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보는데 남자분들 직장에 대해 엄청 부풀리고 그러는거 같아요

...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16-06-21 20:32:31

선이라 직업은 알고 나가는데

제가 잘 모르는 분야 이런데 종사하는 분들 있잖아요

제가 나이가 있어 남자들도 나이가 다 있는데

말하는거 들어보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라고 해야 하나 좋게 말하면 그렇구요

나쁘게 말하면 너무 뻥을 쳐요

그리고 거짓말도 하기도 하고요

만약 대기업 협력업체라고 해야 되나?

그럼 대기업 다닌다고 거의 99% 말하고요

소개해주는분들도 한다리 건너 아는 남자 소개하고 그래서 인지

그냥 대기업 다닌다고 하더라..요 정도만 아시거든요

거기다 어떤분은 자기 직업에 대해 거의 2시간 내내 자기 회사가 얼마낮 좋은지에 대해

열변하고 그래서 좋은가 보다..하는데 나중 알고보면 그냥 중소기업 생산직..

저도 그냥 중소기업 다녀서 남자 직업 이런거 많이 안봐요

저 생산직 다니신 분은 자기도 중소기업 다니면서 제 회사를 대놓고 비하? 해서 너무 기분 나빴어요

지난번 만만 모 마을금고 과장님

이 분도 또 대놓고 제 직업 비하

그러면서 자기 직장이 얼마나 좋은지 자기 밑으로 부하 직원이 얼마인지 또 열변 토로

그런건 좋은데

자기포장 하고 그런건 좋은데 너무 심하게 하니 뭔가 싶어요

IP : 220.78.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1 8:35 PM (221.157.xxx.127)

    상대가 안알아줄것 같으니 알아달라고 용쓰는거죠 뭐

  • 2. 여자들
    '16.6.21 8:39 PM (112.173.xxx.251)

    결혼 할려고 성형은 부풀리기가 아니고 대놓고 속이기 같은대요

  • 3. ,,
    '16.6.21 8:40 PM (220.78.xxx.217)

    윗님 저 성형 안했는데요 성형한 여자만 만났나 봐요

  • 4. ....
    '16.6.21 9:0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대기업 다닌다는 잘생긴 남자랑 선본 친구
    좀 미모가 떨어져서ㅠ.ㅠ
    남자 쪽에서 첫만남부터 비매너에
    빨리 가버리려는 태도를 보이다가
    여자가 동네학원 운영한다고 하니
    그 남자가 무심히 그래서 얼마나 버냐고....
    친구는 순진하게 학생 120명에 함께 일하는 강사 3명
    순수익 거의 저축 매달 1800만원씩 한다고 솔직히 대답 ㅠ.ㅠ
    그 순간부터 그 남자 바로 스토커 되었답니다 ~
    남자들도 이쁜 여자보다 돈 많은 여자 더 좋아하나봅니다 ㅎㅎ

  • 5. 사실 비슷하죠
    '16.6.22 5:48 AM (59.6.xxx.151)

    성형 성형에 가까운 화장, 브라캡으로 사이즈 늘리기
    여자 외모=남자 능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148 홍콩여행.... 6 북한산 2016/08/09 2,173
584147 무시하는 엄마 정상인가요 3 ... 2016/08/09 2,530
584146 운전연수 강사가 옆에서 잤어요.. 16 나무 2016/08/09 7,078
584145 여자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27 자유부인 2016/08/09 19,944
584144 인버터 에어컨이 전기를 덜 먹는다? 3 또또또 2016/08/09 2,740
584143 누진세? 많이 쓰면 깎아줘야죠 15 호갱이 2016/08/09 1,981
584142 시장 통닭 2마리에 만원인데 맛잇어요 4 맛있어요 2016/08/09 2,244
584141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중이에요 5 여행 2016/08/09 1,411
584140 관리비 부과기간 매월 초ㅡ말이면 ㆍ검침일은 언제인가요? 8 오로라리 2016/08/09 1,251
584139 저희동생이 연예인이 되고싶어해요. 15 ... 2016/08/09 4,458
584138 자식 문제 앞에서는 이기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는 엄마 10 자식 2016/08/09 3,495
584137 유부남과 살며 다른 남자와 친하고 모든 남자들에게 애교부리는 친.. 9 30대초반 2016/08/09 4,661
584136 다이어트하다가 갈비뼈쪽에 담이 온것 같은데.. "담&q.. 4 찍찍 2016/08/09 1,287
584135 홈쇼핑 명태회무침 어떨까요? 5 2016/08/09 1,632
584134 눈에 뽀뽀해주고 머리 쓰다듬어 주는 남자 89 2016/08/09 26,491
584133 [팟빵]김프로쇼-[113회] 세월호를 기억하는 최고의 방법, 소.. 4 좋은날오길 2016/08/09 567
584132 카톡 내용글 써놓는 건 사생활 아닌가요? 2 내 참 어이.. 2016/08/09 1,559
584131 일본 동경 언제가 비행기표 제일 싼가요? 3 다빈치미켈란.. 2016/08/09 1,374
584130 계곡물 물 안에서 라면 끓여먹던 가족 54 피서 2016/08/09 23,479
584129 인천분들...살기 좋은 동네 추천 부탁드려요. 8 이사예정입니.. 2016/08/09 2,116
584128 디자인대 나오셨거나 자녀가 다니는 82님들 2 신입생엄마 2016/08/09 1,217
584127 7세인데 3을 너무 힘들어 하는데.. 연산 어떻게해야하나요 5 ㅁㅁ 2016/08/09 1,268
584126 지금 일본에 여행왔는데 도와주세요 7 .. 2016/08/09 2,177
584125 강서양천 지역카페아시는분? 3 강서양천 2016/08/09 830
584124 좋아하지 않는데, 자꾸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15 ... 2016/08/09 9,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