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랑 사회성 뭐가 더 중요할까요

Zz 조회수 : 3,496
작성일 : 2016-06-22 09:25:39
전문직 비율이 많은 동네에 사는데, 전문직아빠나 교사 엄마인분들은 아이를 공부를 해야성공한다 아니면 할거없다 생각하는 비율이 높고
사업하는 집안은 꼭 공부 안되도 사회성좋아야한다
생각하는 비율이 높은거 같네요 둘다 좋으면 좋으련만...
IP : 211.213.xxx.25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6.6.22 9:27 AM (220.83.xxx.250)

    조화요 조화

  • 2.
    '16.6.22 9:28 AM (59.11.xxx.51)

    정답은없어요 하지만 인성은 좋아야지요 공부잘한다고사회성좋다고 인성이좋은건 아니지요 저는 인성이 우선이고 사회성이나공부는 맘대로 안되는거라서

  • 3. ..
    '16.6.22 9:29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어렸을 땐 공부비중이 더 커보이는데...성인되면서부터는 사회성이 훨씬 더 중요해요

  • 4. ㅇㅇ
    '16.6.22 9:32 AM (180.230.xxx.54)

    어차피 그게 트레이드오프 관계가 아니잖아요
    둘 다 있는 사람도 많고
    둘 다 없는 사람도 많고

  • 5.
    '16.6.22 9:40 A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요즘시대는 저거 둘다있어야 신분이 괜찮고 한개가 심히딸리면 하층민되요
    옛날이나 하나라도있으면 먹고살았지
    라이센스있어도 영업뛰어야되고 , 사회성만좋아도 백수

  • 6. ...
    '16.6.22 9:41 AM (175.223.xxx.166)

    여기서 뭐라해도 우리는 공부가 중요한거 알쟎아요?
    공부 진짜 못하는데 성격 좋아서 매장이라도 하나 차려줄 정도 되는 집이라면 모를까
    그런집이라도 공부못해도 괜찮다 하진 않을껄요? 어쩔수없는거지

  • 7. 신분?
    '16.6.22 9:42 AM (14.63.xxx.4) - 삭제된댓글

    하층민?

    이런 표현들이 계급주의를 부추기지요.

    평등주의를 갖지 못하면
    우월감에 빠지거나 열등감에 빠져요.

  • 8. 신분?
    '16.6.22 9:44 AM (14.63.xxx.4)

    하층민?

    이런 표현들이 계급주의를 부추기지요.

    평등주의를 갖지 못하면
    우월감에 빠지거나 열등감에 빠져요.

    우월감이 좋은것 같지요?
    우월감에 빠지면 인생 천박해지는 거 순간이에요.

  • 9.
    '16.6.22 9:52 A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누군 사회정치개념모르나
    현실얘기하는데 뭔 계급주의 지적하고난리야

  • 10. ...
    '16.6.22 9:53 AM (126.236.xxx.181)

    자기가 한쪽을 택한다고 해서
    그게 맘대로 이루어지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둘중 하나만 택해야 하는것도 아닙니다
    양쪽다 노력해야죠 평생

  • 11. ...
    '16.6.22 10:00 AM (183.98.xxx.98)

    물론 둘다 중요하지만, 원글님 글에서 각자 입장이 다르니까, 강조하는게 다른듯 해요.
    사업하는 집안에서는 물려줄게 있으니까(사업 재산 사업 하는 노하우?), 그걸 물려 받았을때 관리하려면 사회성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는거고,
    전문직, 교사는 그 직업을 물려주려면, 일단 아이가 공부를 잘 해서, 관련 학과 입학, 관련 시험 합격을 해야하니까, 공부를 강조하는 거죠.

  • 12. ..
    '16.6.22 10:03 A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공부 아주 잘하는 거 아니면 사회성이 더 중요하죠.
    사회성 좋으면 어디 장사라도 해서 먹고 살고, 친구도 많아서 인생이 무탈하고요.
    공부 잘하고 사회성도 좋으면 날개를 다는 거죠.
    공부 잘하고 사회성 없으면 사는 게 고단하긴 해요. 기름칠 안된 기계 돌리는 느낌요.
    그런데, 엘리트 집단으로 들어가면 사회성 없는 것도 집단 개성이 되기도.

  • 13. ..
    '16.6.22 10:05 A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공부 아주 잘하는 거 아니면 사회성이 더 중요하죠.
    사회성 좋으면 어디 장사라도 해서 먹고 살고, 친구도 많아서 인생이 무탈하고요.
    공부 잘하고 사회성도 좋으면 날개를 다는 거죠.
    공부 잘하고 사회성 없으면 사는 게 고단하긴 해요. 기름칠 안된 기계 돌리는 느낌요.
    그런데, 엘리트 집단으로 들어가면 사회성 없는 것도 집단 개성이 되기도.
    사회성도 재능이라 없으면 없는대로 받아들여야지, 옆에서 뭐라 한다고 느는 것도 아니더군요.
    사회성도 주변 사람들을 예민하게 관찰하고, 다양하게 시도하여 성공과 실패를 누적해서
    점차 실력이 늘어가는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이것을 알아서 부쩍부쩍 키우고, 누군가는 해가 바뀌어도 제자리 걸음.

