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상수를 우습게 보는 아지매들이 있는데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조회수 : 30,498
작성일 : 2016-06-21 22:04:30
너무 무식한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홍상수 감독이 중앙대 영화학과를 중퇴하고 프랑스 유학을 가죠.
아무튼 돌아와 영화감독이 됩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당시 프랑스 칸영화제에 매년 초청이 되었고 프랑스에서는 대단히 유명해서 매년 칸느 대상후보였죠. 
홍감독이 칸느에서 언제 대상을 받느냐가 현지 영화매체들의 관심사였습니다. 결국은 못받기는 했지만.
한마디로 거장입니다. 천재라 할 수 있고요. 
젊은 여배우가 나이 지긋한 감독과 사랑에 빠지는건 드문 일이 아니죠.
유명한 예로 한국남자들의 영원한 로망 소피마르소도 한창 때 당시 26살 연상이었던 줄랍스키와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을 했죠. 
얼마전에는 먼저 간 줄랍스키 무덤에도 찾아갔더라고요. 
여자들에게 예술가는 나이를 떠나 로망인가봅니다. 
요즘 황혼이혼이 많아졌다는데 부인이 놓아줬으면 하네요. 자신도 다시 좋은 사랑을 만났으면 해요. 혼자 자기 인생을 좀 즐기던지. 사랑에 빠진 사람 붙잡으려 하면 서로 힘만 들죠. 인생이 그런거 아닌가요? 
다들 좋은 사랑들 하세요~~~
IP : 114.205.xxx.184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1 10:05 PM (223.33.xxx.85) - 삭제된댓글

    남자분 이시죠???

  • 2. ....
    '16.6.21 10:06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대학, 대학원 나왔어요. 무슨 프랑스?

  • 3. ....
    '16.6.21 10:06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대학, 대학원 나왔어요. 무슨 프랑스?
    그리고 소피마르소 동거지 정식 결혼 안했습니다.

  • 4. ....
    '16.6.21 10:07 PM (61.80.xxx.7)

    미국에서 대학, 대학원 나왔어요. 무슨 프랑스?

  • 5. ///
    '16.6.21 10:07 PM (39.7.xxx.79) - 삭제된댓글

    프랑스 아니고 미국

  • 6. 흠..
    '16.6.21 10:07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제 취향은 아니나 나름 취향과 고집 적절한 실력은 있는 감독이죠.

    하지만 거장도 천재도 아닙니다.

    1세대 시네마키드, 유복한 한국의 혜택을 받은 감독중 선두세대고요.


    그렇다고 해서 무엇이든 해도 되는 건 아니에요.
    물론 누가 뭐라든 자기 몸가지고 하는걸 어쩌겠어요 하고싶은 해야지.
    하지만
    보는 사람들이 못된짓 한다고 말하는 걸 듣기싫다고 하면 안되는거죠.

    인생이 그런거 아닌가요?

  • 7. ㅎㅎㅎ
    '16.6.21 10:07 PM (182.212.xxx.4)

    그래봐야 늙은 불륜남~

  • 8. 풉~
    '16.6.21 10:08 PM (218.236.xxx.244)

    글을 쓰려면 제대로 좀 알고 써라....그리고 늙어서 남자가 먼저 떨어져 나가주면 떙큐베리 감사임.

  • 9. 치매 노모 간병시킨 대가는 지불해야죠?
    '16.6.21 10:09 PM (61.106.xxx.62)

    아무리 천재라도 타인의 인생을 담보잡아 단물만 빨아먹고 버리는 행위는 옳지 못합니다.
    그동안 자신이 누린만큼의 대가는 지불하고 사랑이든 난봉이든 즐기라고 하세요.

  • 10. ㅎㅎ
    '16.6.21 10:09 PM (118.33.xxx.46)

    천재 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 아 제가
    '16.6.21 10:09 PM (114.205.xxx.184)

    잘못 말했네요. 프랑스유학으로 기억하는데 미국유학이네요.
    암튼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이후 프랑스에서 대단히 유명해졌습니다.

  • 12. 아지매....
    '16.6.21 10:09 PM (210.160.xxx.25)

    너가 아지매들 하며 여자들을 우습게 보는한
    홍상수도 우스울뿐

    홍상수가 가입한듯

  • 13. ᆞᆞ
    '16.6.21 10:10 PM (14.38.xxx.132)

    결혼전 인생관 분명히 말하고 하세요
    남은 자식과부인 뒤통수 치지 말고
    인생 참 지저분하게 사네

  • 14. ㅎㅎ
    '16.6.21 10:10 PM (211.36.xxx.245) - 삭제된댓글

    그래봐야 말년이 더러울 영감.

  • 15.
    '16.6.21 10:11 PM (122.40.xxx.31)

    저는 홍상수 감독 영화 보고 기분좋은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요즘엔 패스하는 감독 중 하나예요.

  • 16. . .
    '16.6.21 10:12 PM (175.223.xxx.243)

    이젠 우습게 보이네요.

  • 17. ..
    '16.6.21 10:1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종합해보면 두 사람은 가족과 측근들의 그 절절한 말을 듣지 않았고, 1년 가까운 시간을 내통하고 있다. 이젠 세상밖으로 터져나오고 말았다. 이왕 이렇게 된 마당에 단 한번만 제대로 묻고 싶다. 아무도 못 말릴 사랑인지 불장난 같은 불륜인지,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주위에서는 어지간히 말렸나 봄
    근데 불륜할 자유가 있다면 이혼 안 해주고 말려죽일 자유도 있는 거지
    이혼을 해 주라니
    차라리 두 사람 보고 헤어지라고 말하던지
    아 속보여

  • 18. ㅇㅇ
    '16.6.21 10:14 PM (49.1.xxx.59)

    그래서 뭐 어쩌라고

    늬들한테나 스펙 좋아서 천재일뿐 내 눈에는 한낱 동네 아저씨만도 못한데
    싫어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
    대통령도 이건희도 까이는 세상인데 홍이라고 해서 뭐 비켜가라는 법있냐
    하는짓 재수없으면 욕먹어야지

  • 19. ㅡㅡ
    '16.6.21 10:15 PM (221.146.xxx.73)

    새로운 사랑 찾아 떠날거면 결혼은 왜 했대?

