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갑 사면 얼마나 쓰세요?

ㅈㅅㅊ 조회수 : 4,176
작성일 : 2016-06-21 18:31:33
지금 지갑 들고다니는거 한4년 쓴거 갇아요 당시25만원 정도 줬는데 면세점에서요 진짜 안 망가지네요
지갑 다른분들은 얼마나 쓰세요?
IP : 175.253.xxx.9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싼거
    '16.6.21 6:33 PM (112.173.xxx.198)

    사서 갈어야 2년.
    지겨워서 비싼거 사서 오래 쓰기 싫더라구요.

  • 2. 싼거는
    '16.6.21 6:35 PM (112.173.xxx.198)

    또 오래 안가요..
    1~2년 쓰면 헤어져서 바꾸게 만드니 저는 그게 더 좋아요.
    기분전환도 되고.

  • 3. ㅎㅎㅎ
    '16.6.21 6:35 PM (119.203.xxx.70)

    친구한테 루이뷔통 짜가 지갑 선물 받고 12년을 썼어요. 진짜 안망가지더라고요.

    그래서 명품에 대한 선호도가 확 떨어졌어요.

  • 4. ...
    '16.6.21 6:41 PM (125.186.xxx.152)

    명품 말고 그냥 브랜드..
    아울렛에서 몇만원에 산거..
    최소한 8년 넘었는데 멀쩡해서 잘 써요.
    한번 바꿀려고 알아보다 그닥 맘에 드는게 없어서 이거 계속 쓰네요.

  • 5. ..
    '16.6.21 6:45 PM (211.197.xxx.96)

    10년 5년 3년 된거 돌려써요
    지갑도 가끔 쉬게 해줍니다^^

  • 6. wii
    '16.6.21 6:46 PM (222.237.xxx.5) - 삭제된댓글

    가죽지갑인데 10년 정도 쓰고 있어요. 세면기에 통채로 빠트린 일도 있는데, 끄덕 없네요, 색상도 맘에 들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손때묻혀 가며 잘 쓰고 있어요. 명품 브랜드긴 하지만, 비슷한 급의 다른 브랜드는 많이 헗던데 이건 잘 헗지도 않네요.

  • 7. 평균
    '16.6.21 6:46 P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평균 10년 이상은 썼어요. 성인되고 첫 지갑은 얼떨결에 브랜드가 뭔지도 모르고 받은 까르띠에 장지갑이었는데 12년 쓰고
    지겨워서 그 다음부턴 국내 브랜드들에서 샀는데도 좀 값이 나가는 걸 샀더니 다 10년 이상씩 썼어요.
    지금 쓰는 것도 거의 십년 써가는데 지겹긴하네요. 망가지지 않았는데 바꾸긴 좀 낭비같아서 계속 쓰긴할 것 같아요.

  • 8. 연금술사
    '16.6.21 6:46 PM (59.14.xxx.195)

    캐드키드슨 꽃무늬지갑 5년째 멀쩡하게 잘쓰고 있어요. ㅋㅋ

  • 9. ...
    '16.6.21 6:52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저는 이거저거 다 귀찮아서 슬라이드 지퍼 달린 비닐백 써요

  • 10. dma
    '16.6.21 6:56 PM (202.30.xxx.24)

    키플링 반지갑, 동생이 결혼할 때 사줬으니까 한 7년 정도 됐나봐요.
    이건 가죽도 아니고 천인데.
    어디 닳아서 헐지도 않네요 -0-;;
    근데 좀 빨긴 빨아야겠다.

