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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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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이 딸에게 들려준 얘기

지맞그틀 조회수 : 7,484
작성일 : 2016-06-22 12:48:42
조씨는 지난 4월 '우먼센스'를 통해 "남편은 딸 아이에게 '한 사람과 결혼생활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집을 나갔다"고 전했다. 홍상수 감독은 이후 지난 9개월간 한 번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조씨의 말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현재 조씨와 딸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끊은 상태다. 루머로 인해 김민희에게 광고 제의가 떨어져 김민희의 경제적인 손실을 매워주어야 한다는 게 그 이유였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출처는 우먼센스



==================

끝까지 쿨한 척 딸에게 저 한마디 남기고 휘리릭 나갔나봐요
나이먹어도 절대로 철 안드는  남자의 전형인 거 같네요

다 필요없어 지금 내가 행복한 게 가장 중요해 
내 소듕한 미니는 내가 지켜주께 오구오구 ㅋㅋㅋㅋ
 
IP : 5.254.xxx.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2 12:54 PM (1.250.xxx.20)

    ㅁㅊ
    제일 욕먹어야할 사람은 저 감독같은데...
    애먼 부인이랑 상간녀 엄마만 도마위에서 난도질 당하니....

  • 2. ..
    '16.6.22 12:56 PM (60.29.xxx.27)

    원글 관종?

  • 3. ..
    '16.6.22 12:59 PM (211.197.xxx.96)

    딸한테 말하는 꼬라지 보소
    아빠가 미안하다 말해도 모자를판에

  • 4. ***
    '16.6.22 1:02 PM (71.177.xxx.5)

    홍상수는 거지일테고, 젊은 여자가 돈이라도 가지고 갔을라나?

  • 5. ㅎㅎ
    '16.6.22 1:10 PM (118.33.xxx.46)

    그 결혼 생활덕분에 딸도 태어났고 치매갈린 시어머니 병수발 한 아내도 있었다는 걸 ....

  • 6. 햇살
    '16.6.22 1:18 PM (211.36.xxx.71)

    미친놈 영화주인공 같이 찌질한놈.

  • 7. 그래서
    '16.6.22 1:28 PM (220.72.xxx.225) - 삭제된댓글

    딸아 결혼 따위 하지 말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라고?
    저 따위가 애비라니.

  • 8. 그러게
    '16.6.22 1:51 PM (124.51.xxx.155)

    왜 결혼하셨는지.
    부인 좋은 시절 애들 키우고 자기 내조하고 시엄니 뒷바라지하게 하고
    쭈구렁 할머니가 되니까
    한 사람이랑 결혼 생활 하는 거 어리석다고?
    이런, 썩을..

  • 9. .....
    '16.6.22 2:29 PM (68.96.xxx.113)

    김민희 줘야해서 가족에게 경제적 지원을 끊어요??
    에라이...미친 놈.
    천벌을 받아라@! 두 ㄴㄴ모두.

  • 10. 무소유
    '16.6.22 2:51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사랑에 있어 명언을 남기고 싶었나? "두사람과 결혼 생활을 하는건 어리석은 짓이다.나는 이제 세번째 사람 찾아 떠나련다" 내사랑만 절절한 것처럼,,참

  • 11.
    '16.6.23 12:53 AM (36.38.xxx.251)

    딸이 트라우마 생길 듯........ 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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