  • 20. 이 경우는 이혼 해주는 것이 이상함
    '16.6.21 10:15 PM (61.106.xxx.62)

    근데 불륜할 자유가 있다면 이혼 안 해주고 말려죽일 자유도 있는 거지 22222222222222

  • 21. ..
    '16.6.21 10:16 PM (115.140.xxx.133)

    대가나 거장이라면 사생활이 더러워도 되나?
    피해입는 가족들이 .아 내남편정도면 이래도 된다고 상황을즐겨야하나?
    뭔 개소리니?
    지모친 병수발 다들게하고 나가버리는게 인간인가 인간말종이지
    김민희한테 들라고하지? 지엄마속상케는 하기싫었겠지

    감독으로서는 관심도없고 인간으로서는 우습게봐도됩니다핳8ㅇ8하핳8핳8하
    인간으로서는 어떤 지지도 보일수없는 막장이에요. 엄마죽고난뒤 나간것보면
    지필요할땐 인간이고 싶었던 인간같지않은인간.

  • 22. abc
    '16.6.21 10:16 PM (218.146.xxx.19)

    ㅋㅋㅋ 홍상수 모르면 무식한건가?
    무슨 말을 하려거든 누굴 가르치려 드는 어투부터 고치세요.
    거부감만 듭니다.
    천재 거장 소리 마르고 닳도록 듣는다면서요? 본문에도 있듯이 왜 아직도 깐느 대상 못탔어요?
    그 이유 좀 늘어놔 봐요.
    대중성을 떠나서 혼자 예술하는 사람 누가 말립니까? 그렇다고 그에 대해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해요?
    그리고 사회적으로 손가락질 받을 짓이라는 거 알면서 한다는 그 대단한 사랑 많이들 하세요
    누가 말립니까? 하지만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도 감수해요어디 동굴에 숨어 사는 사람들도 아니고

    당신들 같은 셀럽들이 할 일 중에 하나 아닙니까?

  • 23. 프랑스 영화도 다 이상하고
    '16.6.21 10:18 PM (1.232.xxx.217)

    칸 영화제 후보라고 천재라기보단 그냥 취향 괴상한데 스킬은 있으면 후보같은데? 상업적인 영화는 싫어하니까요
    홍감독 영화는 어찌됐건 항상 찌질남의 판타지 스토리인건 맞음

  • 24. 일단
    '16.6.21 10:18 PM (211.206.xxx.180)

    아주머니 아니구요.
    제 기준엔 그닥, 우습네요.

  • 25. 데뷔때부터
    '16.6.21 10:19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

    자금까지 자기 복제만 하는 감독이 무슨 천재 게을러서 안주하는걸로 보여요.

  • 26. ..
    '16.6.21 10:19 PM (115.140.xxx.133) - 삭제된댓글

    이런인간은 결혼을 안해야돼.

  • 27.
    '16.6.21 10:19 PM (221.146.xxx.73)

    여자는 애 다 키우고 나면 폐기처분해도 되는 존재인가?

  • 28. ??
    '16.6.21 10:19 PM (14.38.xxx.132)

    홍상수가 누구에요?
    불륜하는 노년 아재인가요?

  • 29.
    '16.6.21 10:21 PM (218.54.xxx.28)

    그깟 유학에 프랑스에서도 알아주는 유명 감독이면뭐?
    1도 매력없던데.알고싶지도 않고 실컷 그런사랑 많이 하세요~

  • 30. ..
    '16.6.21 10:22 PM (115.140.xxx.133)

    원글아.너혼자 영화 아는게 아니야.

  • 31. 마누라는
    '16.6.21 10:22 PM (61.106.xxx.62)

    애 다 키우고, 늙은 부모님들 간병 시키다가 다 돌아가신 다음에 폐기처분해야 하는 것입니다.
    애만 키우고 폐기처분하면 부모님 간병은 누가 합니까?

  • 32. ㅇㅇ
    '16.6.21 10:22 PM (210.90.xxx.109)

    우스운건 우스움

    자기애는 자기눈에만 이쁘듯이
    날고기는 예술가도 지들 눈에만 차는거죠.
    남이야 예술인지 똥인지 알거없는거고

  • 33. alice
    '16.6.21 10:23 PM (223.62.xxx.112)

    홍상수가 무슨 작품을 찍고 무슨 찬사를 받든디간에
    그는 바람난 쓰레기일뿐.
    Awful rubbish

  • 34. abc
    '16.6.21 10:24 PM (218.146.xxx.19)

    홍감독의 일관된 영화 감성은 알겠어요
    남녀 모두 겉으로는 교양과 돈으로 싸 바르고 있어도 결국은 다 찌질한 속물들이라는 거
    감독 본인의 자기고백인건가? 녹색 반투명 유리병안에 들어 있는 액체들만 들어가면
    다들 찌질하고 누추해지는 인간들이 외국인들 일부에겐 신기해 보였겠죠.
    우리와 사는 동네도 다르고 정서도 다르니까ㅋㅋ

    프랑스에서 유명하다더라. 운운은 정말 요즘 세상에 사대주의라고 씹기에도 유치하네

  • 35. ㅇㅇ
    '16.6.21 10:25 PM (211.117.xxx.29)

    웃긴데 왜 우습게 보지 말라는건데요??

  • 36. ㅍ ㅍ
    '16.6.21 10:26 PM (14.38.xxx.132)

    불륜의 거장이긴 하네
    하도 요란스럽게 해대니

  • 37. ??
    '16.6.21 10:29 PM (211.214.xxx.83)

    알고나도 우스운걸?? 아지매라는 말을 아무렇지않게 하는원글님이 더 무식해보일뿐

  • 38. 아니
    '16.6.21 10:30 PM (49.175.xxx.96)

    백날 스펙좋음 모하냐구요 ~~~~

  • 39. 워낙 거장이라 ㅎㅎ
    '16.6.21 10:31 PM (118.33.xxx.46)

    강간당한 여자친구 모텔로 데려가 씻기면서 내가 너 깨끗하게 해주는 거라고 그리고 침대에 눕혀놓고 섹스하고 ...그걸 적나라게 카메라에 담고 배우들 연기시키는 게 영화감독이 하는 일이긴 하네요.

