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희 상수 진짜사랑하나봐요
마늘한테 비밀로하고 몰래몰래 만나는데 부인한테
이혼요구하고 안해주니까 집나가 동거까지
그냥 둘이 좋아죽네요
애처가 딸바보아빠가 김민희때문에 가정 다 버리고
다포기하고 대단해요
1. ....
'16.6.21 8:55 PM (175.215.xxx.65) - 삭제된댓글딸바보 애처가 좋아하네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 사람 바람끼.. 웃기지도 않아요.2. 근데
'16.6.21 8:55 PM (120.142.xxx.93)요즘 기사 막 쏟아져나오는데..
진짜에요???;;의심이..3. . . .
'16.6.21 8:55 PM (211.36.xxx.113)바람둥이라던데 애처가는 무슨
간통죄 폐지되니까 미쳐날뛰네요
미친4. ...
'16.6.21 8:56 PM (218.236.xxx.94)찌질한 바람둥이가 갑자기 애처가가 됐네요
5. 상대
'16.6.21 8:58 PM (210.205.xxx.133)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죠.
만약에 일반인 유부남이 배우랑 만나도 여자를 데리고 놀다 버릴까요?
버림을 당하는거죠...6. nuyh88
'16.6.21 9:00 PM (222.235.xxx.83)작년부터 영화인들 사이에선 비밀전혀~아니었어요
다아는 사실이었어요7. ㅋ
'16.6.21 9:01 PM (39.7.xxx.249)웬 애처가
그 인간이 만든 영화보면
겉과 속이 다른 찌질한 지식인이 제자니 후배니 낯선여자한테
끊임없이 껄떡대는 내용인데
자기자화상이에요.
대체 그영화들이 왜 인정받는건지
처음부터 죽 사상도 스타일도 일관적이긴하다만.8. ...
'16.6.21 9:02 PM (211.202.xxx.195)아니 다른 사람도 아니고 홍상수가 무슨 애처가 딸바보...? 개가 웃을 일이네요. 이 사람 영화 한 편만 봐도 그런 말 못하겠구만. 그냥 바람 피우다 피우다 이젠 진짜 이혼하려고 하나보죠. 아우, 그냥 당사자들끼리 알아서들 지지고 볶고 해결 볼 일을 왜 남들이 다 알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9. 지가
'16.6.21 9:05 PM (210.160.xxx.25)탕웨이 얻은 감독이라도 되는줄 알고
기분에 취해 있는거 아니에요?
하는짓은 조영남과 같던데10. ....
'16.6.21 9:07 PM (175.215.xxx.65) - 삭제된댓글재력가인 어머니 작년인가 돌아가시고
이제 눈치 볼 사람도 없고 편하게 살고 싶겠죠...
부인이 이혼 못하는 이유도 시어머니가 남긴 유산 때문일수도 있구요.
그게 아니라면 평생 그렇게 여자 만나고 다니는 동안 아무런 액션 없다가 뜬금없이 기사내고 딸바보 애처가 남편?????11. ㅎㅎ
'16.6.21 9:35 PM (121.167.xxx.114) - 삭제된댓글영화계의 조영남.
12. 허...
'16.6.21 10:07 PM (110.70.xxx.253)애처가는 뭔~~~~2222
그냥 딱 영화가 자기 자체인 그런사람
조금 나아지지도 않고 몇십년째 찌질~ 한 주인공 그걸로 똑같은 영화를 찍는데 작품성 있다고 추켜세워 주는 사람들이 이상13. 민희상수?
'16.6.21 10:25 PM (1.232.xxx.217)왜 귀엽게 ㅇㅣ름부르고 그래요
사랑이 아니라 추문같은데..망신살...14. ..........
'16.6.22 12:28 AM (14.50.xxx.22) - 삭제된댓글이정재나 조인성이 정말 아까웠었는데
지금은 아깝단 생각은 안드네요 ㅋ
인터뷰할때봐도 말을 느릿느릿하는게 진짜 성격같진않고
뭔가 연예인병 걸린애같았었는데
그 감독 영화보며 쿨병환자가 만든 영화네 하며 웃었었는데
모든 영화가 그래서 일관성은 있더라구요
그건 높이평가함
한마디로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얼마나갈지도 궁금한~ 사실 영원했으면하네요.
또 맘변하면 다른 남자들에게 또 얼마나 기웃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