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오기 전이라 습한데 미세먼지까지..

...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6-06-21 19:36:54
진짜 앞으로 공기수준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이민이라도 가야하는 건지..
어른도 어른이지만 아이들에게 얼마나 안좋을까요..ㅠㅠ
IP : 1.237.xxx.1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1 7:3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공기 더러워
    날은 더워
    정말 최악..-_-

  • 2. ...
    '16.6.21 7:43 PM (1.237.xxx.180)

    앞으로가 너무 걱정되네요..
    정부는 모르쇠로 일관..

  • 3. 진주
    '16.6.21 7:43 PM (121.124.xxx.71)

    저도이민 받아주는 나라 있으면
    당장이라두 보따리 싸고싶네요ㅠㅠ

  • 4. ...
    '16.6.21 7:44 PM (1.237.xxx.180)

    대책까지는 이제 바라지도 않네요.
    정확히라도 보도해주면 좋겠어요
    경각심을 가지게..ㅜㅜ

  • 5. ㅠㅠ
    '16.6.21 7:44 PM (124.55.xxx.154)

    좀전에 나갔더니....

    메케하고 습하고 공기가 장난아니네요~ㅜㅜ

  • 6.
    '16.6.21 7:58 PM (110.70.xxx.93)

    오늘 오후에 잠깐 나갔다가 폭풍 재채기에 콧물 나와서 창문을 못열겠네요. 늦은 밤이랑 이른 아침이 그래도 미세멘지가 덜하다니까 그때 잠깐씩 환기시키고 문닫고 에어컨에 공기청정기에 의지하며 살아야죠. 밖에 나갈땐 마스크 꼭 착용하고 애들 외출은 자제시키세요.

  • 7. 아아
    '16.6.21 8:10 PM (122.42.xxx.64)

    강원도 동해안 쪽은 실질적으로 굉장히 좋더라구요.
    평생 서울 살았는데,
    간혹 일 때문에 다른 지방 대도시도 잠깐씩 있어봤고...

    근데 작년에 강원도 동해시에서 1달간 살았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저희 회사 사람들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한 말이.
    공기가 정말 좋다는 말.

    오죽하면 공기가 하도 좋아서 평생 거의 매일 소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동해시에서 만큼은 전혀 취하지도 않고 다음날도 멀쩡하다고 합창을 했었죠.

    진짜 공기 하나는 좋은듯.....

  • 8. 아아
    '16.6.21 8:11 PM (122.42.xxx.64)

    근데 이렇게 공기가 나빠도 길거리 나가보면,
    항상 마스크 하는 사람은 나 혼자뿐.....

  • 9. 홍홍홍
    '16.6.21 8:38 PM (115.143.xxx.246)

    우리아파트에도 밖에 아기띠한아기부터 중딩까지열심히 놀고있네요ㅜㅜ 네살 우리아이 오늘 마스크하고가니 사람들이 감기걸린줄알고 답답하겠다라고하네요 ㅜㅜ 전 이민준비중에요 신랑이 도저히 못살겠답니다 대한민국 마음이파요 ㅜㅡ

  • 10. 동해안도
    '16.6.21 8:51 PM (175.253.xxx.234)

    화력발전소 계획이 수십기 예정이구요
    강원도도 청정지역은 아닌 듯해요
    그래도 낫겠지요
    서해안도시보다는요

  • 11. ㅠㅠ
    '16.6.21 8:53 PM (220.83.xxx.250)

    한동안 답 없을걸요
    4년 더 있어야지 환경규제법 적용 가능하댓나 했어요 아무래도 중국발도 무시못할정도니 ..
    그렇다고 우리정부가 국내산업에 제제를 가할리도 없고요 이래저래 이민만이 답인듯요
    이상 캘리포니아가 지상낙원인지 몰라보고 그곳에서 영구귀국한지 5개월된 사람의 소감였네요 ㅠ

  • 12.
    '16.6.21 9:20 PM (125.176.xxx.32)

    전 그냥 산책했어요.
    미세먼지 신경쓰다 오히려 스트레스로 병날거같아서^^
    산책로에 산책객들 많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415 남아선호사상에 찌든.... 4 아들만 좋냐.. 2016/07/25 1,243
579414 시모는 왜 며느리랑 휴가를 가고픈 걸까? 30 싫어 2016/07/25 8,338
579413 부부의 성에 관한 책 추천해주세요 3 조심 2016/07/25 1,722
579412 한창 바쁠 시간에 전화 해놓고 안받는다고 골 내는 사람.. 4 ... 2016/07/25 891
579411 유럽사람들은 깜바뉴 빵으로 식사대신하나요? 4 식사 질문 .. 2016/07/25 2,084
579410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때문에 2 120 2016/07/25 588
579409 전업이라면 시댁에 도리를 다하여야한다고봐요 42 전업 2016/07/25 6,115
579408 튕기는 남자 대처법 2 ........ 2016/07/25 2,876
579407 외국인 아르바이트 구하려면 어디에 알아봐야하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4 혹시 2016/07/25 864
579406 와콤 타블렛 이 뭐에요? 10 000 2016/07/25 1,495
579405 시모께 전화했는데 제가 누군지도 몰라요~ㅠ 14 정말 2016/07/25 6,392
579404 라코스테pvc가방 괜찮나요? 안덥다.. 2016/07/25 777
579403 한국현실 만화라는데 이거 혹시 얼마전에 올라왔던 82쿡 글 아닌.. 6 Alrnr 2016/07/25 1,160
579402 미슐랭가이드 선정된 식당은 뭔가 다른가요? 15 궁금 2016/07/25 2,309
579401 시어머님과 언쟁이 오고갔어요.(내용펑) 76 며느리 2016/07/25 18,209
579400 휴가비까지 챙겨줘야 하는지..?? 9 gurdla.. 2016/07/25 2,910
579399 35살 치아교정 할만 할까요 8 ㄱㄱㄱ 2016/07/25 3,147
579398 IBT, “이건희 회장 성추문 휩싸여” light7.. 2016/07/25 1,102
579397 엘지 디오스 냉장고 양쪽 옆면이 뜨거워요 ㅠ 5 냉장고 2016/07/25 3,579
579396 홈쇼핑 맛사지기 누페이스 부서졌어요 7 ilove 2016/07/25 3,939
579395 중1아들 방학했다고 매일 나가는데요 11 중학생 2016/07/25 1,548
579394 점쟁이가..이백만원을.. 10 점쟁이 2016/07/25 3,152
579393 방학중 만나서놀친구한명없는 초5딸..정상아니죠? 9 어럽다 2016/07/25 2,721
579392 밥먹고 나서 기절할듯 졸린거 왜죠? 6 84 2016/07/25 6,327
579391 흑설탕 한 달 후기 14 경험 2016/07/25 9,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