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서 원론적 언급도 없어
박 대통령의 침묵 속에서 청와대 참모들은 “김해 공항을 증설하기로 했으니, 신공항 ‘백지화’는 아니다”는 논리를 펴기도 했다. 대통령 공약을 파기한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밀양이나 가덕도 중 한 곳으로 결정돼 여권 핵심 지지 기반인 TK와 PK가 결별하는 사태를 피한 것에 대해 안도하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그간 청와대 내부에선 밀양이 신공항 입지로 선정될 경우 가뜩이나 흔들리던 PK 지지층이 등을 돌려 정권 재창출에 실패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다
신공항 공약했던 이명박, "영남 신공항은 국익에 반해서 못함" 백지화
공약이었어도 세금낭비되고 경제성없으면 안하는게 맞죠.
공약이면 무조건 해야되나요. 그게 더 잘못하는거지.
정치적으로만 모든걸 보면 답이 없는거구요.
외국전문기관에서 평가한건데도 못믿는것도 병이죠
윗 의견에 동감합니다
박근혜가 좋아하는꽃은??백지화..
보육문제도 지공약인데 왜 전업들이 전업충소리들어가며 욕먹는건지ㅜ
못지킬 공약을 남발하는 것에대해 비판이 먼저에요.
김해공항 확장결정은 이미 정해진 결론인것 같더군요.
그럼에도..왜 박근혜는 지난 대선에 공약으로 내세웠을까?
결국 표를 낚기위해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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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朴정부 아래서 이뤄진 가장 책임있는 결정"
노회찬 "냉철하고 현명한 판단, 소모적 지역갈등 종식해야"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3092
심 대표는 이날 오후 정부 발표후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정부 아래서 이뤄진 가장 책임 있는 결정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애초에 잘못된 공약으로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지불케 만든 책임을 묻지 않겠다"며 "이번 신공항 입지를 둘러싼 PK와 TK 갈등의 본질은 신공항이 아니라, 10조에 달하는 국비 다툼이었다"고 지적했다.
공약이라고 무조건 해야하는건 아니다, 라는건 일견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윗님 말씀처럼 지키지 못할 공약 남발에 대한 비판이 먼저입니다.
(너네 그거 원하지? 내가 대통령되면 해줄게. 그러니까 내가 대통령되면 다 하겠다는거 아니에요)
와 같은 약속으로 유권자 표를 받았다는 거죠.
기사를 보니 발표 내용 중에
“신규공항 후보지가 선정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법적인, 정치적인 후폭풍을 고려했다" 라고도 첨언했던데
정치적인 사항이 배제되진 않았겠죠.
어쨌거나 지도자는 갈등을 조정하고 타파하는 사람이잖아요.
그런데 침묵하고 있죠.
결과에 대한 대통령의 메시지가 없어요.
국민 앞에 나와서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고 설득을 시켜야죠.
공약이라고 무조건 해야하는건 아니다, 라는건 일견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윗님 말씀처럼 지키지 못할 공약 남발에 대한 비판이 먼저입니다.
(너네 그거 원하지? 내가 대통령되면 해줄게)
와 같은 약속으로 유권자 표를 받았다는 거죠.
기사를 보니 발표 내용 중에
“신규공항 후보지가 선정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법적인, 정치적인 후폭풍을 고려했다\" 라고도 첨언했던데
정치적인 사항이 배제되진 않았겠죠.
어쨌거나 지도자는 갈등을 조정하고 타파하는 사람이잖아요.
그런데 침묵하고 있죠.
결과에 대한 대통령의 메시지가 없어요.
국민 앞에 나와서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고 설득을 해야죠.
세금낭비라는 결론이 난 상태에서 그래도 해주겠노라 공약으로 건게 잘못인거죠 이건 국민을 속인거잖아요 그런거에 또 속는 그지역 인간들도 잘못이지만 어차피 못할거 알면서 공약건놈이ㅠ젤 나쁜놈
공약 걸때 욕했음. 지켰으면 난 더 욕했을 거임. 정치놀음에 우리나라는 발전이 없다고.
물론 그딴 되도 안한 공약걸어 양아치표 얻고 그런건 참으로 새누리스러운 변태짓임.
누구 말이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