  • 40. ..
    '16.6.21 10:31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보온상수만 알았는데 덕분에 불륜상수도 있다는 걸 배워갑니다!

  • 41. ㅗㅗ
    '16.6.21 10:33 PM (24.97.xxx.130)

    상수야 그 면상으로 바람피우는거 안 부끄럽더냐.

  • 42. ..
    '16.6.21 10:3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강간당한 여자친구 모텔로 데려가 씻기면서 내가 너 깨끗하게 해주는 거라고 그리고 침대에 눕혀놓고 섹스하고 ...

    이은주가 이 영화 찍고 우울증에 걸렸더랬죠 ㅜㅜ

  • 43. 아지매가 뭔지..ㅉㅉㅉ
    '16.6.21 10:44 PM (211.223.xxx.203)

    홍상수에 대해 모르면 무식한 거예요?

    저게....유식한 거임?ㅎㅎㅎ

    유식해서 딸 같은 아이랑 바람나요?

    다짜고짜 무식 들이대는 인간은

    천박해 보여요.

  • 44. ^오^
    '16.6.21 10:44 PM (14.38.xxx.132)

    댓글에서 거장의 새로운 모습에 놀랍네요
    원글도 무식하게 한쪽만 편파적으로 보지마여

  • 45. ...
    '16.6.21 10:54 P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

    늙어서 품위 없으면 그런거 아무 소용 없어요.
    그냥 찌질해 보일 뿐이에요.

  • 46. ..
    '16.6.21 10:57 PM (121.132.xxx.117)

    생긴것도 이상하던데. 김민희 비위도 좋다. 그 생각만 들어요.

  • 47. 30년이나
    '16.6.21 10:58 PM (114.203.xxx.61)

    같이산 ㅜ부인 싫어졌음 곱게이혼하고
    젊은 ㄴ만나살던말던할것이지
    이건 뭔 가정있는상태에서 불륜질은
    배신이잖아요 배신~!!

  • 48. 언제적 돼지가 우물에
    '16.6.21 11:11 PM (115.40.xxx.10)

    빠진날이 언제적 영환데요...
    20년전 감수성이에요
    20년째 저러고 있어요~~
    이제좀 업그레이 되겠지~ 하고 봐왔었는데 ..
    이분은 그~ 냥 뭐 똑같아요
    뭘 거장 ㅜㅜ
    칸느에서 뭘 기다리긴 ㅡㅡ;;
    그리고 요즘 정말 좋은영화는 선댄스에 가요

  • 49. ㅇㅇ
    '16.6.21 11:12 PM (210.221.xxx.34)

    대중예술은 대중한테 인기있어야죠
    자기들 끼리 천재다 뭐다 추겨세워주면 뭐하나요
    백만명도 안보는 영화
    그것도 일부 극성팬들만 보러가는...

    님이 무식하다는 대부분의 사람한테는
    봉준호가 훨 거장이고
    홍상수는 괴짜 감독일뿐
    이제는 거기에 추잡하게 예술 빙자해서
    어린 여배우 껄덕이는 늙은이일뿐

  • 50. ..
    '16.6.21 11:35 PM (211.36.xxx.71)

    놀고 있네...거장 풉~~~~

  • 51. 누가
    '16.6.21 11:42 PM (49.169.xxx.196)

    거장이라고 합디까?―,.―

  • 52. ...
    '16.6.21 11:51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홍상수 감독님 차기작은 설경구 김민희 주연으로 찍으시는게 어떨까요? 카메오로는 이병헌, OST는 조영남이 부르고.

  • 53. ..
    '16.6.21 11:52 PM (61.75.xxx.77)

    거장이고 나발이고간에.....
    뭔 논리가 그래요?
    거장이면 인간이하 추잡스런짓해도 오케이되는거에요?
    님도 꼭 좋은 사랑하세요
    뒷통수 제대로 빡 먹고 질질짜며 보내주세요?
    인생이 그런거 아니겠어요?

  • 54. ...
    '16.6.21 11:58 PM (14.38.xxx.23)

    프랑스에서 유명하면 대단한 거예요?
    천재 거장은 바람피워도 봐주라는 말인가요?ㅋㅋㅋㅋ

    원글님 뭥미?
    원글 아지매야~ 정신차리소~마!

  • 55. ...........흠
    '16.6.22 12:01 AM (14.50.xxx.22)

    김민희씨인가?
    아 그런 할아버지 천재적 매력에 빠지셨구나 ~

    님이 칭송해마다하는 그님 님은 부디 관리 잘 하시길

    변하지않는 팩트는 가정을 깨뜨렸다는거고
    가정을 우습게 여긴 댓가는 치뤄야할거라는거예요

  • 56. 해외 영화제
    '16.6.22 12:05 AM (14.52.xxx.171)

    몇년 밀어주다 수상 못하면 그만입니다
    해외에서 관심 가져주고 3-5년 사이에 쇼부봐야 해요
    그리고 우리는 감독이 도덕성도 좀 갖춰야 쳐주는 나라입니다
    줄랍스키 소피 마르소는 결혼 안했고 가정을 깨지도 않았어요
    홍상수의 대단한 영화들도 뭐...에릭 로메르가 이미 다 해본 시도에요

  • 57. 벌레무당
    '16.6.22 12:08 AM (1.224.xxx.162)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면 예술가가 아니죠.

