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선생님 계신가요? (초등학교 휴학 문의)

에휴 조회수 : 3,887
작성일 : 2016-06-22 09:20:48
아이가 장애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유예를 하고 싶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특수학급이 있는 일반학교에 입학을 시켰습니다.

맘 편하라고 특수학교 보내려 했는데, 특수학교에서 아이를 보더니 일반학교 보내라 하더군요.
입학 전 아이를 데리고 학교에 가서 상담을 했더니 입학해도 괜찮을꺼라 해서 입학 시켰는데, 
발달도, 체력적으로도 입학이 일렀던 듯 합니다.

초등학교도 휴학이 가능한가요?
휴학 후 동일 학년으로 복학 가능한가요?
지식인 검색해보니 답변이 천차만별이라...

담임선생님과 상담 전에 뭘 좀 알고 가야 할 것 같아 여쭙습니다.
IP : 222.109.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2 9:30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학교에 가서 교감님께 직접 물어 보시는것이 확실합니다
    아니면 교육청으로 문의 하세요
    그리고 상담내용은 이미 정해진거 같은데ㅛ

  • 2. ...
    '16.6.22 9:37 AM (58.29.xxx.23)

    비슷한 사례일 때 학교 안 나가고 출석일수 부족으로 유급하는 경우는 봤어요.
    다음해에 재입학 하더군요.
    해외 어학연수를 출석일수 허가 범위 이상 다니거나, 병으로 인해 출석일수 부족해도
    간단히 그 학년 수준 학습이 되는지 평가하고 진급시키는 편이라고 하는데
    제가 본 학생은 보호자가 1학년 한 번 더 다니기를 원했다네요.

  • 3. ...
    '16.6.22 9:43 A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입학후 휴학하고 다시 1학년을 다니는건 안된다고 들었어요 휴학후 2학년을 가는거죠 저도 같은입장이라 알아봤어요

  • 4. ...
    '16.6.22 9:48 A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도 어중간해서 특수에선 일반가라하고 일반도움반 가기는 무리이고 그래요

  • 5. 제가 쓴글인줄
    '16.6.22 11:05 AM (14.49.xxx.193)

    저희애도 특수교육대상자인데 이번에 입학했어요
    유예생각했는데 주변에서도 입학전 학교특수교사도 그냥보내라고 해서 보냈는데 힘들어요
    아이도 학교를 점점 싫어하는덧 같구
    근데 유예하고 내년에 같은 학교 보내실려구요?
    아는 애가 3월에 입학해서 휴학했다가 다음해에 다른 구로 이사해서 다시 다니는 애는 있어요
    휴학한걸 모르니 그냥저냥 애들하고도 지내구요

    전 지방이라 이것도 고민이예요

  • 6. ...
    '16.6.22 11:52 AM (114.204.xxx.212)

    가능합니다 ...
    우선은 학교측에 얘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557 밤잠 제대로 못자면 정말 못견디는 분 계신가요? 14 잠잠 2016/06/22 1,641
568556 아이 예방접종...PRP-OMP과 MENINGOCOCCAL이 .. 2 예방접종 2016/06/22 1,804
568555 생리주기가 짧아지는데 폐경전조증상일까요? 7 마법실타 2016/06/22 4,494
568554 (급) 컴퓨터 검색시 영문으로 나오는데 한글로 검색하도록 설정못.. 1 ... 2016/06/22 540
568553 산책하기 좋은 신발 여름에 핏플랍이 최고일까요? 16 .. 2016/06/22 3,598
568552 무릎에 좋은 운동 추천해주세요. 6 .. 2016/06/22 1,995
568551 박유천에서 홍상수로 고고! 9 lklk 2016/06/22 1,390
568550 런닝브라 7 좋아요 2016/06/22 1,955
568549 무식한 질문드려요 3 2016/06/22 524
568548 현대중공업 지금 사면... 8 미아리 2016/06/22 2,223
568547 2천만 서울과 수도권 주민들은 바보 칠푼이였나? 4 꺾은붓 2016/06/22 1,300
568546 전쟁이 나도 롯데는 살려야 한다 1 전쟁 2016/06/22 842
568545 남편한테 사기쳤어요. ㅋㅋ 6 ... 2016/06/22 3,100
568544 남편이 집나갔는데 어이없네요 17 ... 2016/06/22 6,889
568543 트럼프 선거 캠프가 재정난에 허덕인다니? 1 .... 2016/06/22 640
568542 어떻게 먹어야하나? 2 들깨 2016/06/22 589
568541 임신 초기인데 감기가 너무 심해요 5 .. 2016/06/22 1,317
568540 어린이집 뉴스보다 진짜 지원금이 80만원이예요? 9 .. 2016/06/22 2,446
568539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문 전문 5 경제민주화 2016/06/22 719
568538 사과와 당근 갈아서 먹고 4 변비 2016/06/22 3,049
568537 여중생들 평상시 마스크 쓰는 이유 아시는 분 ??? 17 미리내 2016/06/22 6,333
568536 진상 불변의 법칙 언제 깨질까요? 13 ..; 2016/06/22 1,909
568535 꽃님이.. 8 ㅡㅡ 2016/06/22 2,088
568534 공부랑 사회성 뭐가 더 중요할까요 12 Zz 2016/06/22 3,520
568533 도우미분들 . . .어리고 잘해드리면 만만히보긴하죠. . 12 . . . 2016/06/22 3,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