  • 11. ..
    '16.6.21 6:56 PM (211.238.xxx.42)

    페라가모 3년 됐어요
    금장부분 기스나서 바꾸고 싶은데
    그거빼고는 너무 멀쩡해서 고민입니다
    지갑 빨간색 좋다 그래서 샀고만
    또 빨간색 지갑은 돈을 다 태운단 말도 있고 ㅎㅎ
    그래서 몇달째 바꿀까 말까 고민만 하네요
    근데 아무래도 계속 쓰지 싶네요 너무 멀쩡해요;;

  • 12. ......
    '16.6.21 7:00 PM (211.108.xxx.216)

    백화점 매대 지나가다 2만원 주고 산 지갑 20년째 쓰고 있어요^^;
    바꾸고 싶어도 딱 마음에 드는 모양이 없어서 그냥 씁니다. 잃어버리지 않으면 앞으로 10년은 더 쓸 듯ㄷㄷㄷ

  • 13. ......
    '16.6.21 7:01 PM (211.108.xxx.216)

    아, 다시 생각해보니 20년이 아니네요. 정확히 17년이에요;;;

  • 14. 3개
    '16.6.21 7:06 PM (1.237.xxx.224)

    한25년동안 지갑3개 가지고 쓴거 같아요.
    검정만 쓰다가 지겨워서 빨간색 러브캣사서 8년째 쓰고 있어요~

  • 15. 12월의 꿈
    '16.6.21 7:10 PM (223.62.xxx.116)

    페라가모 검정 가죽 반지갑 12 년 넘게 쓰고 있어요.
    잘 닳지도 않네요. 계속 멀쩡하다면 앞으로 10 년도 더 쓰려구요. ㅎㅎ

  • 16. ...
    '16.6.21 7:14 PM (218.156.xxx.205)

    호주에서 산 오로통 반지갑 10년째 써요.
    외피가 천이라 모서리만 헤지고 속은 나머진
    멀쩡해서 그냥 씁니다.

  • 17. 솔직히 밝힙니다.
    '16.6.21 7:18 PM (1.224.xxx.99)

    솔직히 쓸게요...원래는 흰 우유색이었었는데요. 지금 짙은 회색이 되어가고있어요. ㅋㅋㅋ
    십년전에 6만원 주고 산 러브캣 지갑. 지저분해져서 버릴까 하다가도 단 한곳도 틑어지거나 헐어진곳이 없이 멀쩡해서 그냥 쓰고 있어요.

  • 18. 호잇
    '16.6.21 7:28 PM (116.36.xxx.198)

    지갑도 무거운거 싫어서
    멀쩡한 지갑두고
    요즘은 가볍고 얇은 카드지갑들고 다니는데
    떨어질때까지 쓸듯요.

  • 19. ..
    '16.6.21 7:36 PM (211.224.xxx.143)

    국산브랜드 세일할때 샀는데 10년 넘게 쓰는데 아직도 그대로 짱짱해요. 앞으로 최소 10년이상은 더 쓸듯.

  • 20. 지금은 망한 쌈지
    '16.6.21 7:45 PM (49.1.xxx.59)

    에서 14년 전에 산 빨간 지갑인데 아직도 쓰고 있어요.
    아울렛에서 5만원 주고 산건데, 실밥도 좀 풀리고 끝부분은 약간 너덜하지만 그래도 쓸만해요.
    사회 나와서 첫 월급을 타서 산 물건인데 바꿀까, 싶다가도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아직도 써요.

  • 21. ㅇㅎ
    '16.6.21 8:56 PM (218.51.xxx.67)

    13년째요ㅜㅜ
    23살 여름에 산 mcm검정 반지갑. . 정도 마니 들었고
    또 마땅히 갖고싶은것도 없어서요. 20대 때부터 쓰던거라
    추억이 방울방울한 지갑입니다ㅋㅋ

  • 22. ...
    '16.6.21 9:17 PM (115.22.xxx.188) - 삭제된댓글

    국산브랜드 12년 쓰고 이번에 새로 샀어요. 당시에 10~15만원 쯤 줬던것 같아요.
    너무너무 튼튼해요.. (그게 불만이예요.. ㅜㅜ) 10년쯤 쓰니 약간 낡았는데 가장 자리만 조금 낣아보이는 정도였고, 튿어지거나 가죽이 갈라진 곳도 하나도 없어서... 사실 몇년 더써도 됐어요..
    근데 지겹기도 하고 약간은 허름해 보여서 바꿨어요~