  • 58. ㅋㅋ
    '16.6.22 12:23 A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홍상수는 22살 연하 배우랑 바람난 감독으로 대중에게 기억될 겁니다.
    우습게 안 볼 수가 있나.
    사랑이 뭔 줄 알고 겉 멋들어 사랑타령이야. ㅋ

  • 59.
    '16.6.22 12:25 AM (218.54.xxx.28)

    거장에 천재 두번만 더했다가는 원글님 사위로도 들일 기세~~
    상상해보세요.영광이겠죠ㅎ

  • 60. 예술가는
    '16.6.22 12:40 AM (115.140.xxx.180)

    인간아닌가... 감정에만 충실하면 동물하고 무슨 차이??
    웃기고 앉았네 그래서 치매엄마수발 남한테 맡기고 본인은 바람피우고? 지랄을 하세요 ㅋㅋ

  • 61. ...
    '16.6.22 12:49 AM (197.53.xxx.109)

    그렇게 대단한 거장과 사는 부인들은 남편이 언제 사랑찾아 튈지 모르니,
    절대 노모 봉양등 시댁일들 책임지고 열심히 가족으로서 최선을 다할 필요가 없단것을,
    홍상수 감독 부인을 보고 깨닫네요.ㅎㅎ

  • 62. 아이코...
    '16.6.22 1:01 AM (14.0.xxx.232)

    너무 우스워서 나자빠질 지경.
    훌륭하신 양반이 사생활은 스포츠신문 삼류기사감.......
    우스워요 진짜.

  • 63. ..
    '16.6.22 1:0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홍상수 감독은 특별하다. 상업영화도, 독립영화도 아닌 그의 영화는 충무로에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의 작업 방식도 남다르다. 1억원 가량의 제작비로 2주 정도의 촬영 기간을 거쳐 1년에 두 편 꼴로 신작을 내놓는다.
    저예산 영화라지만 배우들까지 무명은 아니다. 이름난 배우들이 무보수 혹은 저임금으로 그의 영화에 힘을 실어준다.

    홍상수 영화 흥행성적.list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5311200&sel...

  • 64. 추접시려
    '16.6.22 1:11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하는짓이 추접하면 우스워 보이는거예요.
    더구나 늙은이가 그러면 더우습고
    젊은것이 늙은이마냥 오염되 있으면 징그럽게늙은 노인보다 더 추접해보이고요.
    우웨애액~

  • 65. 글쎄
    '16.6.22 1:15 AM (207.244.xxx.9)

    미국 대학시절 수업시간에 작품발표했는데 같은 반 친구들한테 우~~~~ 야유들을 정도로
    미국 스타일이 아니었던 듯..

    한국에 돌아와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
    프랑스 영화계의 입맛에 맞았던 모양이다.
    프랑스 영화잡지 기자들이 아시아 감독을 키워준다는 말이 있었다.
    대만 영화, 일본 영화는 좋은 시절 다 갔고
    한국영화가 주목받기 시작하던 때..

    프랑스에서만 유독 사랑받는 홍감독
    홍감독의 작품평을 실어주는 프랑스 영화기자들...

    프랑스 영화계가 그렇듯이 작은 작품이라도 꾸준히 내면
    자기 영화세계를 가진 것처럼 봐준다.
    거창한 헐리우드 영화 경멸하면서...

    홍감독의 영화가 우리 영화계에 영향을 주고
    대중들에게 어필하던 시절은 끝났다.
    앞으로 이렇게 자기세계만 구축하는것은 계속 하든 말든 상관없고..

    이번 여배우와 스캔들말고도 꾸준히 ...해온 그였지만
    이렇게 가족을 떠나는 감행을 하다니..
    감독으로서만 보자면
    그의 영화를 보고 싶지 않고
    인간적으로 봐도 별로다...

    전기 가스값 민영화시키는 동안에 이 두 인간들 문제로 도배하게 만든 죄..
    우리 죄다.

  • 66.
    '16.6.22 1:27 AM (14.50.xxx.22)

    진짜 프랑스프랑스~~~ 프랑스가 뭔 대수라고
    프랑스는 진짜 개똥이나 치우라그래요
    예지원불러다 불어로 욕해주고 싶네요

  • 67. ㅋㅋㅋ
    '16.6.22 1:30 A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천재거장?


    누군지도모르는 듣보잡이었다가
    스캔들 터져 알았구만 ㅋㅋㅋㅋㅋㅋ

  • 68. ㅋㅋㅋ
    '16.6.22 1:30 AM (39.7.xxx.107)

    천재거장?

    구라치고 앉았네


    누군지도모르는 듣보잡이었다가
    스캔들 터져 알았구만 ㅋㅋㅋㅋㅋㅋ

  • 69. 난 또
    '16.6.22 2:06 AM (114.204.xxx.4)

    무슨 대단한 정보라도 풀어주시는 줄 알았네요

  • 70.
    '16.6.22 2:57 AM (68.100.xxx.227)

    뭐죠 이 무식 원글이는..
    웃기지도 않아서 원..푸후후후...

  • 71. 지나가다
    '16.6.22 3:16 AM (221.146.xxx.225) - 삭제된댓글

    죄송해요. 더 우스워요...;;;

  • 72. 별 그지같은.
    '16.6.22 3:54 AM (96.55.xxx.62)

    그래. 조영남도 미국 신학대학 다녔었다.
    학벌과 인격은 무관하다.
    조영남과 홍상수를 공동 1위 추잡한 늙은이로 낙인 찍어주마.

  • 73.
    '16.6.22 4:04 AM (1.250.xxx.234)

    아 뉘에뉘에.
    예술 한다는것들 온갖 똥폼에.

    그 도파민 유효기간 얼마나 가는지 봅세.

  • 74. ......
    '16.6.22 5:28 AM (183.109.xxx.213)

    잘난 척은 많이 하시는데 제대로 아는 건 없으시네요. 지나가다가 거슬려서 댓글 남깁니다.
    매년 칸 영화제에서 대상 후보였다고요? 칸에는 대상이 없습니다. 황금종려상이겠죠.
    또한 칸에 초청만 됐다고 해서 모두 황금종려상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 경쟁 부문 초청작만 해당이 됩니다.
    홍상수가 지금껏 경쟁부문에 초청된 적은 매년이 아니라 딱 세 번 뿐이구요.
    그리고 우리가 홍상수를 우습게 보는 것은 칸에도 초청받는 명감독을 못 알아봐서가 아니라 그의 무책임함과 미성숙함이 비웃을만 하기 때문입니다. 글쓴님이야말로 무식하시네요.

