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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희 상수 진짜사랑하나봐요

수박 조회수 : 8,561
작성일 : 2016-06-21 20:53:18
유부남들은 바람나도 여자가지고 놀다 버리거나

마늘한테 비밀로하고 몰래몰래 만나는데 부인한테

이혼요구하고 안해주니까 집나가 동거까지

그냥 둘이 좋아죽네요

애처가 딸바보아빠가 김민희때문에 가정 다 버리고

다포기하고 대단해요
IP : 110.70.xxx.7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1 8:55 PM (175.215.xxx.65) - 삭제된댓글

    딸바보 애처가 좋아하네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 사람 바람끼.. 웃기지도 않아요.

  • 2. 근데
    '16.6.21 8:55 PM (120.142.xxx.93)

    요즘 기사 막 쏟아져나오는데..
    진짜에요???;;의심이..

  • 3. . . .
    '16.6.21 8:55 PM (211.36.xxx.113)

    바람둥이라던데 애처가는 무슨
    간통죄 폐지되니까 미쳐날뛰네요
    미친

  • 4. ...
    '16.6.21 8:56 PM (218.236.xxx.94)

    찌질한 바람둥이가 갑자기 애처가가 됐네요

  • 5. 상대
    '16.6.21 8:58 PM (210.205.xxx.133)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죠.
    만약에 일반인 유부남이 배우랑 만나도 여자를 데리고 놀다 버릴까요?
    버림을 당하는거죠...

  • 6. nuyh88
    '16.6.21 9:00 PM (222.235.xxx.83)

    작년부터 영화인들 사이에선 비밀전혀~아니었어요
    다아는 사실이었어요

  • 7.
    '16.6.21 9:01 PM (39.7.xxx.249)

    웬 애처가
    그 인간이 만든 영화보면
    겉과 속이 다른 찌질한 지식인이 제자니 후배니 낯선여자한테
    끊임없이 껄떡대는 내용인데
    자기자화상이에요.
    대체 그영화들이 왜 인정받는건지
    처음부터 죽 사상도 스타일도 일관적이긴하다만.

  • 8. ...
    '16.6.21 9:02 PM (211.202.xxx.195)

    아니 다른 사람도 아니고 홍상수가 무슨 애처가 딸바보...? 개가 웃을 일이네요. 이 사람 영화 한 편만 봐도 그런 말 못하겠구만. 그냥 바람 피우다 피우다 이젠 진짜 이혼하려고 하나보죠. 아우, 그냥 당사자들끼리 알아서들 지지고 볶고 해결 볼 일을 왜 남들이 다 알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9. 지가
    '16.6.21 9:05 PM (210.160.xxx.25)

    탕웨이 얻은 감독이라도 되는줄 알고
    기분에 취해 있는거 아니에요?
    하는짓은 조영남과 같던데

  • 10. ....
    '16.6.21 9:07 PM (175.215.xxx.65) - 삭제된댓글

    재력가인 어머니 작년인가 돌아가시고
    이제 눈치 볼 사람도 없고 편하게 살고 싶겠죠...
    부인이 이혼 못하는 이유도 시어머니가 남긴 유산 때문일수도 있구요.
    그게 아니라면 평생 그렇게 여자 만나고 다니는 동안 아무런 액션 없다가 뜬금없이 기사내고 딸바보 애처가 남편?????

  • 11. ㅎㅎ
    '16.6.21 9:35 PM (121.167.xxx.114) - 삭제된댓글

    영화계의 조영남.

  • 12. 허...
    '16.6.21 10:07 PM (110.70.xxx.253)

    애처가는 뭔~~~~2222
    그냥 딱 영화가 자기 자체인 그런사람
    조금 나아지지도 않고 몇십년째 찌질~ 한 주인공 그걸로 똑같은 영화를 찍는데 작품성 있다고 추켜세워 주는 사람들이 이상

  • 13. 민희상수?
    '16.6.21 10:25 PM (1.232.xxx.217)

    왜 귀엽게 ㅇㅣ름부르고 그래요
    사랑이 아니라 추문같은데..망신살...

  • 14. ..........
    '16.6.22 12:28 AM (14.50.xxx.22) - 삭제된댓글

    이정재나 조인성이 정말 아까웠었는데

    지금은 아깝단 생각은 안드네요 ㅋ

    인터뷰할때봐도 말을 느릿느릿하는게 진짜 성격같진않고
    뭔가 연예인병 걸린애같았었는데

    그 감독 영화보며 쿨병환자가 만든 영화네 하며 웃었었는데
    모든 영화가 그래서 일관성은 있더라구요
    그건 높이평가함

    한마디로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얼마나갈지도 궁금한~ 사실 영원했으면하네요.
    또 맘변하면 다른 남자들에게 또 얼마나 기웃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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