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피해자가 없어야 사랑이다]
란 댓글이 있었어요. 어쩜 이렇게 짧고 임팩트있는 댓글러들이 많은지....
네이버 베스트댓글들 너무 센스있고 뿜게만드는 웃긴것들도 많은것 같아요
가끔 댓글읽어보려고 기사클릭하는경우 많아요
제가어제오늘 기억나는거 몇개는요
어제 ss301이 501로 재결합하고싶다...는 기사에딸린 베댓
[갈비뼈 부러지는 소리하고 있네]
수십명들이 그댓글의 댓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 홍수였고요. 아...내가 먼저쓸려그랬는데....등등
박유천 기사 베댓중에는
[박유천 삼행시-박으려고 유흥업소가는 천식걸린놈,영문명은 f--k you zone이라며 ]
작품성,대중성을 모두 겸비했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었고요ㅋㅋㅋㅋ
시스타 컴백앨범재킷사진 기사를 읽으며
왠지 에스닉한게 예전 샤크라때가 떠오르네 하면서 보고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베댓이 [가라가라갇혀 확갇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댓글의 댓글들이 다들, 그다음가사인, 내안에갇혀확갇혀...를 자동재생하고있다는.. 이걸 한방에 이해하는 내나이가 싫다며..ㅋㅋㅋㅋㅋㅋ
암튼 김민희 한번도 예쁘다고 생각해본적없고 웃을때입매가 이은결씨랑 너무 똑같던데(이은결씨 죄송해요)
표인봉계열 얼굴 아닌가요?(표인봉씨도 죄송;;)
예전화보중에 망사입고 섹시한컨셉으로 찍은 사진보니 진심 갈비뼈보일정도로 기아수준에 전혀 여성미라곤 찾아볼수없는 몸매여서, 그때 이정재사귈때였는데 이정재는 뭘보고사귀나 싶었었거든요
학교다닐때 공부안하고 선생님들 속썩였던 애들이 나이먹고는 뭔짓하며 사나했더니 수준보이네요