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스와 피곤할 정도로 요구하는 남자중.. 19금

남자 조회수 : 15,448
작성일 : 2016-06-21 23:06:16
리스가 나을지
아님 남자가 성욕이 너무 강해서
하루에도 몇차례씩 요구해서
피곤하게 하는 남자...

둘중 어떤 상황이 더 나을까요?
요 아래 리스글 보고 적어봐요.

남편이 40대인데도
하루에도 몇차례나 가능하거든요.
전날 몇차례나 했는데도
새벽에 자기 잠깨먼 곤히 자는 저를 잠도 못자게 해서
정말 힘들거든요.

저는 가뜩이나 나이 먹을수록 체력도 떨어지고
성욕도 줄어들고
피곤하니 여기저기 면역력 떨어져서 나타나는 증상들에 골골한데
남편은 나이먹어도 여전히 체력이 좋아요.
저보다 나이도 많은데두요. ㅠ

IP : 211.36.xxx.1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고
    '16.6.21 11:06 PM (175.126.xxx.29)

    이건 뭐 초딩인가...
    젖 더 먹고 와라

  • 2.
    '16.6.21 11:07 PM (58.123.xxx.203)

    왜 만날 이리 극단적이어야 하는지...ㅠ

  • 3.
    '16.6.21 11:07 PM (211.36.xxx.245) - 삭제된댓글

    중간은 없는겁니까.

  • 4.
    '16.6.21 11:10 PM (211.36.xxx.245) - 삭제된댓글

    혼자 살랍니다.

  • 5. 남자
    '16.6.21 11:11 PM (211.36.xxx.17)

    이것도 정말 서로 맞아야 하나봐요.

  • 6.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났시
    '16.6.21 11:18 PM (112.173.xxx.251)

    ......................................................

  • 7. ..
    '16.6.21 11:20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자다 하는 것은
    상대방이 좋다고 하지 않는 이상은
    고문 같아요.
    성욕, 수면욕이 동시상황에서 일어난다면
    수면욕 우선일 것 같네요.
    내 욕구를 타인의 욕구를 거스르면서 충족시키는 것은
    문제 같네요.
    새벽에 하는 것은 안된다고 말을 하고, 그래도 하자고 그러면 화를 내세요.

  • 8. ..
    '16.6.21 11:21 PM (103.51.xxx.60)

    나이어린남자애가 쓴글이네

    불펜같은데서 볼법한?

  • 9. ..
    '16.6.21 11:21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둘 다 문제겠죠.
    밥도 굶어도 탈, 배터져도 탈...

    자다 하는 것은
    상대방이 좋다고 하지 않는 이상은
    고문 같아요.
    성욕, 수면욕이 동시상황에서 일어난다면
    수면욕 우선일 것 같네요.
    내 욕구를 타인의 욕구를 거스르면서 충족시키는 것은
    문제 같네요.
    새벽에 하는 것은 안된다고 말을 하고, 그래도 하자고 그러면 화를 내거나 각방을 써봄이.

  • 10. 아니 대체
    '16.6.21 11:27 PM (114.205.xxx.184)

    어떤 미친놈이 자는 사람 깨워서 그걸 하니 덜떨어진 놈아. 언능 꺼져

  • 11. 저는
    '16.6.21 11:27 PM (59.8.xxx.215) - 삭제된댓글

    리스요
    차라리 리스가 나아요
    대신 사이는 좋아야함

  • 12. !!
    '16.6.21 11:37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둘다 싫다
    이눔아!

  • 13. ...,
    '16.6.21 11:39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흑백논리......

  • 14. 둘 다 문제든뭐든
    '16.6.21 11:48 PM (218.52.xxx.86)

    난 전자요.
    하루 몇번? 너무 밝히면 추해보여요 사람이.

  • 15. ...
    '16.6.21 11:52 PM (114.204.xxx.212)

    40대에 그 정도면 병이라고 들었어요

  • 16. 괜히
    '16.6.22 12:45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지만 좋아서 깔짝깔짝한다면 때려죽이고 싶을거 같고
    뭐 화끈하게 좋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을거 같소.

  • 17.
    '16.6.22 12:46 AM (112.168.xxx.26)

    안하고사는게 낫겠네요

  • 18. 터푸한조신녀
    '16.6.22 1:20 AM (211.109.xxx.214)

    섹스중독자.
    치료받으세요. 땅땅땅!

  • 19. 이도
    '16.6.22 1:24 AM (49.175.xxx.96)

    이도저도떠나

    이딴 디씨인사이드에서 본것같은 글좀

    퍼오는 니가 제일싫다 !!!!!

  • 20. 이런글 올리는
    '16.6.22 10:47 AM (61.82.xxx.223)

    너는 정신병원 가보고
    남편도 병원가서 치료받고

    둘다 얼른 병원이나 가거라

  • 21.
    '16.6.22 10:01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남편 정도면 정력이 넘치는 게 아니라 섹스중독자입니다.
    치료 받아야해요. 그런데 이런 치료 어설프게 받으면 다른 쪽으로 또 중독이 온다고들 하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534 도우미분들 . . .어리고 잘해드리면 만만히보긴하죠. . 12 . . . 2016/06/22 3,160
568533 효소라는 것을 먹으면 몸에서 열이나요 2 2016/06/22 1,198
568532 초등학교 선생님 계신가요? (초등학교 휴학 문의) 4 에휴 2016/06/22 3,887
568531 저번에 하나멤버스 쿠폰 4 ? 2016/06/22 730
568530 여행용 캐리어 추천좀해주세요 5 캐리어 2016/06/22 2,148
568529 백남기 농민 자녀, 백민주화씨.. 유엔 발언 전문입니다. 6 물대포 2016/06/22 1,088
568528 라식수술 전에 유전자검사 2 라식 2016/06/22 1,278
568527 서울 미세먼지 심한데 8 ... 2016/06/22 1,594
568526 대선공약인데.. 입 꾹 닫은 박근혜 7 신공항 2016/06/22 1,120
568525 지금 부산입니다 횟집추천 부탁합니다 6 부탁 2016/06/22 1,206
568524 솔직히 왕조현이 이뻐요? 전지현이이뻐요? 34 둘다이뻐 2016/06/22 4,137
568523 심플하면서 오래입는 옷은 어떤 옷인가요 9 ^^ 2016/06/22 4,416
568522 예전 소개팅남이 대리기사 앞에서 거만해지던 생각이 나네요 4 .. 2016/06/22 2,562
568521 중학생애들 앞에서는 정말 말 조심해야겠어요 1 요즘세태 2016/06/22 1,337
568520 외곽순환도로 계양 중동 장수 쪽 오후에도 항상 막히나요 8 Zz 2016/06/22 912
568519 엄마 생각이 딸 인생에 크게 좌우 하는 것 같아요 8 화목 2016/06/22 3,951
568518 2016년 6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6/22 565
568517 급) I'm lucky. 영작 맞나요? 1 행운 2016/06/22 1,626
568516 사드 충북 배치설 여론 떠보기? 후쿠시마의 .. 2016/06/22 470
568515 청소대행업체 창업 2 고민 2016/06/22 1,636
568514 언니들 어제 청소도우미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78 꼬꼬 2016/06/22 21,023
568513 여름이불로 다 바꾸셨나요? 7 .. 2016/06/22 2,767
568512 기간제교사나 방과후강사도 나이제한있나요? 12 40대 2016/06/22 8,720
568511 혹시 김과 홍 1 ,,,,, 2016/06/22 1,757
568510 청계천상가 일요일에 문여나요? 1 둘이서 2016/06/22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