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주기가 짧아지는데 폐경전조증상일까요?

마법실타 조회수 : 4,518
작성일 : 2016-06-22 10:11:16

올해 45세

5월달은 26일 시작

6월달은 21일 시작

전부터 생리주기가 짧다라고만 느끼다가 (2~3년 됐음)

저번달부터 날짜를 체크하니까

저렇게 5일이나 빨리 시작했어요

저런식이면 일년에 14번은 할듯 해요 ㅠㅠ

생리도 짜증나지만 격일로 수영을 하는데

생리때문에 며칠 못가니까 속상해요.

운동을 20년 가까이 꾸준히 해서

생체나이는 30대로 나오는 신체건강한 여자인데

생리주기가 짧아지니까 폐경이 다가오는구나.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나이에서 오는

노환?은 막을수가 없구나 ㅋㅋ

생각됩니다..........ㅜ

IP : 222.106.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증나죠
    '16.6.22 10:13 AM (175.126.xxx.29)

    정말
    주기가 24일 25일
    이번엔 20일이더군요..

    주기가 첫 생리시작일부터 다음생리시작일까지 이거 맞죠
    완전 짜증나요.....한달의 삼분의 일을 생리로 보내는듯.

  • 2. 제 얘기하시는줄
    '16.6.22 10:20 AM (1.234.xxx.84)

    저도그래요...저 44세.
    어느달은 일주일 빨리 나오기도하고 4-5일 빨리 나오기도하고 가끔은 평소주기로 나오기도하고...
    양도 너무 줄어서....3일이면 모든게 끝나요.
    주기가 이렇다보니 한달에 두번 하게도 되더라구요. 월초/월말 이렇게요--;;

  • 3. ...
    '16.6.22 10:31 AM (198.84.xxx.205)

    저도 45세 일년쯤 전부터 생리주기가 25일이 채 안되어서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달맞이유(evening prim rose) 가 생리주기를 정상적으로 조절한다고 들어서 한 사오개월 먹었어요. 조금 생리주기가 늘어났어요.

  • 4.
    '16.6.22 10:36 AM (222.106.xxx.28)

    달맞이유 당장 사러갑니다 ㅋㅋ

  • 5. 저도
    '16.6.22 10:37 AM (110.9.xxx.73)

    그래요.45세 이런지..2-3년됐어요,
    양도 예전에비해 적어졌지만
    덩어리는 심한..ㅠ

  • 6. 47인데
    '16.6.22 10:54 AM (112.162.xxx.61)

    저도 44즈음에 생리주기가 빨라져서 23~25일만에 하고 그랬어요
    작년부터는 28~30주기 돌아왔는데 지난달엔 36일만에 나오더라구요
    임신 아닌건 확실한데 갑자기 생리가 끊길수도 있나 싶어서 싱숭생숭하다가 어찌 반갑던지 ㅠㅜ...
    이번달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양은 확실히 작아졌어요 ㅠㅜ...3~4일이면 끝이예요

  • 7. 47살
    '16.6.22 11:31 AM (223.33.xxx.241)

    28일주기 칼이었는데 작년 겨울부터 20일. 32일 엉망으로 바뀌었는데 달맞이유캡슐먹고 28일로 다시 돌아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843 40대 알바조건...어떤가요? 11 ㅇㅇ 2016/06/24 2,538
569842 투명 비닐 큰거 어디서 파나요?? 4 나마야 2016/06/24 1,000
569841 중도금날짜 어기는 사람없겠죠? 2 약속 2016/06/24 739
569840 국민연금, 지난해 '옥시·SK케미칼' 등에 3.8조 투자 2 가습기살균사.. 2016/06/24 561
569839 반려동물등록하신분들이요~--추가질문요..중성화하는게 낫겠지요? 16 고민 2016/06/24 1,079
569838 KEI ˝천황 폐하 만세˝ 발언 의혹 부인하자 녹취록 공개돼 13 세우실 2016/06/24 2,063
569837 내마음의 꽃비 보시는 분들요. 선화는 왜? 14 아침드라마 2016/06/24 1,595
569836 빠른 등기우편 1-2일 안에 확실히 들어가나요? 3 ㅡㅡ 2016/06/24 747
569835 연세대근처.... 9 두리맘 2016/06/24 1,509
569834 호란의 파워FM 로고송 부른 가수가 누구인가요? 1 궁금해요 2016/06/24 820
569833 “생리대는 필수품” 뉴욕시 ‘공짜 생리대’ 법안 통과 5 오자병법 2016/06/24 1,383
569832 한정식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용인이나 수.. 2016/06/24 758
569831 고등 2학년 딸아이 80-40 이라네요 10 저혈압 2016/06/24 5,589
569830 전주사시는분만 보세요~~ 1 독서실 2016/06/24 890
569829 이 상황 제가 기분 나쁠만 한가요? 27 행운보다행복.. 2016/06/24 5,363
569828 일본 전총리 고이즈미.. 방사능 피해미군 돕는다 반핵전도사 2016/06/24 509
569827 무김치가 너무 짜요 구제방법 있나요? 4 2016/06/24 1,233
569826 요즘 고등학교 쉬는 시간에 껴안고 있는 커플들이 많다는데 7 학부모 2016/06/24 3,244
569825 우원식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 전 공사 시작&qu.. 7 후쿠시마의 .. 2016/06/24 647
569824 2016년 6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24 544
569823 서영교...오빠가 회계,동생은 비서관,딸은 인턴 15 자 봐라 2016/06/24 3,666
569822 아..몸살이 났는데 회사 가기 싫으네요 5 ,,, 2016/06/24 1,372
569821 온두라스 환경운동가 죽인게.. 군부와 미국이래요 1 쇼킹 2016/06/24 978
569820 헬렌카민스키 튼튼한가요? 6 모자 2016/06/24 2,862
569819 왜 본인 부모에게 효도하길 바랄까요? 10 못된습성 2016/06/24 3,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