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라 직업은 알고 나가는데
제가 잘 모르는 분야 이런데 종사하는 분들 있잖아요
제가 나이가 있어 남자들도 나이가 다 있는데
말하는거 들어보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라고 해야 하나 좋게 말하면 그렇구요
나쁘게 말하면 너무 뻥을 쳐요
그리고 거짓말도 하기도 하고요
만약 대기업 협력업체라고 해야 되나?
그럼 대기업 다닌다고 거의 99% 말하고요
소개해주는분들도 한다리 건너 아는 남자 소개하고 그래서 인지
그냥 대기업 다닌다고 하더라..요 정도만 아시거든요
거기다 어떤분은 자기 직업에 대해 거의 2시간 내내 자기 회사가 얼마낮 좋은지에 대해
열변하고 그래서 좋은가 보다..하는데 나중 알고보면 그냥 중소기업 생산직..
저도 그냥 중소기업 다녀서 남자 직업 이런거 많이 안봐요
저 생산직 다니신 분은 자기도 중소기업 다니면서 제 회사를 대놓고 비하? 해서 너무 기분 나빴어요
지난번 만만 모 마을금고 과장님
이 분도 또 대놓고 제 직업 비하
그러면서 자기 직장이 얼마나 좋은지 자기 밑으로 부하 직원이 얼마인지 또 열변 토로
그런건 좋은데
자기포장 하고 그런건 좋은데 너무 심하게 하니 뭔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