  • 23. ...
    '16.6.21 9:17 PM (115.22.xxx.188)

    국산브랜드 12년 쓰고 이번에 새로 샀어요. 당시에 10~15만원 쯤 줬던것 같아요.
    너무너무 튼튼해요.. (그게 불만이예요.. ㅜㅜ) 10년쯤 쓰니 약간 낡았는데 가장 자리만 조금 낡아보이는 정도였고, 튿어지거나 가죽이 갈라진 곳도 하나도 없어서... 사실 몇년 더써도 됐어요..
    근데 지겹기도 하고 약간은 허름해 보여서 바꿨어요~

  • 24. 닥스
    '16.6.21 10:44 PM (110.12.xxx.92)

    연핑크색 중지갑 5년썼는데 가죽이나 바느질은 멀쩡한데 너무 때가타고 지겨워서 지난달에 바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137 15 ... 2016/06/25 2,039
570136 올라오는 글 들만 보면 영국은 eu에 있는 게 더 이상할 정도인.. 4 ..... 2016/06/25 1,727
570135 영국의 EU 탈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요 2 2016/06/25 2,637
570134 친정,시댁 모두 인연끊은 사연있는 사람과는 친하게 지내고 싶지 .. 20 솔직히말해줘.. 2016/06/25 7,406
570133 오해영 16회에서 정신과의사 선배로 나온 사람이... 1 대사 2016/06/25 2,275
570132 남편 뒤통수 짜증나요 1 남편 2016/06/25 1,207
570131 재교정해서 마음에 드신분계신가요? 8 교정 2016/06/25 1,718
570130 생리전증후근으로 몸이 가려운 경우도 있나요? 6 .. 2016/06/25 9,391
570129 막장)학교전담경찰관이 담당여고생과성관계 파문 1 미친나라인증.. 2016/06/25 1,763
570128 입가가 자꾸 찢어져서 아파요 무슨약을 발라줘야 할까요? 7 jjj 2016/06/25 1,771
570127 forex시장은 영국 2016/06/25 461
570126 슬픔을 파는 사회. . 세월호 노란리본 온라인서 사지 마세요! 2 bluebe.. 2016/06/25 1,186
570125 자세가 틀어진분 있나요? 49 .. 2016/06/25 3,343
570124 케익류 맛있는 뷔페는 어디예요? 애슐리 케익은 맛없다니 ... 9 ... 2016/06/25 2,288
570123 일끝내고 아쉬운데이트 끝나고 파파이스 보려니 1 ㅇㅇ 2016/06/24 787
570122 삶은 감자 활용법 알려주세요 6 Jay 2016/06/24 2,555
570121 집에서 독립했더니 의료보험비 엄청나왔어요ㅠ 30 2016/06/24 13,417
570120 려원 먹는게... 17 .. 2016/06/24 9,612
570119 [펌] 친일찬양 공직자에 대한 민족문제연구소 논평 6 ... 2016/06/24 844
570118 회사에서 직장동료들 있는데서 남친전화 데면데면 받으니 화내는 남.. 5 ... 2016/06/24 1,582
570117 불금에 혼자 2 좀 쓸쓸 2016/06/24 901
570116 맘이 아픈 아이랑 일본 여행 어디로 갈까요? 19 엄마 2016/06/24 3,568
570115 눈치없는 직장동료 땜에 스트레스받아요 18 ㅇㅇ 2016/06/24 5,543
570114 전세 만기일요. 3 ... 2016/06/24 833
570113 아이시험땜에 시댁친척모이는데 안가면 욕먹을까요? 15 의견좀.. 2016/06/24 3,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