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때부터 생리통이 엄청나게 심했습니다.
한약도 먹어보곤 했지만 병원가서 정밀검사는 안해봤는데 지금 후회 막급이구요
이제 대학졸업하고 갓 직장 다니고 있는데
자궁근종이 두개
하나는 사이즈가 신경쓸 정도 아니지만 하나는 11cm 랍니다.
대학병원에서 검사했는데 담당의 말로는 현재로서는 개복수술
미혼이니까 3개월 약먹으면서 사이즈 줄어들면 복강경하자고..
일단 약을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1개월뒤 산부인과 전문병원이나 다른 대학병원 가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알고 계신 정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집은 지방이고 대학때부터 객지 생활을 한터라
지금은 차라리 ..
집에서 지방대학 다닐걸 그랬단 생각.
수술하면 직장생활이 어렵지 않나..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전문병원이나 잘 하시는 의사선생님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