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잠 제대로 못자면 정말 못견디는 분 계신가요?

잠잠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16-06-22 10:18:17

제가 너무 유별난가봐요...

예전부터 잠이 너무 심하게 중요했어요.

고3때도 꼬박 7시간 이상 잤어요.

아무리 적게 자도 6시간은 자야 생활이 돼요.

어쩌다가 4-5시간 자면 정말 견딜 수가 없어요.

근데 주위에 보면 저같은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ㅠ

저는 왜 이럴까요? ㅠㅠ

IP : 175.209.xxx.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야
    '16.6.22 10:19 AM (175.126.xxx.29)

    교대 근무하는데......생활이 피폐해질정도....
    몸이 말이 아니네요.

  • 2. 그냥
    '16.6.22 10:20 AM (112.164.xxx.242) - 삭제된댓글

    혹시 에비형인가요^^
    웃자고 하는 예기니 무식하게 혈액형 어쩌구 하시는 분은 없길 바래구요
    저도 그래요
    나이가 50이 넘었는데도 잠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고등 아들내미한테도 그럽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잠을 자야한다고
    난 잠을 많이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3.
    '16.6.22 10:20 AM (211.36.xxx.36)

    저는 수면부족하면 편두통에 비염 질염 재발해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 4. 주야
    '16.6.22 10:22 AM (175.126.xxx.29)

    ㅋㅋ그런가요
    저도 에이비형.......혈액형과 물론 상관없겠지만,,,,
    맞아요...일단 머리가....너무 안좋아요
    띵하게 아픈것도 아니고..안아픈것도 아니고....

  • 5. 나두나두
    '16.6.22 10:28 AM (211.247.xxx.12)

    저도 지금 서른후반인데 8시간은 자야 컨디션 좀 괜찮아요. 6시간자면 버틸만한 정도구요. 고3때도 밤에 조금자면 시험보고 와서 낮잠자고 일어나서 공부했어요. 졸리면 공부가 더 안되어서요. 제일싫어하는게 자는데 깨우는 거에요. 그래서 아기 신생아때 미칠뻔;;. 전 밥보다 잠이 더 중요해요. 근데 전 에이형이네요.

  • 6. 혈액형은
    '16.6.22 10:32 AM (175.209.xxx.57)

    B 형인데요, 그러고보니 B 형인 아버지도 그러셨어요. 늘 잠타령을 하셨어요.

  • 7. ..
    '16.6.22 10:34 AM (211.215.xxx.195)

    밤잠 여섯시간도 못자서 애들 보내고 꼭 오전에 자야해요

  • 8. ..
    '16.6.22 11:24 AM (210.218.xxx.41)

    아기 신생아때 미칠뻔;;. 전 밥보다 잠이 더 중요해요. 근데 전 에이형이네요. 22222

  • 9. ...
    '16.6.22 11:33 AM (125.186.xxx.152)

    전 O형인데...저도 고3, 재수 할 때도 7시간 잤어요.
    그래서 고3 딸에게도 잠자는 시간 줄이지 말고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하라고 늘 강조하는데..
    얘는 잠자는 시간 줄여서 공부하는 애라...저까지 잠 줄어서 미치겠어요.
    갓난아기 육아할 때 이후로...이렇게 수면 부족한 적이 처음이네요.

  • 10. ....
    '16.6.22 11:50 AM (122.45.xxx.92)

    저도 그래요. 혈액형은 안 맞는 거 같은데 저는 AB형이네요?

  • 11. ᆞᆞ
    '16.6.22 12:38 PM (121.164.xxx.81)

    요예전에 혈액혀메대한 책을봤는데
    특히 AB형은 다른 유형에 비해 수면부족을 못견딘다는 걸봤어요
    병걸린다구요

  • 12. 저도...
    '16.6.22 6:34 PM (221.138.xxx.184)

    못견딤

  • 13. 어..
    '16.6.22 8:24 PM (220.121.xxx.167)

    저도 ab형...
    잠 하루 못자면 일주일 이상가고 정말 못견딥니다.ㅜ

  • 14. 진부
    '16.6.23 12:03 AM (122.42.xxx.64)

    A형

    7시간 이하로 자면 문제가 심각함.

    반드시 어느 날은 그 부족한 잠을 보충해야 함.

    진짜 너무 힘드네요.

    거의 하루의 절반을 잠을 자는 느낌까지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880 저희어머니께서 지금 헤라 천연염색약을 요리하는 거품기로 12 ... 2016/06/27 3,431
570879 강남에 노처녀 비율이 높은 이유가 뭘까요? 36 ^^ 2016/06/27 8,219
570878 보성고/ 올림픽 선수촌 3 궁금이 2016/06/27 2,684
570877 페디큐어 색 추천 좀^^ 5 페디 2016/06/27 2,906
570876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시진핑 주석은 훌륭한 지도자&q.. 1 필리핀 2016/06/27 628
570875 중,고등 시험기간이라 고기 사신분?? 8 시험 2016/06/27 2,333
570874 중고딩들이 좋아하는 채소반찬 뭐가 있나요? 5 채소 2016/06/27 1,793
570873 저는 아이옷 미리 사두는데.. 32 00 2016/06/27 6,896
570872 요즘 코스코가서 뭐 사오셨나요? 13 코슷코 2016/06/27 5,396
570871 같이 욕해주세요, 15 .. 2016/06/27 2,589
570870 얄미운 같은학원의강사..-_- 소득세 신고하는걸 알려줬는데..휴.. 7 왜그러냐 2016/06/27 2,201
570869 목에 염증은 왜 생긴걸까요 3 ㅇㅇ 2016/06/27 1,153
570868 남양주 호평동 60평대 아파트 1 나마야 2016/06/27 3,338
570867 꿀꿀할 때 다시 보는 해외판 강남스타일 패러디 1 에라 모르겠.. 2016/06/27 1,148
570866 김병지 아들 사건은 어떻게 처리 됐나요? 9 ㅇㅇ 2016/06/27 5,774
570865 닥터제이콥스 세안제 어떨까요? 연주 2016/06/27 952
570864 껌처럼 고기처럼 쫄깃거리는 음식좀 알려주세요 21 츄이 2016/06/27 2,646
570863 한쪽 벽면만 하면 되는데..도배 혼자 해보신분 9 ㅇㅇ 2016/06/27 1,223
570862 건조하고 가려워요..몸이..노화인가요? 6 44세 2016/06/27 2,924
570861 이대앞 분식집 가미 아시는 분~~~ 43 잘될거야 2016/06/27 7,871
570860 - 3 .. 2016/06/27 715
570859 돌아기 인데요. 문센가면 놀이 참여도 관심없고 기어다니기만 해요.. 11 돌아기 2016/06/27 3,323
570858 8월초 여름휴가 해외 어디가 좋나요? 20 .. 2016/06/27 3,667
570857 아동복 170사이는 어른 남자기준 M, L XL? 어느사이즈일까.. 3 아동복 2016/06/27 3,880
570856 립스틱 안바르는여자. 백화점 가볼까요? 5 .... 2016/06/27 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