니까 하는거죠? 1 코리아 2016/10/03 790
602617 사돈과 불륜.. 사돈과 모텔 간 70대 남편..법원 '이혼하라'.. 34 2016/10/03 32,179
602616 파리바게트 오픈하면 매출 얼마쯤 나올까요? 23 .. 2016/10/03 10,299
602615 고추가 엄청 많은데 뭘하면 좋을까요? 12 초록고추 2016/10/03 1,373
602614 초등5년생 열나고아픈데..응급실이라도가야할까요? 5 2016/10/03 561
602613 20대 초반 정수기 탈모가 와서 속상해요 6 케이 2016/10/03 1,906
602612 스타필드 도대체 왜가는거에요? 74 ㄹㄹ 2016/10/03 19,547
602611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은 어떤 삶일까요? 4 궁금 2016/10/03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