  • 75. ...
    '16.6.22 6:06 AM (211.202.xxx.195)

    우디 알렌같은 진짜 천재급도 사생활에서 사고 치면 욕 먹어요. 홍상수는 한국 남자의 찌질함을 예술로 승화시켰죠. ㅎㅎ 그렇게 대놓고 자신의 내면을 객관화해서 내놓기도 힘드니 나름 확고한 작품세계가 있긴 해요

  • 76. 뭐래
    '16.6.22 7:06 AM (119.70.xxx.204)

    돈의맛?
    이거 이사람영화맞죠?
    졸작이예요
    평론가들다 인정한

  • 77. 돈의 맛의
    '16.6.22 7:19 AM (117.111.xxx.226) - 삭제된댓글

    감독은 임상수. 이창동 감독의 '시' 정도는 만들어야 거장아닐까요... 홍상수 영화는 재미있는데 내용은... 연애이야기.

  • 78. 그리고
    '16.6.22 7:20 AM (117.111.xxx.226) - 삭제된댓글

    거장은 도덕성 없어도 돼요????????

  • 79. ///
    '16.6.22 7:25 AM (220.85.xxx.223) - 삭제된댓글

    뭐가 천재? 딱 영화 수준 정도의 품격이드만. 막말로 다 끼리끼리 만나는 거고 로만 폴란르키, 로베르토 로셀리니를 영화로 닮아야지 스캔들로 가장이 되려하는지.

  • 80. 천재? ㅋ
    '16.6.22 7:26 AM (1.232.xxx.176)

    감독의 어머니가 진짜 영향력(한국외 일본 등 외국까지)대단한 사람이었고
    금수저 물고 태어난 그는 어느 누구 눈치 볼 필요없이 예술입네하면서 하고싶은 거 원없이 하고 산 인간입니다.
    그가 전옥숙어머니의 아들이 아니었다면?????
    어머니의 영향력 없었다면 상 받으며 감독 생활 시작할 수 있었을까요?
    매스컴을 자유자재로 후뚜루마뚜르 좌지우지하던 그 어머님의 작품이 그가 상받고 주목 받게한 힘이에요.
    겉으론 우아떨고 품위 있는척해도 속은 시궁창이라는 얘기가 그동안 모든 작품에서 얘기하고자 한거고
    영화 속 에피들 대부분이 자기얘기예요.
    한 마디로 엄마 없었으면 아무 것도 될 수 없었던 찌질이 ㅠㅠㅠㅠㅠ
    근데 뭐 천재???
    아는 사람은 다압니다 ㅠㅠㅠㅠ

  • 81. 우스워요
    '16.6.22 7:45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거장이고 예술혼이고 다 좋아요.
    그런데 쭈글쭈글한 얼굴과 늘어진 뱃가죽. 휘청거리는 몸은 감당이 안되는데요.
    정신적인 사랑만 하지. 그런 남자와 육체적인 사랑이 가능하다는 것에 경악.
    본인 야망 실현할 도구가 아니고서야. 정신적인 교감이 가능할 까요.
    적어도 두 사람모두 예술혼이어야 할텐데. 한 쪽은 영....아니올시다인데.
    곱게 봐지나요. 우습게 보는 건 그 몸뚱이예요. 영혼이 아니라.

  • 82. 거장은 무신
    '16.6.22 8:05 AM (61.82.xxx.167)

    원글눈에나 거장이고, 김민희에게나 거장이죠.
    대중들이 알아주는 영화감독도 아니구만~
    여배우와 바람이 나건말건, 뭐 좀 그래도 외모가 보통이상되야 사랑했나봄 할텐데.
    이건 뭐 ~~ 콩깍지도 아주 두꺼운 콩깍지인듯.

  • 83. 어디서 아지매래
    '16.6.22 8:37 AM (112.220.xxx.102)

    그래도 우습게 보이는데?
    불륜남인 주제에..ㅉㅉㅉㅉ

  • 84. 근데
    '16.6.22 8:38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그 분야의 천재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기사보니 홍상수 감독 몸이 반쪽이 됬다고 하던데 젊은 여자에게 맞춰주느라 양기를 너무 많이 빼고 있는 건 아닌지..사진보니 진짜 훌쭉하더만요. 제대로 챙겨먹지도 않고 무리하면 노인들은 제 명에 못 살듯.

  • 85. ......
    '16.6.22 9:12 AM (220.71.xxx.152)

    난 더 싫은게
    마누라 자기 엄마 병수발 다 시키고
    이혼 통보한거

    그냥......... 가까이 하면 안되는 인간이죠
    그리고 홍상수가 솔직히
    자기 엄마빨로 영화감독이 가능했지요
    저런 천재는 많아요
    그냥 엄마가 영화 제작사에
    완전 외교계 마당발이었잖아요

    엄마가 시켜준 영화감독.

  • 86. ......
    '16.6.22 9:15 AM (220.71.xxx.152)

    그리고 김민희는 성장과정이 평범치 않아보이지 않아요?

    이상하게 나이 많은 남자들만 좋아하는 거 보면

    친정 엄마라는 사람도...우와 정말.... 멘탈 보통 아니던데요?

    우리 딸 귀하게 자란 딸이라고

    음... 저게 홍상수 와이프 앞에서 할 소리는 아닌데

    할 소리 못할소리 못가리는 거 보면

    집안 대대로 교육은 잘 못받은듯

  • 87. 천재?
    '16.6.22 9:34 AM (223.33.xxx.73) - 삭제된댓글

    천하에
    재수없는놈?
    갑자기 초딩개그가 생각나네요 ㅋㅋ

  • 88. 거장 같은 소리 하네
    '16.6.22 9:46 AM (125.186.xxx.121)

    홍상수 영화의 평가는 매우 극과 극이지요.
    그는 거장이라기보다는 개성이 강한 졸장이라고 봅니다만?
    깐느에서 거론되는것 갖고 매우 경도되셨나본데, 영화 보는 수준 좀 높이시오.

