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창동 감독이 김혜자씨와 영화 찍으심 좋겠어요~

지나가다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6-06-22 01:30:46
김혜자씨를 워낙 좋아해서 김혜자씨 다큐멘터리를 인터넷으로 봤는데
역시나 너무도 매력있는 모습이네요.
개인적으로 이창동 감독의 '시'라는 영화에 김혜자씨가 출연했음 어땠을까 싶고...(소녀같은 천진함이 있어서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됐을 것 같아요...)
이창동 감독의 영화에서 김혜자씨를 한번 보고 싶은 바램이 크네요~

IP : 221.146.xxx.2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2 3:14 AM (68.96.xxx.113)

    우와@ 좋은 생각이네요^^

    그 분 참 매력있는 것같아요.

  • 2. 원글
    '16.6.22 3:20 AM (221.146.xxx.225)

    윗님~ 그죠? 봉준호 감독은 김혜자씨를 매력덩어리라고 표현하던데, 그 매력덩어리를 이창동 감독도 본인의 색깔대로 스크린에 담아줬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진심
    전 봉준호 감독보다 이창동 감독의 색깔로 입혀진 김혜자씨가 너무 궁금하네요!

  • 3. ......
    '16.6.22 5:45 AM (110.70.xxx.239)

    남편과 함께 '시'를 보고는 연기력으로 봐서는 미자 할머니역에 김혜자가 낫지 않았겠냐고 했더니 부정적이더군요.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감독의 의도였다면 뛰어난 연기력으로 묘사되는 순수함은 오히려 순수해보이지 않을 수도 있었겠다 싶기는 했습니다.

  • 4. 원글
    '16.6.22 8:54 AM (221.146.xxx.225)

    윗님 근데 다큐멘터리 보니까 그냥 그 여인의 평소 삶이 순수 소녀 그 자체더라구요...다만 좀 엉뚱한 면이 살짝 있어보여서 귀엽기도 하고 그랬는데 윤정희씨의 순수함의 색깔과는 다르긴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궁금했어요~~~어떤 다른 느낌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552 외국 유명연예인들도 가족들이 빨대 꽂는 게 흔한가요? 18 쓰잘데기없지.. 2016/09/04 7,838
592551 번역일 하시는 분 계신가요? 12 ... 2016/09/04 2,545
592550 피부과 시술 이름 좀 찾아주세요. 82 cis님 3 제니 2016/09/04 1,073
592549 찌개 양념이 안얼었어요 4 P 2016/09/04 865
592548 동서가 이렇게 행동하면 얄밉나요? 36 경우 2016/09/04 10,131
592547 자녀가 외국에 있어도 화상전화 있으면 괜찮을까요? 5 ... 2016/09/04 1,026
592546 호주가는데 3 출장 2016/09/04 734
592545 질투의 화신보면서 느끼는게 방송국 사람들.. 4 000 2016/09/04 2,480
592544 연예인이꿈에나온꿈 5 꿈해몽 2016/09/04 991
592543 전화 무음으로 해놓는,,,, 14 ,,,,,,.. 2016/09/04 6,048
592542 예은아빠 유경근 트윗 9 좋은날오길 2016/09/04 1,601
592541 좀 선선해지는가 싶더니 또 더워요 3 하아 2016/09/04 1,740
592540 평일에 롯데월드 다녀오신분 1 콩쥐 2016/09/04 622
592539 고가 명품시계도 아니구 30만원대 시계도 2 시계 2016/09/04 2,365
592538 여자가 돈이 많으면 불륜이라도 관계 오랬동안 지속 되는거 같아요.. 6 ㅇㅇ 2016/09/04 5,308
592537 시동생 결혼 전날 며느리의 할일? 26 궁금하다 2016/09/04 5,514
592536 길가다 천원 주웠어요 7 ㅊㅊ 2016/09/04 2,275
592535 전업주부 마흔한살. 무슨일을 해야 ㅜ할까요. 20 일하고 싶다.. 2016/09/04 8,238
592534 중국어-목표는 자유여행입니다 10 기쁨이 2016/09/04 1,542
592533 영어고수님들 도와주세요 5 ontoge.. 2016/09/04 812
592532 하루종일 할 일이 없어요 5 무슨일 2016/09/04 2,211
592531 반포래미안 갔다 충격먹었어요 69 ... 2016/09/04 38,414
592530 와 지금 복면가왕 대단하네요 7 ㅎㅎ 2016/09/04 4,622
592529 판듀 재밌네요 2016/09/04 1,359
592528 질투의 화신 엄마들이 빨강이 왜 찾는거에요? 6 ... 2016/09/04 6,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