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요..
조무사님이라고 해야되나요? 이건 웬지 자기가 조무사라도 기분 나쁠거 같고..
아니면 치위생사님? 이건 명칭이 너무 긴거같고요
어린 사람에겐 아가씨라고 하는데 나이가 많으면 애매하더라고요
선생님이라고 하면 돼죠.
실제 직원들도 서로 그렇게 불러요.
저도 선생님이라고 하는데요. 왜 아니라고 생각하셨나요?
상담실장인가요? 실장이면 당연히 실장님 아닌가요? 그렇게 부르라고 직함이 있는것 같은데..
선생님요?? --'
언니나 ㅋㅋㅋ
선생님이라 부르니 스스로도 좀 놀라더라고요..
그리고 이 여자가 조무사임에도 의사노릇하는데 제가 그 자존감을 높여줘서
의사인걸로 착각에 빠지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돈내고 다니는데 제게 막대하기도 하거든요..그래서 선생님이라까지 하기 싫은것도 있어요.
막대해도 몇없는 특수 병원이라 어쩔수 없이 참고 다녀야되요 ㅠ
개나소나 선생님....
미장원에서도 서로 선생님...
그럼 전 학생인감요?
원장님???? 지들끼리
미용실이니 실장님 아닌가?
저기 간호조무사와 간호사는 다른건데요.
조무사인지 간호사인지, 치위생사인지 어찌 알고 이러시는건지요.
확인하고 정확한 명칭으로 불러주세요
간호사인지 (개인의원엔 없겠지만)간호조무사인지 아님 아무런 면허증, 자격증 없는 일반 업무직인지
간호조무사라는 호칭이 기분나쁠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