  • 89. 아지매?
    '16.6.22 9:54 A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아지매, 무식, 다들 좋은 사랑 ???

  • 90.
    '16.6.22 9:55 A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아지매, 무식, 다들 좋은 사랑, 헐 ???

  • 91. ㅋㅋ
    '16.6.22 9:59 AM (223.62.xxx.22)

    영화도 내용이 토나옴.

  • 92. ㅋㅋㅋ
    '16.6.22 10:26 AM (110.70.xxx.180)

    불륜한 주제보다야 유식하것지

  • 93. ...
    '16.6.22 10:32 AM (61.102.xxx.217)

    아무리 잘나고 휼륭해도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는 짓은
    하지말아야조
    여기가 유럽인가요? 한국입니다
    더구나 공인으로써 지켜야할 도덕과 윤리
    학생들 가르칠때 뭐라고 할런지...
    그동안 본인영화 주연 여배우들에게
    찝적대고 껄떡댔다고 하던데
    그중 넘어간 여배우가 드뎌 나왔군요
    둘다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 94. ...
    '16.6.22 12:22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관심없어서 몰랐네요. 영화를 좋아해도 모든 장르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일부러 감독이 누군지 찾아보는 것도 아니니까요. 아가씨란 영화가 칸에 출품했다는 것은 알아도 감독이 누군지는 관심없고, 김민희라는 배우도 이름만 알죠. 이런 거 모르는 게 무식한건가요? 음, 내가 잘 아는 분야에 대해서 아마 이쪽 인간들은 잘 모를텐데 말이죠...
    하여간 이번에 지저분한 이슈덕에 감독이름도 알게됐고, 기사를 보니 나한테는 전혀 호감도가 없는 타입으로 생겨서 젊은 애가 빠질 만한 매력이 있나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노인이란 것도 알았고,
    하지만 내가 대단하게 여기는 사람은 기본 자신과 주위에 성실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상간하는 것들은 우습다 못해 혐오해요.

  • 95. ...
    '16.6.22 1:42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봤자 늙디 늙은 할아버지죠.
    인간으로서 능력은 출중할지 모르나 남자로서는 만수무강 빌어줘야할만큼 할아버지죠.
    외모가 잘생기길 했나. 젊기를 하나.

    내가 김민희면 파릇파릇한 연하남하고 만날텐데
    김민희도 곧 정신차릴듯

  • 96. .......
    '16.6.22 1:43 PM (58.120.xxx.136)

    천재건 아니건 사생활은 후안무치 인 듯

  • 97. 아니....
    '16.6.22 2:16 PM (219.250.xxx.53)

    홍상수가 뭐 그리 대단한 사람이라고...아줌마들이 우습게 보던지
    아님 존경을 담아 보던지 그건 아줌마들 마음인거지요.
    아줌마라서 그를 우습게 보는게 아니라 그가 하는 짓꺼리가 우스운거요.

    대단한 천재를 경외의 눈길로 보길 강요하고 싶거든
    영화계 종사자나 배우들에게나 가서 알아봐요.

    제목이 겁나 기분나쁘네....

    무슨 인류평화를 위해 힘을 보태기를 했나 국가공익을 위해 노력하기를 했나
    아줌마들이 왜 그를 존경해야하나???

  • 98.
    '16.6.22 3:08 PM (223.33.xxx.177) - 삭제된댓글

    아는 척하더니 뭐 제대로 아는게 없구만요
    우리뿐들 홍씨가 그나마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는거 모를까요?
    그러나 그 사람 영화 거부감 들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김씨가 홍씨 영화 좋아 하겠죠 그러니 저런 관계를 맺고 있겠죠

  • 99. ..
    '16.6.22 3:09 PM (49.150.xxx.198)

    그딴 사람에 대해 알고 싶지도 않고 관심없는데
    그깟것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고 무식하단 소릴 어따대고 하고 앉았지?
    그래봤자 불륜 저지르는 지저분한 놈중 하나구만.

  • 100. ???
    '16.6.22 3:25 PM (118.131.xxx.21)

    제목을 은근히 빈정상하게 뽑으셨네요?
    우습게 알지 않음 뭐 어쩌라고요.
    재능있고 유명한 사람이니 토달지 말고 아름다운 로맨스로 봐달라는 건가요?
    지*도 풍년일세!!!!

  • 101. 머저리들
    '16.6.22 3:40 PM (175.205.xxx.41)

    세계의 거장이 하는 불륜도 세계의 거장으로 쳐줘야 하는 일입니까 ? 거장은 불륜해도 되고 가정 버려도 되고 책임이고 뭐고 없어야 하는것???

    제발 예술과 도덕을 분리할 수 있는 이성을 키우세요.
    영화 거장은 불륜도 용서해야 하는거임?

    차라리 가정이 없다면 모를까
    가정이 있는 상태기 때문에 지탄받는 겁니다.

    소피마르소까지 들먹이질 안나
    스스로가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 102. ㅋㅋㅋㅋㅋ
    '16.6.22 3:42 PM (152.99.xxx.38)

    미치겠다 ㅋㅋㅋ어느학교 나왔는지도 모르는 주제에 누굴 가르치려 들어욬ㅋㅋㅋ왠 프랑스? 진짜 우습네 우스워.

  • 103.
    '16.6.22 4:05 PM (1.176.xxx.24)

    미국유학갔는데요?
    거기서 지금 부인 만난거고
    스물다섯에 결혼해서
    서른초반에 한국에 영구입국했고
    돌아와서는 방송국 피디부터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알려줄려면 제대로 알려주셔야지
    첫줄부터 오류투성이
    게다가 프랑스 깐느에서 경쟁작부문에 홍상수는 초청되지않아요
    항상 비경쟁작부문이죠
    고로 상을 탈 수가 없습니다
    박찬욱같이 경쟁작에 초청이돼야 상을 기대하고 상을 타죠
    박찬욱이 괜히 깐느박입니까
    내놨다하면 칸경쟁 초청인거 이게 대단한거지
    비경쟁작은 무수하게많습니다
    홍상수가 거장인건 맞지만
    글에 오류투성이라 바로잡네요

    그냥 늙은남자가 어린여자 후려잡고싶어서
    홍상수 김민희 불륜 선망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남자세요?
    어린여자랑 사랑하고싶으세요?
    근데 생각을해보세요
    소피마르소니 김민희니 왜 이렇게 화제가되고 난리가 났는지
    정말 흔치않은 일이기때문이예요
    이런 사랑은 흔치않아요
    님한테도 절대 일어나지않고요
    정신차리세요
    심지어 님은 홍상수처럼 거장도 아니잖아요 ㅋ

  • 104. 니기럴
    '16.6.22 4:19 PM (112.156.xxx.109)

    아무래도 상수 끄나풀인개벼.
    지대로 알고 끄적이삼.
    여기가 어디라고..

