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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김혜자씨와 영화 찍으심 좋겠어요~

지나가다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6-06-22 01:30:46
김혜자씨를 워낙 좋아해서 김혜자씨 다큐멘터리를 인터넷으로 봤는데
역시나 너무도 매력있는 모습이네요.
개인적으로 이창동 감독의 '시'라는 영화에 김혜자씨가 출연했음 어땠을까 싶고...(소녀같은 천진함이 있어서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됐을 것 같아요...)
이창동 감독의 영화에서 김혜자씨를 한번 보고 싶은 바램이 크네요~

IP : 221.146.xxx.2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2 3:14 AM (68.96.xxx.113)

    우와@ 좋은 생각이네요^^

    그 분 참 매력있는 것같아요.

  • 2. 원글
    '16.6.22 3:20 AM (221.146.xxx.225)

    윗님~ 그죠? 봉준호 감독은 김혜자씨를 매력덩어리라고 표현하던데, 그 매력덩어리를 이창동 감독도 본인의 색깔대로 스크린에 담아줬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진심
    전 봉준호 감독보다 이창동 감독의 색깔로 입혀진 김혜자씨가 너무 궁금하네요!

  • 3. ......
    '16.6.22 5:45 AM (110.70.xxx.239)

    남편과 함께 '시'를 보고는 연기력으로 봐서는 미자 할머니역에 김혜자가 낫지 않았겠냐고 했더니 부정적이더군요.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감독의 의도였다면 뛰어난 연기력으로 묘사되는 순수함은 오히려 순수해보이지 않을 수도 있었겠다 싶기는 했습니다.

  • 4. 원글
    '16.6.22 8:54 AM (221.146.xxx.225)

    윗님 근데 다큐멘터리 보니까 그냥 그 여인의 평소 삶이 순수 소녀 그 자체더라구요...다만 좀 엉뚱한 면이 살짝 있어보여서 귀엽기도 하고 그랬는데 윤정희씨의 순수함의 색깔과는 다르긴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궁금했어요~~~어떤 다른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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