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상노래는 아직도 참 좋네요.
1. ...
'16.6.21 5:46 PM (223.62.xxx.10)참 세련됐어요.
차원이 달랐죠2. ..
'16.6.21 5:51 PM (182.222.xxx.219)어찌 들으면 다 비슷비슷한 것 같기도 한데 ^^;;
절대 질리지 않고 들을 때마다 마음이 편해지죠. 좀 센치해지는 면도 있고.3. loveahm
'16.6.21 5:52 PM (1.220.xxx.157)진짜요.. 지난주인가 판타스틱듀오라는 프로에서 윤민수랑 -가려진 시간사이로- 듀엣하는데.. 이게 20년전 노래인데.. 진심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아요.. 윤상은 천재인가봐요^^
요새 무슨 걸그룹 노래 -아츄- 도 윤상 작곡이라는데... 아니 무슨 50다된 아저씨가 이런 소녀소녀한 노래를 만들수 있는건지...4. ..
'16.6.21 5:52 PM (110.70.xxx.71)문득 돌아보면 같은자리지만 ... 제목이 뭐였었죠. 듣다보니 가사도 좋네요.
5. 제 청춘의 우상
'16.6.21 5:53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흐, 진짜 그랬네요.
제 빛나던 청춘의 우상.
아이돌이란 말 없을 시절에
무지션이란 단어를 처음 가져온 사람.
전 윤상마니아 입니다요.
그런데 TV는 패스...그냥 맘속에 CD와 함께 품고 있죠^^6. ...
'16.6.21 5:56 PM (182.222.xxx.219)소월에게 묻거든, 어떤 사람... 이런 건 딱 한 편의 영화예요. ^^
7. ...
'16.6.21 5:58 PM (182.222.xxx.219)소월에게 묻기를이군요. 늙어서 기억이 가물가물..ㅎ
8. loveahm
'16.6.21 6:02 PM (1.220.xxx.157) - 삭제된댓글원글님,문득돌아보면~~ 이게 가려진 시간사이로 에요^^
9. ..
'16.6.21 6:05 PM (39.116.xxx.30)이별의 그늘
입니다요^^10. loveahm
'16.6.21 6:06 PM (1.220.xxx.157)원글님.. 이별의 그늘이래요 근데 이게 91년도 데뷔곡.. 헐~~~
11. 고고싱하자
'16.6.21 6:06 PM (1.230.xxx.184)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했어
이별의 그늘..
명곡이죠^^12. ...
'16.6.21 6:11 PM (39.121.xxx.103)그 시절..세련된 외모에..세련된 음악..
참 좋아했었죠.
요즘봐도 마냥 좋은 윤상..
예능에 나오는 모습 좋아요^^13. ..
'16.6.21 6:13 PM (222.238.xxx.91)윤상의 소년이란 곡은 고등학교때 듣던 음악인데 지금도 설레이고 좋네요~
14. .....
'16.6.21 6:15 PM (218.236.xxx.244)꽃청춘 나왔을때 까칠하고 예민한 모습에 악플들 많이 달려서 걱정했는데
그거 다 이겨내고 편해진 모습으로 집밥 백선생에 나왔을때 어찌나 보기좋던지요...ㅎㅎ15. 새벽
'16.6.21 6:20 PM (220.127.xxx.6)이 곡도 좋아요
16. ....
'16.6.21 6:24 PM (39.121.xxx.103)음악 오래 하던 사람이라 까칠하고 예민하고 그런 성격이였는데
오히려 예능나오고 나서 많이 부드러워진것같아 저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밝은 사람들과 웃으며 일하다보니 본인도 좋은지
요즘은 예능에 자주 나오네요.17. 윤상
'16.6.21 6:26 PM (119.64.xxx.27)노래 다 세련됐죠
어릴적부터 너무 좋아했어요
아스토르 피아졸라 탱고에 대해서 거의 처음 소개했어요
탱고음악에 심취해서 앨범도 내고
꽃청춘 나왔을 때 우울증약이나 알코올 의지하는 모습이 이해가 될만큼 섬세하고 센치하지만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요
여기서는 욕 먹지만 아이유의 목소리에서 그런 센치함을 찾아주어 아이돌로 갈뻔한 아이유 음악을 더 고급스럽게 높여줬죠18. ㄷㄷ
'16.6.21 6:27 PM (122.35.xxx.21)중년남자들 쌍커풀 수술한게 넘 보기싫지 않나요?
윤상도 그거해서 인물버렸네요19. ..
'16.6.21 6:28 PM (121.167.xxx.241)서정적이에요.
팀 사랑합니다. 들을때마다 좋아요.20. ...
'16.6.21 6:34 PM (39.121.xxx.103)중년,노년 남자들 쌍거풀 하고싶어하겠어요?
눈이 쳐지지하는거죠..
에구~~노화가 뭔지..21. 윤상
'16.6.21 7:12 PM (114.203.xxx.61)정말 매력넘치는 꽃미남이었는데말이죠
음악도 왜 천재라하는지 알것같아요
전 요새 샾 노래들으면 예전노래라는게 믿겨지지얺게
세련됬더라구요~!22. 흠냐
'16.6.21 7:19 PM (116.36.xxx.198)가려진 시간 사이로.
좋아요23. 한걸음더, 벽
'16.6.21 7:24 PM (112.170.xxx.113)요즘 유튜브로 자주 들어요.
20여년전에도 지금도 정말 세련된 음악이에요.24. 영원한 클라스
'16.6.21 7:36 PM (180.69.xxx.218)윤상님 ~~~
25. ...
'16.6.21 7:36 PM (122.32.xxx.70)저도 퇴근길에 이별의 그늘이 나오길래 주차장에서 끝까지 듣고 내렸네요. 지금 들어도 정말 명곡인거 같아요.