  • 105. 늙어서
    '16.6.22 4:50 PM (14.33.xxx.139) - 삭제된댓글

    딸아이벌이랑 바람난 유식한 돼지보다는 무식한 아줌마가 훨씬 더 나은데요. 원글같은 사람들때문에 부끄러운짓하고도 유식하고 예술한다고 홍상수 같은 인간들이 얼굴들고 다니는거죠.

  • 106. ㄱㅅ듸
    '16.6.22 5:09 PM (119.201.xxx.2) - 삭제된댓글

    김민희랑 김민희 엄마 욕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사람 마음 변하는건 인력으로 안되는거고.
    남편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본인을 떠나지 않게 하는것도
    능력이거든요.
    더더군다나 잘난 남편이면.
    노예계약도 아니고 결혼하면 평생 자기만 바라봐야 한다는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해요.
    어느나라도 그런건 없지요.
    도덕은 지키라고 하지만 안지키면 그만입니다.
    욕하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화가나면 욕도 하고 사는게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바람핀 남편하고 얘길해야지.
    왜 상대 여자 엄마까지 들먹이나요?
    이미 마음 떠난 남편.. 상대방 여자가 없다고 본인하고 잘살수있나요?
    어린애도 아니고 김민희 엄마라고 별수있나?
    저같았으면 저런걸로 나한테 따졌으면 가만안있을듯.
    저건 해결책이아니라 보복이죠.
    진짜 남편을 사랑하고 관계회복을 바란다면
    인터넷에 저 문자내역까지 공개하지도 않았겠죠.

    친구사이도 내가 붙잡는다고 절친되는거 아니에요.
    하물며 나 싫다고 나가는 남자 붙잡는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그남자 돈으로 먹고살면 더더욱 그 사람 눈에 내가 사람으로 보일까요? 싫은 사람이랑 일도 같이 하기 힘든데... 같이 사는건 더 힘들어요.

    차라리 폭로하고 위자료나 빵빵하게 받는게 나아요

  • 107. ..
    '16.6.22 6:04 PM (14.38.xxx.132)

    김배우 엄마가 애 잘못키운것 같더만...
    딸이 상간녀라는 소리 들어도 귀한딸 어쩌구 할 멘탈이면
    평범한 가정은 아닌거죠.
    자기 좋을대로 남의 가정 해체시켜놓고
    욕은 듣기 싫어하는건 무슨 경우?
    대부분 상간녀 상간남들이 남 시선 의식 안하는거
    자기감정만 충실한거 거의 동물적 수준이랍니다.

  • 108. ㅏㅏ
    '16.6.22 6:16 PM (14.38.xxx.132)

    좌우간 무식한 아줌마들 홍김 나오면 무조건 에퉷퉷니까
    배우를 하건 감독을 하건 관심 무...내지 불매
    이미지 제대로 심어줘서 고마우이..
    제 2의 송설커플 지나간길 꿋꿋하게 가던가

  • 109. 무식해서 미안하네
    '16.6.22 6:44 PM (59.6.xxx.151)

    난 또 뭐 별 내용이 있나 했구먼 ㅎㅎㅎ

    홍감독 필모는 이미 대중이 아는 거고
    스캔들은 관심 없고 솔까말 터져서 그렇지 안 터진 인간들이 하도 많아서 그저 그런데
    문화 예술은 취항 타는 거 아니겠어요

    홍상수 감독 진지한 건 알겠는데 전 좀 지루하서뤼
    글타고 줄리아 로버츠식 인공감미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유머센스가 음써요

  • 110. 아니
    '16.6.22 6:50 PM (39.7.xxx.9)

    막말로 거장이라도 욕먹을짓 하면 욕먹어야지.. 영화 잘아시나본데 폴란스키 몰라요? 죄지어서 아직 미국땅 밟지도 못하잖아요.. 불륜을 비난하는데 스펙이 뭐고 홍감독의 예술성이 뭔상관?
    홍상수의 영화가 뭐가 훌륭한지 아신다면 인정..
    그리고 댓글중 천만 들어야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하시는건 좀 자제를... 디워나 명량도 훌륭해지자나요

  • 111. .....
    '16.6.22 7:12 PM (211.232.xxx.94)

    그래 봤자 행동 개판이고 자제력없이 욕정에 사로 잡힌 솜씨 좋은 영화 기술자죠.

  • 112. 무식한 아줌마
    '16.6.22 8:11 PM (221.139.xxx.58) - 삭제된댓글

    이젠 우습게 보이네요^^ 원글쓴분도 ㅉㅉㅉ

  • 113. ...
    '16.6.22 8:16 PM (121.162.xxx.207)

    홍상수 감독 영화 몇개 봤지만 천재라는 생각 안 듭니다.
    천재는 무슨 개뿔. 그냥 작가주의 감독중 하나지.

    그리고 예술하고 좀 실력있으면 모든 게 용서된답니까?
    아예 결혼을 하든지 말든가 그러면..
    이기적인 인간들.

    원글은 뭔 주제넘게 여기서 인생강의를 하려는건지.. 지랄도 풍년이다.

