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곳의 사람들 얘기하면서
거기 사람들 오래 다닐수 있는 회사냐고 물어보니
그사람들도 자기 인생계획이 있겠지
언제까지나 더럽게 남밑에서 일하겠어...
저말이 22살때 들은거니까
그때도 속으로 놀랬고
그후에도 나는 왜 저나이에 저런 생각도 못하고
순진하기만 했는지...
생각해보면
그쪽은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는 분이어서
자라면서 보고 들은것이 다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후배는 잘 풀려서 지금은 미국 박사유학가있는데
문득문득 생각의 차이 경험의 차이가 컷구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