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만으로 39, 남편 48인데 자기부담 의료비 100프로 보장되는 실손보험 막차타서 가입한지 6년? 정도 된거 같은데
보험료가 갱신때마다 계속 오르다보니 제 보험이 3만 중반대, 남편 보험이 5만 후반대 되는 거 같아요ㅠ
이렇다보니 보험 타먹을 일은 없는데 매달 꼬박꼬박 내는 보험료가 너무너무 아깝게 느껴지고
이걸 모았으면 얼마야 대체... 이런 생각만 드네요.
님들은 얼마씩 내고 계신가요? 저희가 나이대에 적당한 수준으로 내는 건가요?
요즘 판매되는 실손은 백프로 보장이 안되는 보험이라고 아는데 그럼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겠죠?
비용 더내고 백프로 보장받는 게 나을지, 보장율 낮아지더라도 보험료 저렴한 게 나을지.... 갈아타야 하나 고민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