  • 114. 뭐야
    '16.6.22 8:16 PM (118.38.xxx.3)

    홍형,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가정으로 돌아가세요

  • 115. ...
    '16.6.22 8:17 PM (121.162.xxx.207)

    하나 더.. 프랑스니 모니 외국서 유명하고 인정해주면 우리도 인정해줘야 하나요?
    이건 무슨 사대주의적 후진 생각?
    자기 스스로 주체적 생각도 못 하는 인간인듯.

  • 116. 영화 40년간 본 아지매
    '16.6.22 8:25 PM (39.118.xxx.147)

    유학을 갔든 무슨 상을 탔든
    남이 천재라 평가해놓으면 그사람이 천재인가요?
    (참고로 '조영*'도 천재라고 일컬어졌었죠)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빼고는 다 별볼일 없더구만요.
    원글님 나름대로 영화보는 눈을 키우세요.
    그래야 영화든 사회든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생깁니다.

  • 117. ???
    '16.6.22 8:34 PM (210.222.xxx.251) - 삭제된댓글

    이리 구구절절 써봤자 빼박 바람난 할배
    바람피는거 싫어하는 무식한 아줌마로 살겠음 ^^

  • 118. 자기투영열폭
    '16.6.22 10:10 PM (125.191.xxx.99)

    그 나이에 김민희를 꼬셨으면 능력남이지 왜 찌질남이 되는지 이해불가.

  • 119. 거장은 무슨
    '16.6.23 3:10 PM (121.147.xxx.103)

    미국에서 유학한 남자들 쎄고 쎈 한국땅에서

    홍상수 영화 한 번도 본 적 없는 인간들이 많은 한국땅에서

    칸이 사랑하는 감독이라고?

    그렇다고 홍상수가 큰 상이라도 받았냐구.

    어디 영화제는 들 쑤시고 나대는 거 같지만

    별로 큰 상 받지도 못하고 주변에서만 기웃 거리는 듯하고

    그저 집안에 돈이 많고 잘난 부모 만나서 영화계에서 그 배경을 보고 알아주는 듯한데

    그런 홍상수가 나는 우습고 그 영화 단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네

  • 120. 어쩐지... 이상하다 했네요...
    '16.6.24 6:18 AM (93.114.xxx.176) - 삭제된댓글

    "감독의 어머니가 진짜 영향력(한국외 일본 등 외국까지)대단한 사람이었고
    금수저 물고 태어난 그는 어느 누구 눈치 볼 필요없이 예술입네하면서 하고싶은 거 원없이 하고 산 인간입니다.
    그가 전옥숙어머니의 아들이 아니었다면?????
    어머니의 영향력 없었다면 상 받으며 감독 생활 시작할 수 있었을까요?
    매스컴을 자유자재로 후뚜루마뚜르 좌지우지하던 그 어머님의 작품이 그가 상받고 주목 받게한 힘이에요."

    그 나라 한국계 국회의원이 있다거나, 영화 초청관계자들 중 한국과 연관있는 사람들 통하면 얼마든지 가능하겠죠. 어쩐지 어쩐지 이상하다 했네요. 그 많은 한국 작품 중에 매년 홍상수 작품은 꼭 들어온다는게. 홍상수 작품 보면 기가 빠지면서 뭐 이런 작품이 있나 싶고...남자는 여자의 미래보면서 딱 그 찌질한 모습... 아... 정말 한국 영화라고 들어오는게 그런거여서 정말이지 쥐구멍이라도 있다면 들어가고 싶었네요. 포르노를 보는게 차라리 깨끗했겠다 싶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521 요새 부쩍 남자 아기가 많이 태어나지 않나요? 최근 여자아기 낳.. 20 ... 2016/06/22 4,676
568520 저라면 도경이 엄마땜에 못만날거 같아요 7 아무리멋져도.. 2016/06/22 2,687
568519 초2 수학공부...이대로 해야하는건지..답답해서요~ 7 ㄱㅇㅂㅅ 2016/06/22 2,345
568518 태국 가서 살라고 하시면 가시겠어요?? 20 ... 2016/06/22 6,993
568517 어흑~ 오해영 7 2016/06/22 3,193
568516 오해영 결말 어떻게 될까요 22 궁금해 2016/06/22 5,347
568515 여성권익향상등..여성첫대통령으로써 몇점?? 10 새누리지지자.. 2016/06/22 747
568514 생맥주랑 치킨 시켯어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6/22 1,247
568513 외국살이. 다이어트 식단 좀 추천해주세요. 3 -- 2016/06/22 1,486
568512 선풍기 켜놓고 자면 죽나요? 31 너무졸린데 .. 2016/06/22 7,655
568511 사진에 이쁘다고 댓글달면 4 h12 2016/06/21 1,416
568510 초미세 먼지수치가 7 ,,,,, 2016/06/21 1,626
568509 종교모임 사람들은 인연이 오래 이어지나요? 4 아줌마 2016/06/21 1,848
568508 곰과인 나는 직장생활 참 힘드네요. 8 ..곰 2016/06/21 3,112
568507 외모지상주의때문에 미쳐버릴거같아요 6 딸기체리망고.. 2016/06/21 4,330
568506 나이에 비해 순수하다는말 좋은뜻은아닌거죠 5 봄비 2016/06/21 4,306
568505 외국인손님 데리고갈 비빔밥 맛있는 식당 아세요? 4 나도좋아 비.. 2016/06/21 1,145
568504 마침 뒷방송에서 김복남 살인사건을 하는데.. 2 ..... 2016/06/21 1,884
568503 그럼 길에서 예쁘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 보셨나요? 19 dd 2016/06/21 5,402
568502 시원한콜라 벌컥 마셔보는게 소원이에요 3 화채 2016/06/21 2,276
568501 헤나 염색한 후 샴푸 하지않고 물로만 씻어내나요? 1 헤나 2016/06/21 1,775
568500 요즘 커피숍, 쥬스매장 엄청생기네요; 7 2016/06/21 3,555
568499 리스와 피곤할 정도로 요구하는 남자중.. 19금 13 남자 2016/06/21 15,448
568498 아파트 탑층에 사시는 분들께 여쭤봐요ㅜㅜ 11 모찌 2016/06/21 4,580
568497 무식해서 챙피한 6 질문이요 2016/06/21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