  • 14. 당연히...
    '16.6.22 10:08 AM (121.175.xxx.150)

    사회성 아닌가요?
    사회성이 좋으면 영업능력도 좋을 테고 그럼 먹고 살 걱정은 안해도 되니까요.
    공부 잘 해도 사회성 나쁘면 인생이 고단하죠.

  • 15. 사회성만
    '16.6.22 10:24 AM (211.222.xxx.228)

    딴거 없이 사회성만 좋으면 뭘 해요..성격 좋은 동네 백수밖에 더 있나요..
    공부만 잘하고 사회성 제로이면 본인은 공부로 어느정도 입지까진 가겠지만 그 이상은 힘들거고..
    둘 다 있는 사람이 가장 좋은거고 그래도 순서를 정하라면 공부 잘 하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주변에 능력없이 사.회.성만 좋은 사람을 보니 너무 아니라..

  • 16. 그리고
    '16.6.22 10:26 AM (211.222.xxx.228)

    사회성 좋아 친구 많아 인생 무탈하다구요?
    능력 있는 사람이 사회성도 좋아 친구도 많이 사귀고 만나고 살면 즐거운 인생일 수는 있지만
    거기에 능력이 빠져서 빈털털이나 백수 되는 순간 그 친구들 다 떨어져 나갑니다..
    고로 둘 중 하나만 가지고 살아가긴 힘들다는 사실.

  • 17. 둘다
    '16.6.22 10:27 AM (112.164.xxx.242) - 삭제된댓글

    공부도 잘하고 사회성도 좋아야 하구요
    그러는 울아들
    공부는 적당히 사회성은 적당히.

  • 18. 당근
    '16.6.22 11:29 AM (121.148.xxx.231)

    사회성이죠. 공부는 선택이지만 사회성은 둘 이상으로 구성된 사회에서 필수죠. 생존과 직결된 항목입니다. 여기 댓글들만 보아도 사회성 떨어지는 분들만 쓸데없는 일에 혼자 분노, 독립전쟁, 민주투사되어 스스로는 물론이고 상대를 피곤케 하죠 ㅎㅎ

  • 19. 사회성+인성
    '16.6.22 12:53 PM (182.211.xxx.44)

    공부 잘해도 사회성 인성 안되면 아느분야나 성공해도 유지가 힘듭니다. 한방에 말아먹을수도 있어요. 공부는 못하는데 사회성 뿐 아니라 인성이 함께 좋으면 공부해야하는 분야 빼고 성공할 확률 높습니다. 도움의 손길들이 뻗치지요. 주변 사람으로 인해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691 차에 먼지제거하는 흡입기? 있을까요? 4 사은 2016/08/01 619
581690 tv 단순 변심으로인한 교환 가능할까요. 4 84 2016/08/01 1,111
581689 우상호 더민주당 3만원짜리 식사가 누구 얘 이름이냐.... 6 날도 더운데.. 2016/08/01 1,459
581688 소소한 자랑ㅎㅎ 3 ㅇㅇ 2016/08/01 1,461
581687 스트레스로 폭식해서 한달만에 6키로 찐살..얼마만에 뺄수있을까.. 6 잘ㅈ 2016/08/01 3,598
581686 종아리둘레 몇이면 치마 가능?? 5 00 2016/08/01 2,212
581685 제동창친구도 간질병인데 운전해요ㅠㅠ 7 제친 2016/08/01 4,190
581684 제시.. 좋아하는 분 계세요? 7 그녀 2016/08/01 3,422
581683 스탑벅스 아줌마들 엄청 시끄럽네요 12 ㅡㅡ 2016/08/01 3,819
581682 이런 남편....이상한거맞죠? 7 ㅠㅠ 2016/08/01 2,462
581681 친정엄마의 유방암 판정 4 metal 2016/08/01 2,272
581680 이것도 족저근막염 증세일까요? 1 . . 2016/08/01 1,565
581679 모밀을하려하는데... 2 .... 2016/08/01 630
581678 ㅠㅠ 베스트 2016/08/01 371
581677 자동차 사고 ... 5 대물 2016/08/01 1,592
581676 도대체 제가 뭘 잘못한건가요 111 우울 2016/08/01 23,407
581675 체인으로 된 가방끈 - 불편하지 않나요? 3 패션 2016/08/01 1,369
581674 염지 안하는 치킨집 없나요? 6 치킨 2016/08/01 4,471
581673 스벅 진상 2 ;;;;;;.. 2016/08/01 2,127
581672 미국 출장 선물로 덧버신 괜찮을까요? 10 덧버선 2016/08/01 1,121
581671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해서 스벅에 감. 자리 없음 5 hh 2016/08/01 1,994
581670 퍼온글) 결혼 상대자로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하는가 5 결혼 2016/08/01 6,696
581669 누가 잘못한 걸까요?? 8 에휴... 2016/08/01 1,137
581668 이미 마른 옷에 땀자국 어떻게 지우나요? 2 땀자국 2016/08/01 2,877
581667 남편으로부터 이런 이야길 듣는다면 40 두기야 보고.. 2016/08/01 2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