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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반 친구가 호주간데요~~

흐엉 조회수 : 1,982
작성일 : 2016-06-21 20:23:25
아이네 같은반친구인데요ㅎ
초2인데..여름에 호주가서 몇년있다가온다고하네요~
흑 부러워요~~~~
능력있는 부모가 못되줘서 슬푸고~~흑
IP : 120.142.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1 8:27 PM (180.92.xxx.57)

    저도 부럽네요..아주 많이.

  • 2. 별로
    '16.6.21 8:52 PM (210.160.xxx.25)

    제 지인도 호주가요
    한국에 있으면 안될 사정이 있어서..
    별로 안 부러워요
    한국서 살 능력되면 그냥 한국에서 살던데요..

  • 3.
    '16.6.21 9:24 PM (219.240.xxx.107)

    간대요~가 맞는 표현

  • 4. 눈사람
    '16.6.21 9:26 PM (181.167.xxx.85) - 삭제된댓글

    외국 나가는 것 부러워 마세요.
    집 나가면 고생 아시죠?
    잠깐 여행도 아니고
    몇 년 살다 오는건
    무지무지 힘들어요.
    언어.문화.음식.학업...

    절대 부러워 할 일 아닙니다.

  • 5. 그런가요ㅎ
    '16.6.21 10:33 PM (120.142.xxx.93)

    그래도 새로운경험하니.
    너무 좋을것같아요
    저흰 일주일 놀러도 못갈 해외인데 흑흑

  • 6. ...
    '16.6.22 1:06 AM (50.68.xxx.163)

    저는 이년 예정으로 밴쿠버에 있는데요 다들 부러워하는데 정작 살아보니 별루네요 한국이 젤 조아요 제 기준은
    아 아이들은 학교를 무척좋아하네요 공부안하니까요 저희는 그냥 공립이거든요

  • 7. 장기적으로
    '16.6.22 1:34 AM (210.176.xxx.151) - 삭제된댓글

    장기적으로 보면 한국보다 나은건 사실이죠.
    솔직히 주재원으로 외국나와 살아보니 한국이 낫네 어쨌네 하는건 정신승리아닌가 싶어요.
    한국초등 고학년까지 시키고 온 입장으로선 죽기살기로 한국안들어갈거예요.
    능력되는 한해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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