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을 먹으면 숨이 차요

휴우 조회수 : 12,417
작성일 : 2016-06-22 11:53:52

양껏 배불리 먹으면 당연히 숨차고 가슴 답답하구요.

체한건 아닌데

그래서 지금은 평상시보다 3분의 1 정도로 양을 줄여서 먹어봤는데
그래도 숨이 차네요. 가쁘게 숨쉬어져요.

살쪄서 그런가요? , 심장이 약하긴 한데 심장에 무리가 가나. ㅠㅠ


아이스크림만 먹어도 배부르고,

빵 먹으면 숨차서 힘들고,

커피를 마셔도 배는 부른데
살은 안빠지고


몸무게는 건강 몸무게의 정상범위에서 살짝 비만쪽으로 갈까 말까하구요,

아 숨차.





IP : 124.56.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2 12:24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원래 밥 많이 먹으면 숨이 찰수 있는데.. 그건 심장 안좋은 사람이 주로 그래요.
    병원은 다니시죠? 심장내과.. 혹시 협심증 있는지 알아보세요.
    심장 않좋은데 많이 드시지 마세요. 심장 무리가요. 위에 부담이 가는거라..
    위가 소화시키려며 운동을 해야하는데.. 그럼 심장에 무리가 가는거죠.

  • 2. ...
    '16.6.22 12:25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원래 밥 많이 먹으면 숨이 찰수 있는데.. 그건 심장 안좋은 사람이 주로 그래요.
    병원은 다니시죠? 심장내과.. 혹시 협심증 있는지 알아보세요.
    심장 않좋은데 많이 드시지 마세요. 심장 무리가요. 위에 부담이 가는거라..
    위가 소화시키려며 운동을 해야하는데.. 그럼 심장에 무리가 가는거죠.
    병원 다니시는지 안다니시는지를 몰라.. 심장 나쁘다는건 아시는분이면 다니는거 같은데..
    의사샘한테 말하세요. 협심증 심하면.. 스탠스 시술 들어가야해요.

  • 3. ...
    '16.6.22 12:27 PM (220.126.xxx.20)

    협심증 조심하세요. 심장 약한거 아시니.. 알아서 하시겠지만.. 병원가서 말은 하셔야할거여요. 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091 코세척 할때 식염수 넣잖아요, 그거다 몸에 흡수되는거 아닌가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8/02 1,662
582090 전복 5 올리브 2016/08/02 916
582089 카페가 너무 시끄럽네요 2 ㅡㅡ 2016/08/02 1,244
582088 푸켓날씨,그리고 조언부탁드려요~ 3 휘뚜루마뚜르.. 2016/08/02 1,113
582087 삼성 식기세척기도 괜찮을까요? 8 ... 2016/08/02 3,286
582086 영어 1도 안된...초4 아들, 어떻게 영어 시작할까요. ㅠㅠ 56 ... 2016/08/02 6,052
582085 청주 비 쏟아집니다. 4 후우~ 2016/08/02 799
582084 남편이 필리핀에만 갔다오면 옷에서수상한 향이 나요. 11 정말 2016/08/02 7,371
582083 뉴욕5번가 호텔에 머무르는데 2 여자혼자 2016/08/02 1,466
582082 40대 멋쟁이 남자 캐주얼 알려주세요 2 Brandy.. 2016/08/02 1,481
582081 강아지,당근은 안 먹고 오이만 먹는데 브로콜리 잘 먹나요 13 . 2016/08/02 1,847
582080 못찾겠어요 3 서랍장 2016/08/02 714
582079 그저 니가 잘 살기를 5 @@ 2016/08/02 1,996
582078 서른 중반인데 연애하고 놀러다니고 싶은 맘밖에 없어요ㅠ 18 철딱서니? 2016/08/02 5,092
582077 같이 있으면 기가 빨리는 느낌의 사람은 왜 그런거예요? 30 ... 2016/08/02 26,918
582076 요즘 부산가면 바다말고 뭐 해야할까요.. 12 부산 2016/08/02 2,855
582075 튜브가 구멍났어요 고칠수없을까요? 3 투브 2016/08/02 929
582074 국정원 주도 ‘사이버안보법’ 나온다 1 세우실 2016/08/02 396
582073 오랫만에 창문 활짝 열어놓고 자겠네요. 2 와우 2016/08/02 1,781
582072 아주아주 못된 직급 높은 여자 12 워킹맘 2016/08/02 3,501
582071 동서가 자기가 복이 많대요~ 14 윗동서 2016/08/02 6,684
582070 견미리 남편 구속 59 .. 2016/08/02 34,539
582069 엄마랑 인연 끊고..가끔 생각 나네요 9 ... 2016/08/02 5,851
582068 쌍꺼풀 자연스럽게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3 상담받으려구.. 2016/08/02 1,912
582067 휴가맞은 나쁜놈 1 어휴 2016/08/02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