유희열이나 이적이 매번 존경심을 표하는거 보면 곡쓰는 사람들도 인정하는 최고의 뮤지션인듯 해요.26. 모카
'16.6.21 7:43 PM (110.70.xxx.106)윤상표 소녀소녀한 노래 좋아요 ㅋ
비교적 최근에 발표한 날 위로하려거든 이곡도 끝내주죠.
나이 들어도 계속 젊은 작곡가들과 팀 꾸려서 곡 내놓는것도 멋져요.27. 모카
'16.6.21 7:48 PM (110.70.xxx.106)그리고 윤상노래 가사는 박창학씨가 써주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가사 자체가 예술입니다.오늘도 근심가 듣고 있는데 위로 받는 느낌이라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어요.
힘드신분들 한번 들어보세요. 유투브에 있어요.28. 뒤늦게
'16.6.21 7:48 PM (110.8.xxx.113)알게된 달리기라는 노래도 좋네요~
29. ...
'16.6.21 8:19 PM (58.120.xxx.210)꽃청춘보고 싫어졌는데 음악은 너무나 좋아요.
20년 훨씬 전인데도 어찌 그리 세련되게 만들었는지...
크게 유행안된 곡중에서도 숨은 명곡들 많아요.30. .....
'16.6.22 12:56 AM (197.53.xxx.109)저도 윤상노래 초창기부터 요즘에 나온 노래까지 다 좋아요.
정말 아련한 슬픔이 깔리고 윤상만의 낭만이 담겨있어요.
다 좋아요!
노영심이랑 같이 부른 '내 친구에게' 등 실린 앨범이 저는 특히 좋네요.31. 생각나는.노래들
'16.6.22 1:14 AM (112.170.xxx.113)한걸음더 이별의 그늘 가려진시간사이로 소년 달리기 벽.. 또 알려주세요..
32. .....
'16.6.22 3:04 AM (197.53.xxx.109)cliche 란 앨범에 '문득 친구에게(듀엣 노영심)', ' 벽' .사랑이란' 그 앨범의 모든 곡이 좋아요.
'이사'란 앨범의 '이사' '재회' '사랑하오'...
초창기 곡들도 좋고요.33. ㅎㅎ
'16.6.22 10:58 AM (210.109.xxx.130)윗댓글중 샵 노래 저도 공감해요.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안질리고 좋아요.
이지혜가 참 노래를 잘불렀고 서지영은 (싫어하지만) 음색이 매력있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9786 | 서울은 택시카드로 해도 암말 안하죠? 13 | ... | 2016/06/24 | 2,267 |
569785 | 급질) 오래된 갈은 마늘, 김치담글 때 맛없겠죠? 3 | 얼가리 김치.. | 2016/06/24 | 1,049 |
569784 | 사업자등록 첨부터 세무사에 부탁하는게 나은가요? 3 | 경험자분들 | 2016/06/24 | 1,261 |
569783 | 사회주의 유럽, 브렉시트를 선택한 영국 5 | 북괴멸망 | 2016/06/24 | 2,050 |
569782 |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13 | 여행 | 2016/06/24 | 4,253 |
569781 | 우리나라 집값은 어찌되나요? 4 | 하우스퓨어 | 2016/06/24 | 4,025 |
569780 | 베개 커버 버릴건데 발걸레로 쓰면.. 12 | ㅜㅜ | 2016/06/24 | 2,555 |
569779 | 맑은 물위에 있는 집을 산 꿈 | 꿈 | 2016/06/24 | 1,604 |
569778 | 틈을 안주는 여자 3 | 비온다 | 2016/06/24 | 3,915 |
569777 | 자동차세 1 | ㅇㅇ | 2016/06/24 | 1,042 |
569776 | 채를 가늘게 못썰어요 10 | ㅠ | 2016/06/24 | 2,177 |
569775 | 영국은 절대로 안망한다. 4 | 북괴멸망 | 2016/06/24 | 2,356 |
569774 | 6가지 유형의 여성얼굴-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조합 6 | 펌 | 2016/06/24 | 5,018 |
569773 | 요즘 대학생들 이해 안가요... 10 | 너무 오래살.. | 2016/06/24 | 5,768 |
569772 | 등하원 도우미 비용 의견 여쭤요~ 5 | 이런저런ㅎㅎ.. | 2016/06/24 | 6,768 |
569771 | 미성년자 아르바이트 1 | 알바 | 2016/06/24 | 641 |
569770 | 오늘 저녁 뭐해먹을지 이야기해봐요~ 36 | 저녁 | 2016/06/24 | 4,546 |
569769 | 사업자등록해보신 분 있으세요? 5 | ... | 2016/06/24 | 1,346 |
569768 | 지금 유럽증시 , 특히 프랑스는 -10프로... 1 | 후달달 | 2016/06/24 | 1,198 |
569767 | 여름에 선풍기 4대로 버티는데 4 | ;;;;;;.. | 2016/06/24 | 1,614 |
569766 | 국제연애 및 결혼하신 분들 음식문제로 갈등 있으신적 있나요? 7 | apple | 2016/06/24 | 1,966 |
569765 | 미국에게 깝치다가 뒤진 나라들... 28 | 북한붕괴 | 2016/06/24 | 7,130 |
569764 | 직장생활 하면서 동료와 한달 두세번 정도의 커피타임.. 6 | *** | 2016/06/24 | 2,503 |
569763 | 선천적으로 근육이 많게 태어나는 사람도 있나요? 15 | 인바디 | 2016/06/24 | 5,715 |
569762 | 보네이도는 어디에다 틀어놔야 하는건가요 6 | 다니 | 2016/06/24 |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